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연산군일기34권, 연산 5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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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숙구피·쇠가죽·자촉 등을 대궐로 들이게 하다
- 서정 도원수 성준은 김계종이 쓸만한 장수이니 죄안에서 삭제할 것을 청하니 허락하다
- 의금부가 이방의 처자를 살해한 자들의 죄목을 아뢰다
- 김계종의 녹안을 삭제하도록 사헌부에 명하다
- 삼수에 적변이 있자 갑사 한철동이 길을 끊는 등의 활약을 한 것을 논공하게 하다
- 6월 30일 밤하늘의 붉은 기운에 대하여 김응기에게 묻다
- 일본국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자순 왕대비가 영원 부원군 윤호의 집으로 거둥하다
- 사간원 대사간 이균 등이 김계종의 죄안을 삭제하는 것의 불가함을 아뢰다
- 대사간 이균 등이 강상을 어지럽힌 죄를 엄히 다스릴 것을 아뢰다
- 안윤덕·장순손·박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마주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제사에 의복이 불결한 집사가 있는지 사헌부 감찰에게 조사하게 하다
- 승지 이세영 등에게 홍문관 독서당에 가게 하고 내관을 시켜 술과 고기를 보내다
- 대마주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군사에 쓰는 작은 유마를 김응문이 제작하여 올리다
- 어제 독서당에 갔던 홍문 관원은 사은의 뜻으로 칠언 배율을 지어 올리라고 명하다
- 홍문관 관원에게 술을 내리고 사은의 뜻으로 칠언 배율을 지어 올리게 하다
- 일본국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건주위의 야인이 변경을 침범하니 장차 군대를 출동할 것인지의 여부를 의논하다
- 유위 군사 1백 명을 응방으로 정해 보내게 하다
- 이방의 처자를 죽인 노비에게도 재가를 받는지 물어서 아뢰게 하다
- 대마주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파직된 인원 중에서 다시 서용할만한 사람을 정승에게 의논하게 하다
- 축성사 성준이 올해 성을 쌓아야 한다고 하니 허락하다
- 함경도 관찰사 이승건이 북방 변경에 관한 일을 아뢰다
- 일본국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병조 판서 이계동은 서방 정벌에 출정하지 말게 하다
- 이방의 처자를 죽인 노비는 아뢸 것 없이 명일 처결하라고 명하다
- 장령 손번 등이 성을 쌓는 역사는 백성을 피폐하게 한다고 아뢰자 다음으로 미루다
- 서정 도원수 성준은 이계동을 서방 정벌에 종사시켜야 한다고 아뢰니 허락하다
- 순변사 변종인이 삼수군의 산천 형세의 도면을 올리고, 새 군보를 설치하기를 청하다
- 대간 등이 말의 착오로써 이효돈을 국문하는 일은 언로를 막는 일이라고 아뢰다
- 김수손·이의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일본국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이조에서 한 인사는 직책의 차례가 어긋났다고 아뢰다
- 동지중추부사 김응기를 중국 서울로 보내 황태자의 탄신을 축하하게 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이조의 잘못된 인사 임용을 아뢰다
- 대마도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정언 이효돈이 옥중에서 상서하여 스스로 변명하니 형벌을 미루고 율에 비추어 보라고 명하다
- 대간이 이조의 일로 피혐하니 물러나 명령을 기다리게 하다
- 능주·수주·당분 등을 대궐에 들이게 하다
- 대마주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경변사 이극균에게 물품을 하사하고 군사의 일을 알아서 적당히 처리하게 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송일은 야인이 변경을 침입하였으므로 추격하였음을 아뢰다
- 성현이 천문의 일을 잘 알기 때문에 천문을 살펴서 아뢰게 하다
- 승정원이 천문의 징조는 덕으로써 물리쳐야 하고, 술수로써 해서는 안 됨을 아뢰다
- 대간이 이조에게 당한 욕을 아뢰자 이조를 국문하기로 하다
- 김계종의 죄를 논한 대간의 상소를 내려주어 대신에게 의논하게 하다
- 함경남도 절도사 권중개가 야인이 변경을 자주 침범하여 작란함을 아뢰다
- 종사관 유순정이 배산의 적을 염탐하는 계획을 아뢰니 의논하게 하다
- 내관 안중경이 송이를 채취하기 위하여 경기도로 내려가는데 말을 주다
- 순천 부사 이거를 호군에 임명하다
- 승지 권주가 야인의 변경 침범이 이때보다 심한 적이 없었음을 아뢰니 의논하게 하다
- 성을 쌓는 일은 다시 문의하여 결정지어서 백성의 힘을 소모하지 말라고 명하다
- 구치곤을 한성부 우윤으로 임명하다
- 호조에 침향 세면포 수주 흑세마포를 들이게 하다
- 우의정 성준이 본도의 근처 군사를 동원하여 야인을 불의에 습격할 것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