- 연산군일기37권, 연산 6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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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평안도 경변사 이극균이 돌아와 강변의 지도·성을 수축할 계획 등을 아뢰다
- 포도·개암·잣 등을 대궐에 들이게 하다
- 지평 강덕유가 병조에서 인사 발령에 사정을 썼다고 하였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정조사 김영정 등이 황제의 칙서를 가져 와서 백관이 권정례로 맞다
- 지평 강덕유가 병조에서 사정을 쓴 잘못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장령 박인이 병조에서 사정을 쓴 잘못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내관 최호우를 당직청에 장 1백을 때리게 하다
- 조숙기·김세필·이자화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야인이 함경도 혜산에 살기를 청하므로 그 처리를 의논하다
- 정언 유희철이 비융사를 없앨 것을 청하였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의정부에서 은중의 죄율을 아뢰니 그대로 따르다
- 정언 홍수가 비융사를 폐지할 것을 청하였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헌납 홍윤덕이 비융사의 일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사정을 끼고 박임종과 이점의 일을 아뢴 대간을 금부에 가두게 명하다
- 이극균을 우의정으로 삼다
- 좌의정 한치형 등이 군자감의 서리 최척과 김문일이 짜고 면포를 사용한 일을 아뢰다
- 사정을 끼고 발언한 대간을 형옥으로 신문하게 하다
- 한치형·성준·김응기·이극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의정 이극균이 사직을 청하였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호초·단목·나무·빗 등을 대궐에 들이게 하다
- 대간을 승지가 가서 국문하되 형옥으로는 신문하지 말게 하다
- 우찬성 신수근이 사직하였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병조에서 16일에 진치는 일을 연습하기로 하였으나 병을 핑계대고 다음으로 미루게 하다
- 대사간 안호 등이 대간을 옹호하는 말을 하였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홍문관 정자 이항이 그 아비 이세인의 원통함을 재차 상소하다
- 영의정 한치형이 야인의 침략을 방어하려면 인산에서 압록강까지 성을 쌓기를 건의하다
- 대간으로서 사정을 끼고 먼저 발언한 양희지·이세인을 율대로 처벌하다
- 대사간 안호 등이 전 대간의 일을 의정부에서 논계한 경위를 물을 것을 청하다
- 이의손·김세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이의손이 전 대간에게 죄를 준 잘못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의금부에서 전 대간 양희지·이세인의 율을 아뢰니 그대로 따르다
- 대사간 안호 등이 전 대간을 논죄한 잘못을 아뢰었으나 살피지 않다
- 삼백초 흙 달린 것을 8, 9월 경에 각도에서 채취하여 대궐에 들이게 하다
- 내관 전헌을 시켜 연굴사의 불상을 던진 유생 이열 등을 형장 때리는 것을 감독하게 하다
- 봉선사 등의 사찰에 잡인들이 소란을 일으키지 못하게 내수사로 하여금 고찰하게 하다
- 명나라에 사신갈 때 금하는 물건을 가지고 가지 못하게 하다
- 밤에 청주·타는 말·짐 싣는 말을 즉시 들이게 하다
- 사간원 정언 이사공이 내시를 보내어 형장을 감시하게 한 잘못을 아뢰다
- 혜성이 나타나다. 병조 판서 이계동이 사직을 청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관상감에서 별의 변괴를 아뢰니 김응기를 불러 묻다
- 김응기가 천문도를 살펴보고 우리 나라와 상관 된 일이라고 하다
- 황해도 토산현에 우박이 내리다
- 혜성이 나타나다
- 승정원에 사계화 한 분을 내리고 어제시 한 수를 내리다
- 혜성이 보이다
- 혜성이 보이다
- 혜성이 보이다
- 공조에서 단오에 대궐에서 쓸 새 신을 만들 장인이 모자르다고 내수사의 장인을 요청하다
- 꼬리가 긴 혜성이 보이다
- 내관 김약손과 김계돈의 직첩을 회수하다
- 혜성이 보이다
- 대사헌 조숙기가 함경북도 6진의 기근을 구제할 것을 청하니 들어 주다
- 혜성이 나타나다. 윤필상 등이 가장 흉년이 심한 함경도의 구휼 문제를 논의하다
- 혜성이 나타나다
- 사천수의 아내가 살해되자 사천수와 그 집안의 종을 국문하게 하다
- 황해도 해주·배천군에 우박이 내리다
- 혜성이 나타나다
- 내관 윤계호를 당직청에서 형장을 때리게 하다
- 정언 이사공이 백성의 병폐를 알아보고 수신할 것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