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산군일기 9권, 연산 1년 9월 1일 신사 1번째기사
1495년 명 홍치(弘治) 8년
- 연산군일기9권, 연산 1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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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일본국 압타원영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승정원이 죄가 강상을 범하고 결정된 것은 녹안을 가벼이 고칠 수 없다고 아뢰다
- 영사전에 나가 상식을 드리다
- 5일마다 한 번씩 윤대하라고 전교하다
- 장령 이자건 등이 노사신이 언로를 막음은 간사함이 극히 심한 것이라고 아뢰다
- 신승선 등이 난신에 연좌된 자의 죄가 고르지 못하니 의논하여 소방하기를 아뢰다
- 박억년이 일식에 대해서 왕은 덕을 닦기를 아뢰고, 이의무는 노사신을 탄핵하다
- 이달선 등이 노사신이 언로를 막고 왕을 잘못 보필하였다 하여 치죄하기를 바라다
- 주·석강에 나가 《대학연의》를 강하다
- 성현 등이 대비에게 존호 올리는 일은 상기가 끝남을 기다려서 거행하기를 아뢰다
- 대간이 합사로 노사신·정숭조의 일을 논란하였으나, 들어주지 않다
- 사헌부 등에서 영양 부정 이함과 노사신의 죄를 논하다
- 정언 한훈 등이 노사신의 죄와 성종의 존호 올리는 문제를 의논하다
- 사간 이의무 등이 정숭조가 탐오하므로 부경사로 적합하지 않음을 아뢰다
- 대간이 노사신을 논란한 것이 너무 길다고 책하니, 윤필상 등이 또 비난하여 아뢰다
- 왕대비 및 대비가 영사전에서 친히 제사하다
- 정언 한훈 등이 왕비의 친제가 예에 맞지 않음과 정숭조·김계종의 죄를 아뢰다
- 이달선 등이 노사신을 공론으로 처리하기를 아뢰다
- 왕대비와 왕비가 함께 선릉에서 친제하니, 교외에 나가 맞이하다
- 승정원에서 건강을 걱정하여 정전으로 돌아가기를 아뢰다
- 병조 판서 성준 등이 귀화인의 죄를 처리하는 방법과 양계의 군수 조달 방법을 아뢰다
- 대간이 거듭 노사신의 죄를 논하고 죄주기를 청하다
- 장령 이달선이 병으로 출사하지 못한 대사간 홍석보를 비난하다
- 노사신을 죄주자는 공의를 좇지 않는다고 대간이 사직하다
- 신종호·송흠·권민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숭조의 죄를 선왕이 정하였다 하여 의논할 일이 없다 하다
- 대사간 홍석보가 헌부의 논박에 해면하기를 청하다
- 군사에 관한 편의 헌부 4조목을 선위사 좌부승지 신수근이 서계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노사신의 죄를 논계하다
- 정언 한훈이 노사신을 부원군으로 옮긴 것과 정숭조의 죄를 논하다
- 장령 이달선이 정전으로 이어하기를 바라고, 정숭조 등에 대해 논하다
- 평안도에 경보가 있으므로 군수품을 조달하라고 전교하다
- 장령 이달선 등이 정전에 이어할 일·송흠의 일 등을 거듭 논쟁하다
- 장령 이달선이 서균의 일 등을 논계하였으나, 들어 주지 않다
- 사헌부가 함을 추단하기를 상차하고, 한훈은 우윤공과 반호송군 문제를 아뢰다
- 홍문관 교리 성희안이 삼수군의 사정을 아뢰어 군대를 더하고 세를 감면하게 하다
- 평안도 백성들이 괴로우므로, 정숭조 행차의 반호송군을 보내지 말라 전교하다
- 장령 이달선이 송흠 등의 일에 관해서 논계하였으나, 들어 주지 않다
- 김인각이 연좌죄에 묶였으나, 벼슬길에 나오고자 전의 실례를 드니, 허락하다
- 대간의 간언을 들을 것과 노사신 등의 죄를 처단할 것 등에 대한 사간원의 상소
- 승정원에서 정원을 경유하지 않고 잡물을 바친 것을 돌려주기를 아뢰다
- 사헌부 지평 유헌이 함의 죄를 다스리고, 이계명 등의 관직을 고치기를 아뢰다
- 사간원 정언 한훈이 노사신·정숭조 등에 대해 비난하다
- 장령 이달선이 노리개 물건을 들일 수 없음과 송흠의 관직이 맞지 않음을 아뢰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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