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235권, 성종 20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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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하를 받다
- 대사헌 권정 등이 백성을 떠돌아 다니게 하는 영안도 수령을 죄줄 것과 유자광의 장악원 제조직을 개정할 것 등을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안접 체찰사 이철견이 잡은 강도 막동 등을 압송해 오게 하다
- 경상좌·우도 수군 절도사에게 각포에 오는 왜선의 체제를 살펴 계문하게 하다
- 황해도 도둑 김일동 등을 사로잡는 자에게 상을 내리게 하다
- 각도 관찰사에게 강도 가운데 서로 잡아 고하는 자에게는 상을 주어 도적을 없앨 것을 명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다
- 이조 판서 성준·이극배 등이 미조항에 진을 설치하지 말 것과 남쪽 지방에 봉수의 법을 밝힐 것·유자광을 개차할 것 등을 청하다
- 올량합 중추 남라 등이 내조하다
- 경상도 가외량에 권관을 위임해 정하여 방수하게 하다
- 경상좌도 병마 절도사 변처녕 등에게 봉수의 법과 병선의 운용을 잘 헤아려 다스릴 것을 명하다
- 사간원에서 이창신을 계청한 전 지평 이승녕을 추국할 것을 청하다
- 황해도 관찰사 이세좌에게 강도 소탕에 힘쓸 것을 명하다
- 일본국 일기주 상송포 염진류 조차랑 원경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전 지평 이승녕이 이창신의 일을 임금이 먼저 발언한 것이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상소하매 다시 추문하게 하다
- 무고한 사람이 연루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강도 김일동이 범한 죄만을 묻고 당류는 묻지 말게 하다
- 강도 김일동을 토벌하지 못하고 있는 금제사 이계동과 부상을 입은 수안 군수 김귀정을 꾸짖다
- 휴가를 받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대간에게 말을 주게 하다
- 국기일이다
- 집에 도둑이 든 주서 최세걸에게 관마·쌀·콩을 하사하다
- 황해도의 강도에 연루된 자들을 서서히 국문하여 분변할 것을 명하다
- 선정전에 나아가 문신들에게 전경 강독을 시키다
- 부림군 이식의 졸기
- 여진의 중추 박단용아 등이 내조하다
- 사로잡힌 강도 윤산의 처리를 의논하다
- 강도들에게 모욕을 당하고 장물을 빼앗긴 전 황해도 관찰사 김극검을 추국하다
- 관고의 갑옷과 칼을 훔쳐 야인들에게 판 야장 한군실·김극련 등을 교대시에 처하게 하다
- 대사간 이평이 재인·백정의 구별을 없애 양민과 같이 하여 도적을 막을 것과 각포의 만호에게 체아직을 줄 것을 청하다
- 부림군 이식이 졸하매 조참을 정지하게 하다
- 금제사 이계동에게 강도 윤산을 율에 의하여 형벌할 것을 명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충익부 이극인을 통해 김한의 공신축을 훔친 충찬위 진치를 장 1백에 처하다
- 회강에서 제2등으로 들었으나 가자를 받지 못한 부안수 이증이 가자를 청하다
- 상참을 받다
- 시독관 황계옥·지사 어세겸 등과 황해도에 돌림병을 퍼뜨리는 귀신을 없애는 방도 등을 의논하다
- 통례원 봉례 윤긍 등을 윤대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청탁을 하고 이에 따라 영직 정병을 더 정한 우부승지 허계·위장 정석례 등을 한 등을 감하고 체임하다
- 전라도 절도사 박성손이 왜인을 막기 위하여 가벼운 배를 만들 것과 활쏘기에 능한 군관을 늘릴 것을 청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일본국·일기주·대마주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허계·박미·신종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상참을 받다
- 지평 최호가 유자광에 제수한 장악원 제조의 개정과 특진관 이극균이 왜인과 동철로 무역하는 것의 폐단을 아뢰다
