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연산군일기26권, 연산 3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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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연에 나가 한 명제기를 강하고 의논하다. 사간 홍식 등이 노사신·양희지·신자건을 탄핵하다
- 예조 참판 김제신이 왕의 수성(修省)에 대하여 상서하다
- 윤필상·어세겸 등이 사관의 정청 참여 여부에 대해 의논하니 참여시키지 말 것을 명하다
- 경연에 나가 한 명제기를 강하고 의논하다. 신하들이 불교를 배척할 것을 간하다
- 좌의정 어세겸 등이 온성·평양의 허수의 공채를 탕감하는 일에 대해 논하다
- 도승지 신수근 등이 경상도 절도사 원종을 교체하는 일에 대해 논하다
- 윤필상·신승선 등이 노사신과 조순의 일을 논하다
- 유자광이 대간의 논박을 당했다는 이유로 사직을 청하다
- 대간이 노사신·유자광을 탄핵하는 상소를 하다
- 사간원에서 비행을 저지른 인동 현감을 탄핵하다
- 궁방의 녹비를 훔친 내관 김자례 등에게 벌을 내리다
- 집의 강경서 등이 노사신과 유자광의 일, 도첩제 혁파의 일 등에 대해 논하다
- 대간이 노사신을 논박하다
- 대간이 노사신을 탄핵하다
- 윤필상·신승선·이계남 등과 서얼 자손의 과거 응시 자격에 대해 의논하다
- 정석견·유순·오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 홍식이 승려의 선법을 폐지하는 일에 대해 논하다
- 좌의정 어세겸 등이 복전할 것을 청하다
- 범이 도성 안에 들어오니 잡게 하다
- 승정원에 도첩제에 대한 일을 전교하다
- 장령 강겸이 인척을 담양 부사로 삼은 이조 참판 안침을 탄핵하다
- 장령 강겸 등이 검소함에 대해 논하다
- 대간의 탄핵을 받은 이조 판서 이세좌 등이 피혐하다
- 헌납 손중돈 등이 군정의 일, 북방 지역의 인구 문제 등에 대해 논하다
- 홍문관 직제학 홍한 등을 각 요새지로 보내 방어 태세를 살피게 하다
- 경연에 나가 강한 내용을 의논하다. 장령 조형 등이 《대전》의 법을 변경하는 일에 대해 논하다
- 홍문관 부제학 양희지가 대간의 탄핵으로 사직할 것을 청하다
- 경연에서 영사 정문형 등이 명제의 일에 대해 논하다
- 난신의 자식을 방면하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헌납 손중돈 등이 왕의 진강의 일 등에 대해 논하다
- 사간 홍식 등이 성균관 직임의 일, 관직 구임의 일 등에 대해 논하다
- 각사의 제조가 법의 한도를 넘어 유임하지 못하게 하다
- 대간의 탄핵을 받은 이조 참판 안침이 사직장을 올리다
- 과음을 한 내관 박인손을 국문하게 하다
- 병을 핑계로 부름에 응하지 않은 전한 이수공을 국문하게 하다
- 호조에서 평양·온성 등지의 공채 탕감에 대해 아뢰다
- 밤에 비바람이 몰아치다
- 기일에 개시 정지 및 육식을 금할 것을 명하다
- 문소전 추석 제향 때 신위판을 떨어뜨린 윤은보를 국문하게 하다
- 예조 판서 박안성이 문소전의 일로 안신제를 거행할 것을 청하다
- 윤필상·정문형 등이 옥중에서 죽은 오세형의 일에 대해 논하다
- 변수·홍형·한치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특진관 윤효손 등이 남방 각 포구의 방비의 일, 활쏘기 시험의 일 등에 대해 논하다
- 어서를 내려 남방 여러 도의 방비를 철저히 하게 하다
- 사간원에서 절도사 변수, 훈련원 부정 조순도에 대한 관직 제수가 부당함을 논하다
- 왕이 친히 문소전·연은전의 제사를 받들다
- 사간원에서 절도사 변수·훈련원 부정 조문도의 일에 대해 논하다
- 윤필상 등이 문신을 변장으로 보내는 일에 대해 논하다
- 사헌부에서 연로한 부친이 있는 김휘의 관직을 교체해 줄 것을 건의하다
- 의금부에서 죄인 윤은보의 죄를 경감해 줄 것을 건의하다
- 온성 부사 홍형을 모친의 간청으로 체임시키다
- 살인을 한 위장 이백남의 첩을 국문하다
- 장령 강겸이 김휘의 일에 대해 논하다
- 정언 홍윤덕이 영안북도 절도사 변수의 자질을 논하다
- 윤필상 등이 영안북도 절도사 변수의 자질에 대해 논하다
- 정언 송흠이 사직소를 올리고 시정에 대해 논하다
- 승정원에서 정언 송흠이 사직하는 일에 대해 논하다
- 정언 홍윤덕이 변수와 조순도의 일에 대해 논하다
- 장령 강겸 등이 변수의 일에 대해 논하다
- 왕명을 받은 종자를 대간이 구집했다 하여 국문할 것을 명하다
- 거만하다 하여 내관 윤석에게 벌을 내리다
- 정언 홍윤덕이 장령 강겸을 국문하지 말 것을 간하다
- 지평 노언방이 변수·조순도의 일에 대해 논하다
- 지평 노언방이 변수의 일에 대해 논하다
- 포도 대장 정유지를 경기·충청 등지로 보내 도적을 잡게 하다
- 지평 손번이 변수·임영년·어세겸의 일에 대해 논하다
- 사간원에서 변수의 일에 대해 중의를 따를 것을 간하다
- 심문하던 죄인이 죽은 일로 죄인을 신중하게 다룰 것을 전교하다
- 정언 홍윤덕이 변수를 경질할 것을 논하다
- 대간이 변수의 일 등에 대해 합사하여 논하다
- 윤필상 등이 신주를 모시는 독을 떨어뜨린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사간원이 변수를 체임할 것을 간하다. 정언 홍윤덕이 수해로 각도에 경차관을 파견할 것을 건의하다
- 태백이 종일 하늘에 나타나다
- 사헌부가 영안도의 중요성과 변수의 자질에 대해 논하니 변수의 체임을 명하다
- 죄인을 신중하게 다룰 것을 명하다
- 이인형·안호·이창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제주 목사 정인운이 괴선 한 척을 포획한 일에 대해 치계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