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산군일기 8권, 연산 1년 8월 1일 신해 1번째기사
1495년 명 홍치(弘治) 8년
- 연산군일기8권, 연산 1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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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비가 내려 금주령을 파할 것을 전교하다
- 대간이 노사신의 죄를 극렬하게 논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대간이 노사신을 논했으나 듣지 않으니 사직하고 물러가다
- 사섬시의 종 막덕의 죄가 잔인하므로 사를 거쳤으나 용서하지 말라 전교하다
- 승정원에서 비가 흡족이 왔기 때문에 반찬을 줄이지 말기를 아뢰다
- 대간에게 복직을 명했으나, 또 사직하고 물러가다
- 노사신의 일로 대간 등이 공론을 따르라고 거듭 아뢰다
- 대간이 노사신의 간사함에 대해 강단하기를 거듭 아뢰다
- 대간이 노사신의 죄를 사흉에 비유하여 제거하기를 서계하다
- 대간이 정숭조 등이 탐오하므로 정조사에는 부당하다 하여 개정하기를 아뢰다
- 대간이 임금이 일할 때에 먼저 간하는 말을 받아들이는 터전을 마련하라고 서계하다
- 일본인 원홍이 토산물을 바치다
- 대간이 삼년상 중에 중국 사신에게 잔치 베푸는 일을 그만두기로 아뢰다
- 선릉 수릉관 박안성이 제관은 소식하게 하자고 치계하다
- 대사헌 최응현 등이 중국 사신을 업신여겼다 하여 의금부에 추국하라 전교하다
- 복중에 중국 사신을 접대하는 일로 승정원 등이 아뢰다
- 원상 신승선이 대간의 말이 지나쳤다 하여 가둘 수 없음을 아뢰다
- 홍문관은 대간을 구제하고자 하고, 왕은 실언한 죄를 국문하고자 하다
- 한치형·유순·박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중국 사신을 청하여 경회루에서 잔치하다
- 장령 이달선 등이 대간을 잡아 가둔 것이 부당하다 아뢰다
- 집의 권주가 대간을 하옥한 것을 말리지 않은 노사신을 비난하다
- 이의무를 사간으로 임명하다
- 영의정 노사신이 대간이 비방함을 내세워 사직장을 올리다
- 집의 권주가 노사신을 체직시키기를 바랐으나, 들어 주지 않다
- 폐비 윤씨의 기일에 소찬을 들이도록 사옹원에 전교하다
- 노사신이 폐비의 추존 문제를 아뢰니, 윤호 등이 선왕께 죄를 얻어 불가하다 아뢰다
- 사간 이의무 등이 노사신을 탄핵한 대간을 그르다 함은 언로를 막는 일이다 아뢰다
- 집의 권주 등이 위망과 관계되는 노사신의 죄를 속히 처단하기를 아뢰다
- 태평관에 나아가 상마연을 거행하다
- 모화관에 나아가 중국 사신을 전송하다
- 집의 권주가 노사신을 조정에 둘 수 없음을 아뢰다
- 장령 이달선이 노사신을 개차시킬 것과 서균의 징계 등에 대해 아뢰다
- 영사전에 나아가 별제를 지내다
- 승지 권경우가 형조 정랑 조중휘가 영릉 참봉으로 있을 때 불법 무역을 하였다고 아뢰다
- 헌납 정수가 사헌부에서 서명하지 않은 데 대해 피혐을 청하다
- 승정원에서 참판 이상의 벼슬과 경연의 소임을 지낸 자들에게 말을 주기를 청하다
- 한치형 등이 정승의 도를 논하고 소임을 다하지 못한 노사신을 제거하기를 바라다
- 퇴직한 전 동지중추부사 최경례가 좋은 말을 바치매, 포상하여 주다
- 임광재와 간음하여 정읍에 부처시켰던 양녀 존금을 놓아 보내다
- 장령 이달선이 정수의 일을 금부의 추안을 상고한 후 서경할 것을 아뢰다
- 대간이 노사신을 논했으나, 들어주지 않으매, 대간의 소임을 말하며 듣기를 청하다
- 사간 이의무 등이 대간을 죄주자고 말한 노사신을 극력 탄핵하다
- 주·석강에 나가다
- 대간이 합사로 노사신을 논하였으나, 들어 주지 않다
- 한훈 등이 노사신의 죄, 대간의 소임, 변방에 관한 일, 선군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신종호·권경희·이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세 대비에게 주려고 쌀 3백석을 내수사로 보내라고 전교하다
- 장령 이달선 등이 노사신을 죄주기를 거듭 청함에, 사신에게는 잘못이 없다 하다
- 노사신이 변명을 서계하니, 집의 권주 등이 사특한 말을 빨리 제거하기를 바라다
- 좌승지 권경우가 신하들의 접견을 3, 4일 간격으로 하기를 아뢰다
- 예조에서 과거보는 시기와 내용을 아뢰다
- 선릉에 친히 제사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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