- 지중추부사 이봉이 상소하여 스스로를 변명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건주위에서 도망해 온 거우라 등을 요동으로 돌려보내다
- 승정원에서 상소를 올려 자신을 변명한 이봉을 국문할 것을 청하다
- 영돈녕 윤호의 생일이므로 주악과 진귀한 음식을 내리고 시를 손수 한 편 쓰다
- 자신에게 상속된 재물을 아비가 마음대로 처분하였다 하여 고소한 회의 도정 이추를 종부시에서 추국하게 하다
- 장령 민효증이 유자광에 제수한 장악원 제조를 바꿀 것을 청하다
- 내금위 이현손이 강도 김일동의 얼굴을 알고 있으므로 자신이 가서 잡기를 청하다
- 조하를 정지하다
- 일본국·일기주·대마주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사헌부·사간원이 합사하여 유자광을 체임시킬 것을 청하다
- 어실에서 도박을 하고 돗자리를 태운 문소전 수복 석시를 죄줄 것을 청한 내관 김현손에게 포상을 내리다
- 홍문관 교리 조지서가 충청도 태안·서천·석성 등지의 수령의 불법을 아뢰다
- 사헌부에 상소를 올려 자신을 변명한 이봉을 추국할 것을 명하다
- 알타리의 중추 이초양개 등이 내조하다
- 수복 석시 등이 어전에서 도박을 한 것을 알고도 묵인한 안강정 이앙와 검성정 이읍을 국문하게 하다
- 조지서에게 고을 수령들의 부정이 적발된 것에 책임을 지고 충청도 관찰사 이칙이 파직을 청하다
- 전한 성세명이 경기도 광주·남양·과천 등지의 수령의 불법을 아뢰다
- 왜인 피고삼보라가 동철을 바치매 값으로 베를 내리다
- 범법한 수령을 행대 감찰을 보내 추국하게 하다
- 의금부에서 청탁을 하여 정병 한 사람을 사사로이 사역시킨 경주 부윤 윤해를 추국할 것을 청하다
- 집의 구숙손을 불러 의주의 면포 한 필 값이 쌀 네 말이라고 아뢴 연유를 묻다
- 의정부에서 상참과 경연을 정지할 것을 청하다
- 왜인 평무속 등이 동철을 바치매 값으로 면포를 내리다
- 활 잘쏘는 무신을 골라 시험하여 상을 내리게 하다
- 경연에서 재상이 아뢴 일 중 아직 거행하지 않은 일이 있는가 아뢰게 하다
- 올량합의 중추 아속 등이 내조하다
- 가옹을 곡식을 훔친 죄로 수금하여 추국한 경차관에게 분변하여 억울함이 없도록 명하다
- 황해도에 오래 머물고 돌아오지 아니한 경력 김사지를 잡아들이다
- 금제사 이계동에게 온 도의 군마를 뽑아 산과 들을 포위하여 김일동을 사로잡을 것을 명하다
- 동부승지 이세광을 한관으로 바꾸어 제수하다
- 전라도 관찰사 이숙감 등에게 군졸을 정돈하여 변경을 범하는 왜적을 소탕할 것을 명하다
- 의금부에서 사사로이 정병을 부린 윤해를 태형과 부과를 하고 벼슬은 돌려 줄 것을 청하다
- 주서와 사관을 제향소에 나누어 보내어 금화(禁火)하게 하다
- 간통한 신막삼과 장모 수이덕을 참대시에 처하다
- 어세경·이숭원·이계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제언사에서 제언 경차관이 가지고 갈 사목을 아뢰다
- 사로잡힌 강도 70여 명이 고문당하여 사상자가 많은 까닭을 추국해 아뢰게 하다
- 갇힌 강도들이 추위에 얼어죽지 않게 구휼하게 하다
- 백성들이 밤에 불을 밝히는 것을 금지하지 말게 하다
- 월산 대군의 제전을 행하기 위해 전례를 상고하여 아뢰게 하다
- 두 대비에게 진연하고 종재 2품 이상·의정부·충훈부 등에 잔치를 내리다
- 도적에게 모욕을 당한 전 황해도 관찰사 김극검의 직첩만을 거두다
- 이창신의 서용을 먼저 말하고서도 임금이 먼저 말했다고 거짓말한 이승녕에게 장 1백 대를 속하고 고신을 빼앗게 하다
- 일본국 태마주 태수 종정국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주서 강혼이 강원도 안협·흡곡·영월 등지 수령의 불법을 아뢰다
- 우부승지 이종호가 김일동 무리의 추안을 올리다
- 사헌부에서 하등으로서 2년이 경과하지 않은 우윤공을 의영고 주부에 천거한 이조를 벌할 것을 청하다
- 올량합 중추 양합 등이 내조하다
- 장령 민효증을 하대한 광원군 김백겸을 추국하게 하다
- 김겸광을 정헌 대부 광성군으로 삼다
- 정승들이 이미 수령에 대한 문폐사와 행대의 감찰이 번거로움과 황해도 금제사를 소환할 것을 아뢰다
- 내의원의 홍소주를 훔쳐 마신 전연사의 종 비라를 사형은 감하게 하다
- 후원에 나아가 불꽃놀이를 구경하다
- 경기·충청도의 행대에게 지나는 여러 고을의 관리를 검찰하지 말게 하다
- 체찰사 이철견 등에게 고립된 강도들을 일시에 수색하여 잡기를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