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연산군일기29권, 연산 4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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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최말동의 죄를 경감한 일에 대한 대사헌 강귀손 등의 논의와 전교
- 장물죄를 범한 곽치희의 아들 곽계형이 그 원통함을 상소하다
- 상호군 이화와 평시서 직장 양윤의 구타 사건에 대한 내용
- 지평 안팽수가 월산 대군의 종인 돌산을 국문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조참을 받다
- 의정부에서 중국의 사치품을 구매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홍문관 부제학 유빈이 차자를 올려 학문에 힘쓸 것을 청하다
- 사직서 제조 노사신 등이 담장을 수축할 것을 건의하다
- 여러 대신들이 논의한 사치 금제 절목의 내용
- 대신들이 아내의 정부를 죽인 김중부의 죄에 대해 논의하다
- 죄인들이 심문 중에 죽는 일과 관련하여 전교를 내리다
- 윤필상·정문형·이세좌 등이 살인범 김중부의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왕이 조참을 받다
- 진상 물품의 숫자를 속인 전라도 관찰사 이인형을 체임시키다
- 지평 안팽수가 양계를 당담할 인재 양성에 대해 논하다
- 왕을 속인 내관 박인손을 파직시키다
- 홍백경·윤탕로를 서용할 것을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