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연산군일기25권, 연산 3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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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연에서 《강목》의 한 대목에 대해 의논하다. 집의 강경서 등이 양희지·신수근의 일 등에 대해 논의하다
- 성종이 금지했던 도승의 법을 개정하는 문제를 의논하게 하다
- 홍문관 전한 이수공이 도승(度僧)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후원의 울타리를 철거하도록 명하다
- 제주로 정역된 내관 김순손·최유연을 석방하게 하다
- 경연에서 시독관 이수공·장령 강겸 등이 도승의 일에 대해 간하다
- 장령 조형·정언 조순 등이 신수근의 일과 도승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홍문관 직제학 홍한 등이 도승을 허락한 일의 불가함을 논하다
- 정언 송흠이 어버이가 늙어 돌아가 봉양하기를 청하니 허락하다
- 윤필상 등이 첩의 자식에게 잡과를 보게 하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영강문에서 청양문까지 장랑을 만들 것을 명하다
- 도승지 신수근이 대간의 논박으로 사직하기를 청하다
- 이조에서 널리 인재를 등용시킬 것을 건의하다
- 윤필상·신승선이 도제조의 직을 삼공이 겸임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천출(賤出)에게 의과 시험을 허락하는 일에 대하여 상호군 송흠 등이 상소문하다
- 정언 조순·장령 조형 등이 신자건을 서용치 말 것과 신수근을 교체할 것을 아뢰다
- 충의위 심극효가 수성(修省)에 대해 상소하다
- 대사간 최진 등이 신자건과 경상도 관찰사 안처량을 탄핵하다
- 장령 조형·정언 조순이 신자건과 신순정을 논박하다
- 사헌부가 양희지의 직첩을 환수하고 국문할 것을 청하니 이에 대해 전교하다
- 김응기·홍한·장순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 집의 강경서 등의 하늘에 순응할 수 있는 다섯 가지 급무에 대한 상소문
- 지사 이극돈 등이 변방 오랑캐의 일, 경상 감사 안처량의 일, 신자건의 일 등에 대해 논하다
- 윤필상·어세겸·성준 등이 경상 감사 안처량의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판결사 정숙지가 외지부의 정상이 애매한 것을 분간할 수 없다고 아뢰다
- 의금부에 안동이 우건의 첩자인지를 상세히 밝힐 것을 명하다
- 판돈녕부사 한치례가 대간들이 논박한 일에 대해 변명하다
- 성종이 승하한 날 성혼한 사람들을 서용하지 말 것을 명하다
- 장령 조형·정언 조순이 신자건의 일을 논계하다
- 산원 방신우 등이 자신들의 직무를 문·무관의 예로 준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정문형·한치형 등이 난신으로 연좌된 사람의 후손들을 허통하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양계 수령들의 아록(衙祿)을 지급하는 일에 대해 전교하다
- 대간들이 어사를 파견하는 일을 논의하다. 우의정 한치형 등이 대간들의 탄핵으로 사직하기를 청하다
- 장령 조형과 정언 조순이 신자건 등의 일을 논하다
- 사헌부에서 임사홍을 비호한 양희지를 국문할 것을 청하다
- 집의 강경서 등이 신자건 등의 일과 야인들에게 동청례를 파견하는 일 등에 대해 논의하다
- 승정원에 창덕궁 북쪽 길의 통행 금지에 대한 일을 전교하다
- 장령 조형과 정언 조순이 신자건·양희지의 일 등을 논하다
- 좌의정 어세겸의 대간들의 논박으로 인하여 사직하나 불윤 비답을 내리다
- 각 명절에 진상하는 물건을 감선하는 날까지 진상하지 말 것을 명하다
- 유실한 《오월춘추》·《남북사》·《삼국지》 등의 서책을 중국에서 사오게 할 것을 명하다
- 어세겸이 5대 조 이무로 인해 금고된 후손 이예숭의 죄를 경감해 줄 것을 청하다
- 대사간 최진·장령 강겸 등이 청풍 군수 박형무를 논박하고 잘못된 인사를 개정할 것을 아뢰다
- 이조에 전 목사 정성근 등과 전 현감 허중민 등을 서용할 것을 명하다
- 외지부 사람들을 승정원에서 분간하는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병조에서 대간들에게 논박을 당한 청풍 군수 박형무를 의망한 일에 대해 아뢰다
- 이조에서 대간들에게 논박을 당한 황진손·채윤공을 의망한 일에 대해 아뢰다
- 장령 조형이 신자건·양희지의 일과 김휘가 양주 목사로 제수 받은 일에 대해 논하다
- 사간원의 임금이 행해야 할 급무 8가지 일에 대한 상소문
- 우의정 한치형 등이 대간들의 논박으로 인해 사직소를 올리다
- 이조에서 대간들이 논핵한 김휘·오달정의 일을 변명하다
- 승문원 제조 이숙함이 대간들의 논박으로 정승이 사대의 문서를 검찰하지 못하고 있음을 아뢰다
- 좌의정 어세겸 등이 대간들의 논박으로 사직소를 올리다
