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연산군일기33권, 연산 5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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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적의 침탈을 받은 삼수군은 내지로서 방비하지 않았던 곳이므로 군수 유지연을 용서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윤필상·한치형·성준에게 학정 금대 각 한 벌씩을 내리다
- 승정원이 대간들이 사직하고 출사하지 않은 것을 걱정하여 아뢰다
- 대간을 불러 복직하게 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이복선·유순정·성세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전라도 관찰사 안침이 전라도 인심과 풍속이 음탕하고 문란한 것을 엄히 금하기를 청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급히 아뢰는 문서에 속(速)자로 표시하게 하다
- 함경남도에서 야인들이 노략질한 일에 대하여 그 처리 방도를 의논하게 하다
- 함경도에서 야인이 또 삼수 경내를 침범하여 변민을 괴롭히자 이를 의논하게 하다
- 정승 등이 사민중에 도망한 자에 대한 죄는 이미 법에 있으므로 의논하지 않겠다고 하다
- 망원정에서 수전을 보고, 농사 상황을 관람하다
- 서쪽 야인들을 정벌하기 위한 장수·종사관 임명과 군사 등에 관한 구체적 사항을 의논하다
- 평안도·함경도의 관찰사와 절도사에게 변방의 방비에 게으르지 말 것을 명하다
- 홍문관 부제학 최진이 군사를 일으키는 해로움에 대하여 아뢰다
- 삼수의 인민들이 적변을 당한 일을 염려하여 새 순번사로 변종인을 임명하다
- 하성 부원군 정현조에게 쌀·정포·면포 등을 내리다
- 전쟁의 폐해를 논하는 홍문관 부제학 최진 등의 상소
- 진소하는 말로써 곧 처벌하지 말고 감사로 하여금 먼저 추국한 후 죄를 다스리게 하다
- 참찬관 최진이 서방 변경의 정벌을 금할 것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이점·유인호·한형윤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광산현을 다시 목사로 승격하는 가부를 의논하게 하다
- 종친의 재능을 시험하여 3인을 취하다
- 가뭄으로 인해 내렸던 금주령을 해제하다
- 홍문관 부제학 최진이 서방 정벌의 불가함을 아뢰었으나 재론하지 말게 하다
- 지평 권세형이 왕이 관작을 남용하는 잘못을 아뢰다
- 지평 권세형이 왕이 관작을 외람되이 하는 잘못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
- 충순위 강진이 갑자기 죽자 관을 내려 장사하게 하다
- 이조 판서 신수근에게 술과 풍악을 내리다
- 비가 오자 각 관원에 술과 풍악을 내리려 하였으나 지평 권세형이 옳지 못함을 아뢰다
- 홍귀달·승지·홍문관 관원들은 임금이 내리는 술의 뜻으로 칠언 율시를 올리게 하다
- 홍문관에서 서방 정벌의 불가함을 상소로 올렸으나 회답하지 않다
- 헌납 홍윤덕 등이 정벌보다 방비에 힘쓸 것을 아뢰다
- 홍문관 부제학 최진 등이 서방 정벌의 다섯 가지 폐단을 아뢰었으나 들어 주지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