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211권, 성종 19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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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백관을 거느리고 창경궁에서 망궐례를 행하다
- 명정전에 나아가 하례를 받다
- 양대비전에 연회를 올리고 다시 명정전에 나아가 회례연을 행하다
- 한강이 얼지 않아 정숙지에게 명하여 얼음을 채취하게 하다
- 신말주를 좌천시키고 권건은 의법 조치하게 하다
- 좌승지 한언이 한명회를 발인하는데 군인이 적어 떠날 수 없음을 아뢰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한치형·채수·윤은로·성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참을 받다
- 손순효가 박안성으로 하여금 추쇄 수개 도감 제조 때 맡은 일을 마무리짓게 하기를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대사헌 박안성이 수령과 만호가 사첩을 데리고 다니는 폐단을 금하기를 아뢰다
- 예조 정랑 김응기가 음악을 사용하는 예에 대해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경준과 유윤겸을 동빙고와 서빙고에 나누어 보내어 상황을 살펴보게 하다
- 각포의 만호를 실적에 따라 승진시켜 서용하도록 병조에 전지하다
- 인정전에 나아가 왕세자의 고기례를 행하다
- 하윤과 강혼을 동빙고와 서빙고에 나누어 보내어 얼음의 양을 살펴보게 하다
- 신종흡이 한명회의 시호를 고쳐주기를 상소하자 특명으로 고치게 하다
- 후원에 나아가 무신 당상관의 활쏘기를 구경하다
- 일본국에서 종정국이 특별히 보낸 직선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성세명이 내농작 놀이를 금지시키기를 아뢰자 들어주지 아니하다
- 권건이 임금의 위엄을 경멸하는 죄를 범하니 그 처벌에 대해 논의하다
- 내농작의 놀이를 간략하게 하기를 전교하다
- 김심 등이 권건의 일을 예로 들며 언로를 열어주기를 아뢰다
- 홍문관 전한 이창신 등이 권건의 일로 언로가 막히게 됨을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대사헌 박안성이 잉여곡·내농작의 폐단을 논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성현과 절도사 이병정에게 변방의 경계를 엄하게 하기를 하서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광성군 김겸광이 나이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아니하다
- 상참을 받다
- 사간 김심이 한명회의 시호를 고치지 말기를 아뢰다
- 조지서의 병세가 위중하지 않으면 경직에 배치하도록 전교하다
- 후원에 내농작을 베풀다
- 일본국에서 온 직선이 정성근의 일을 문제 삼으면 어떻게 할지를 예조에서 아뢰다
- 행 호군 김흔이 권건의 일에 대해 상소하다
- 의금부 죄수 김석이 억울함을 상소하다
- 눈이 내리고 번개와 천둥이 치다
- 예조에서 정성근의 일을 아뢰자 영돈녕 이상과 의논하다
- 사간 김심 등이 언로를 개방시키기를 상소하다
- 대간이 한 말의 출처를 묻는 것에 대해 영돈녕 이상과 의논하라 전교하다
- 지평 성세명이 한명회의 시호를 그대로 두기를 아뢰다
- 여러 관사의 공사는 반드시 3일 안에 회계하도록 전교하다
- 추쇄 수개 도감 제조 손순효·박안성이 수개안에서 밝혀낸 공천 2천여 명을 올리다
- 영안북도 절도사 이극균이 병으로 사직하자 경직으로 바꾸게 하다
- 사간 김심 등이 한명회의 시호를 고칠 수 없음을 상소하다
- 대사헌 박안성 등이 한명회의 시호를 고치지 말 것을 청하다
- 지평 성세명이 사간원에서 자신을 비난하였으므로 재직할 수 없다고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대사간 권정이 한명회의 시호를 예전대로 하기를 아뢰다
- 한서귀·이극균·김계종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박문효가 한명회의 시호를 그의 외손의 요청에 의해 고치는 것은 부당하다고 아뢰다
- 환자곡에 관하여 신하들과 논의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형조·사헌부·의금부·한성부에 송사를 공정히 하도록 전지하다
- 예조 정랑 권경우가 직선의 말을 아뢰다
- 대사헌 박안성 등이 한명회의 시호를 고치지 말 것을 상소하다
- 상참을 받다
- 장령 박문호가 복승정·이경을 3품으로 승진시킨 것에 대해 이조를 국문하기를 아뢰다
- 후원에 나아가 종친들의 활쏘기를 구경하다
- 충청도 관찰사 김여석에게 역로를 넓히라고 하서하다
- 지평 성세명이 복승정·이경을 이조에서 마음대로 승직시켰다 하여 국문하기를 아뢰다
- 매를 기르는데 소용되는 것은 호조로 하여금 지급하도록 하게 전교하다
- 형조 정랑 정미수의 상소로 정미수가 왕가의 친척인지를 예조로 하여금 상의하여 아뢰게 하다
- 이조 참판 안처량을 북경에 보내어 중궁의 책봉을 하례하게 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정월 초하루와 동지의 상참 때 고취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승정원에 묻다
- 성숙·이백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상참을 받다
- 대사헌 박안성이 환자곡을 지금까지 납부하지 못한 자는 징수하지 말게 하기를 아뢰다
- 경기 감사로 하여금 본토로 돌려보내야 할 자의 인원수를 서계하도록 전교하다
- 허집을 안산에, 이의무를 교하에 보내어 수령의 상황을 조사하게 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거평군 이복이 후사를 계승하는 문제에 대해 상서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환자곡에 관하여 영돈녕 이상과 의정부에 의논하도록 전교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영사 윤필상이 광주를 현으로 강등시키고 간사한 관리들을 강제 이주시키기를 아뢰다
- 주서 황육운에게 성균관에 머물고 있는 유생을 기록하여 아뢰게 하다
- 두 번이나 중을 맞은 수령을 이조로 하여금 서계하도록 하다
- 상참을 받다
- 대사헌 박안성이 광주를 혁파시킬 것을 아뢰다
- 영안북도에서 남도로 옮겨간 자를 기록하여 아뢰도록 병조에 전교하다
- 광주를 강등시켜 현으로 삼는 문제를 이조에 전교하다
- 임금이 인정전에 나아가 충익부가 베푸는 연회를 받았는데 일본의 직선도 참석하게 하다
- 어탁을 영돈녕 이상과 의정부·사옹원 제조에게 하사하다
- 예문관 검열 이승장이 병사하자 앞으로 병든 신하에게 의약을 내려주도록 승정원에 전교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