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249권, 성종 22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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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혜성이 천창성 동쪽으로 이동하고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백관을 거느리고 망궐례를 거행하다
- 하례를 정지시키다
- 대비전에 헌수하면서 풍악을 사용한 일이 궐밖에 알려지지 않도록 하라고 전교하다
- 종친 1품 이상 등을 명정전 뜰에서 대접하게 하다
- 혜성이 사라지다
- 알타리 중추 문가을거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어떤 별이 천창성 서쪽으로 옮겨 가고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상참을 받다
- 대사간 이종호가 개만장을 올리지 않은 김극련 등을 국문할 것을 건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성변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조참을 정지하기로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대사헌 이계동이 정치와 민폐에 대하여 의견을 진달할 수 있는 언로를 열어줄 것을 건의하다
- 종정국이 보내 온 국속이 하직 인사를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생원 조유형을 불러 진달하고자 하는 의견이 무엇인지를 묻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생겨났던 별이 없어지다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의정부에 전지하여 재변에 대한 근신의 의미로 의견을 구하는 마음을 알리도록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집안 사정으로 결혼못한 처녀들의 결혼 비용을 관에서 부담하도록 하게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고 유성이 천창성 서쪽으로 들어가다
- 광천군 이극증이 녹봉 문제로 자신의 종을 욕보인 금란 서리들을 처벌해 줄 것을 청하다
- 의정부에 혼사를 행함에 조심하여 제한을 넘는 일이 없도록 하라는 전교를 내리다
- 제기 주성 도감 노사신 등이 유작을 예문에 맞게 개조할 것을 건의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왜의 사과 사랑삼랑 등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대사헌 이계동 등이 와서 피혐을 청하다
- 정언 강형이 이극증을 추국할 것을 건의하다
- 대사간 이종호 등이 차자를 올려 이극증을 국문할 것을 건의하다
- 대사헌 이계동 등이 사직을 청하다
- 이돈 등을 관직에 임명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조중휘가 탄핵당한 일을 영돈녕 이상에게 의논하도록 명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심회 등에게 사헌부의 사직한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겸 사헌부 장령 양면이 만포의 군공에 대한 허실을 추국하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정언 강형이 조중휘의 관직을 개정할 것을 청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정언 강형이 조중휘를 사의에서 갈아내기를 청하다
- 대사헌 이계동 등이 이극증을 추국할 것을 건의하다
- 승정원에 양대비전의 선수를 예전대로 회복시키겠다고 전교하다
- 대사헌 이계동 등이 차자를 올려 이극증을 추국할 것을 건의하다
- 충청도 관찰사 홍흥이 사직을 청하다
- 대사간 이종호 등이 조중휘를 사의에 제수함이 부당했음을 진달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의금부에서 사헌부 서리 전석손 등의 조율 결과를 보고하다
- 지평 김윤신이 윤은로의 오위장 제수를 개정할 것을 건의하다
- 대사헌 이계동 등이 이극증을 처벌할 것을 청하다
- 일본국에서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지평 김윤신 등이 윤은로의 제수가 부당함을 아뢰다
- 지평 이자건 등이 이승조 등의 관직을 바꿀 것을 청하다
- 간원의 서경 거부가 부당을 아뢴 성균관 전적 이종준의 상소문
- 송흠·김흥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강형이 송흠 등의 직임을 고칠 것을 청하다
- 대사헌 이계동 등이 이승조 등의 관직 제수가 부당했음을 아뢰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승정원에 조중휘의 죄목에 애매함이 있으니 그를 서용할 때 이 뜻을 염두에 두라고 전교하다
- 영안북도 절도사 윤말손이 조산보에서의 전공을 알려오자 그에게 하사품을 주다
- 평안도 절도사 이조양이 창주진에서의 전투 결과를 보고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심회 등이 변방에 경군을 파견하는 문제에 대하여 의논하다
- 경유공에게 경군 백명을 거느리고 가서 평안도를 구원하게 하다
- 전마 40필로 경군의 말을 보충해 주도록 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유지 등에게 하서하여 변경에서 군사들이 위엄을 잃지 않게 하도록 당부하다
- 군사 200명을 보내어 정조사를 호위해 오도록 하다
- 벽동 사람이 옛 동인을 얻어 바치다
- 이영희를 통정 대부 경원 부사로 임명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의금부로 하여금 영안북도 절도사 윤말손 등을 잡아오게 하다
- 성준 등을 관직에 임명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화라온 올적합의 상호군 이시가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왜선을 모방한 배 한 척을 만들어 시험해 보도록 하다
- 지평 이자건이 이세경을 영안북도 평사로 임명하는 것이 적당하지 못함을 아뢰다
- 승문원에 야인을 정벌할 때 중국에 허락을 구했었는지를 알아보도록 전교하다
- 지중추부사 이약동이 치사하다
- 예조에서 임피현의 오맹근과 최운손의 효행을 기려 홍문을 세우고 조세를 감면해 줄 것을 건의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고 유성이 고기성 북쪽으로 들어가다
- 알타리 이이합 등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우의정 노사신 등이 새로 만든 제기를 친람할 것을 청하다
- 계성군 이순에게 왕자로서의 거동에 신중할 것을 당부하다
- 승정원 등의 관원들에게 작두콩 종자를 나누어 주다
- 평안도 절도사 이조양이 와서 창성에서 도적을 맞아 싸웠던 결과를 아뢰다
- 평안도 절도사 이조양에게 변경의 방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유시하다
- 햇무리와 형혹성이 나타나다
- 화성이 헌원성 남쪽 둘째 별 부근에 나타나다
- 늙은 부모를 부양하지 않는 내시부 인원들을 추국하도록 하다
- 정언 장순손이 대관을 가볍게 여긴 이조의 과실을 추국할 것을 건의하다
- 유성과 화성이 나타나다
- 승정원에 시집가지 못한 처녀의 유무와 그 연고를 파악하라는 전교를 내리다
- 일경에 유성이 나타나다
- 승정원에 변경 백성들의 공부와 요역을 감면시켜주도록 전교하다
- 황해도 봉산의 김귀인이 와서 검은 여우 가죽을 바치다
- 화성이 헌원성 남쪽에 나타나다
- 정언 장순손이 이조에서 대관을 집사로 정한 것이 잘못된 일이었음을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