- 윤필상·어세겸 등이 외지부 사람들을 변방으로 옮기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장령 조형·정언 조순이 박형무·황진손·채윤공 등에 대한 관직 제수가 잘못 되었음을 논하다
- 옥구 현감 이분의 일에 대해 전교하다
- 김전·유자광·홍흥 등이 오랑캐에게 사신을 보내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난신 허조의 아우 허개에게 통적(通籍)을 허락하다
- 장령 강겸 등이 신자건·양희지·김휘 등의 일을 논하니 어서를 내려 윤허하지 않다
- 예문관 대교 정희량의 열 가지 임금의 덕에 대한 상소문
- 지평 손번과 헌납 손중돈이 신자건·양희지의 일을 논하고 금주령을 내릴 것을 건의하다
- 장령 강겸과 정언 조순이 신자건·양희지 등의 일을 논하다
- 외지부 사람들을 변방으로 옮기게 할 것을 명하다
- 왕이 백관을 거느리고 중국 황제에게 올리는 전문에 절하다
- 승정원에서 정희량의 상소 중 거행할 만한 것을 초해서 해사에 내려보낼 것을 건의하다
- 장령 조형과 정언 조순이 신자건·양희지의 일을 논박하다
- 경연에서 신하들이 오랑캐에게 사신을 보내는 일과 신자건·양희지 등의 일을 의논하다
- 의정부에서 난신의 자손들을 허통하는 일의 불가함을 아뢰다
- 고양 군수 채윤공을 승정원으로 불러서 강받다
- 정전(正殿)을 피하고 감선을 정지하는 시기에 대해 상고할 것을 명하다
- 장령 조형과 정언 조순이 신자건·양희지의 일을 논하다
- 충청도 일대에서 지진이 일어나다
- 경연에서 신자건·양희지 등의 일로 대간과 대신들이 논쟁하다
- 장령 조형이 신자건·양희지·채윤공 등의 일에 대해 논하다
- 경연에서 대간들이 언로를 보장할 것과 불교를 배척할 것을 간하다
- 노사신이 채윤공을 비호한 일에 대해 변명하다
- 장령 조형 등이 노사신의 일과 선릉 곁에 사찰을 세우는 일 등에 대해 논하다
- 경연에서 강한 내용을 의논하다. 대간들이 사찰 건립의 일과 노사신의 일에 대해 논하다
- 오세형을 다시 국문하게 하다
- 대간의 탄핵을 받은 박형무에게 속히 부임할 것을 명하다
- 장령 조형 등이 대간의 언로를 차단하려고 한 노사신을 국문할 것을 청하다
- 이수공·손번·손중돈 등이 폐비의 묘소를 이장하는 일과 사찰 건립의 일 등에 대해 논하다
- 홍문관 전한 이수공 등이 사찰을 세우는 일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장령 조형 등이 노사신을 논박하다
- 승지 등이 대사례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김전·어세겸·홍귀달 등이 사찰 건립의 불가함에 대해 논하다
- 성균관 지사 어세겸 등이 유생들의 태만에 대해 논하다
- 장령 조형 등이 노사신·신자건의 일과 사전의 일 등에 대해 논하다
- 홍문관 전한 이수공 등이 사찰 건립의 불가함에 대해 차자를 올려 논하다
- 죄인 오세형을 형장 심문하게 하다
- 장령 강겸 등이 노사신·양희지를 추문할 것을 청하다
- 경상도 관찰사 안처량이 대간의 논박으로 사직소를 올리다
- 윤필상 등이 안처량의 사직소에 대해 의논하다
- 정언 조순이 노사신의 일과 사전의 일에 대해 논하다
- 지평 손번 등이 노사신 등의 일을 논하다. 조순이 노사신을 극론한 것에 대해 논하다
- 선공감 제조 이세좌 등이 선정전을 보수하는 일에 대해 논하다
- 노사신에게 극언을 한 조순을 국문하라고 명하다
- 홍문관 전한 이수공 등이 조순을 국문하라고 한 명령을 거둘 것을 간하다
- 사간 홍식 등이 조순과 함께 추핵 받을 것을 청하다
- 홍식·홍한·대간 등이 조순에 대한 처벌을 거둘 것을 간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조순을 파직시킨 일에 대하여 대간이 논의하다
- 대간을 파직시킨 일에 대하여 홍문관 직제학 홍한 등이 논의하다
- 이세좌·윤효손·박숭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순을 파직시킨 일에 대하여 대간이 논의하다
- 경연에서 강한 내용을 의논하다. 집의 강경서가 조순의 일에 대해 논하니 이에 대해 하교하다
- 첩 자손에게 의과를 허락한 일에 대하여 상호군 송흠 등이 상소하다
- 윤필상 등이 천재로 인해 무너진 궁을 보수하는 일에 대해 논하다
- 경연에서 강한 명제의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대간의 탄핵으로 고양 군수 채윤공을 체직시키고 이 일을 각도 감사에게 유시하다
- 대사헌 이집 등이 노사신·양희지 등의 일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연로한 황진손을 체차하라고 명하다
- 대간이 노사신·양희지·신자건의 일에 대해 논하다
- 각도 감사에게 녹미설을 계속 봉진하게 하다
- 사관의 정청 출입에 대해 의논하다
- 대사헌 이집 등이 노사신을 비호하고 대간을 파직시킨 일에 대해 논하다
- 경연에서 《강목(綱目)》의 내용인 명제의 일과 함경도 등지의 세금 문제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대간들이 주위의 간신들을 물리치고 성덕에 힘쓸 것을 상소로써 간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