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188권, 성종 17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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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하를 받다
- 일본국 섭진주 변고진 평방 식부위 원충능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이거가 정석견·김양전의 개차와 승문원 제조의 국문을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이창신 등이 봉보 부인에게 재목을 내린 것이 지나치다고 아뢰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한언이 정석견·김양전의 관직을 고치도록 청하니 이를 받아들이다
- 사헌부에서 친구의 아내를 취한 조신충을 죄주도록 아뢰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채수가 충청도의 진제관이 구휼에 태만하다고 아뢰니 규찰하여 적발하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허황이 정석견을 품지하지 않고 주의한 관리를 국문하도록 아뢰니 그대로 따르다
- 종립을 쓰는 문제를 대신과 의논하고 모든 조사가 종립을 쓰는 것을 허락하다
- 종재가 긴요하지 않은 일로 상서하는 것을 금하라고 전지하다
- 의모를 돌보지 않은 영인군이 덕성군을 계승하는 것을 파하라고 전지하다
- 어미를 봉양하지 않은 영인군 이순을 추국하여 아뢰라고 전교하다
- 형조에서 죄수 명금의 형률이 사형에 해당된다고 아뢰니 그대로 따르다
- 장유화 등을 제조로 삼는 것을 대신들과 의논했으나 불가하다는 의견을 따르다
- 호조에서 봄에 심을 작물을 정하여 아뢰었으나 농민에게 맡기라고 하다
- 조신충의 일을 의논하게 했는데 사유전의 일이므로 논하지 말라고 전교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김종직이 경상도는 부종이 있는 자만 진휼한다고 아뢰니 모두 진휼하라고 유시하다
- 삭주 부사 박성손이 사조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이거가 이극균의 개차를 청한 제조를 국문하도록 아뢰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한치형에게 기아의 정도와 갖고 있는 재산에 상관없이 모두 진구하라고 하서하다
- 태(胎)를 묻는 역사를 정지하라고 전교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김흔이 봉보 부인에게 내린 재목을 운반하는 폐단을 아뢰니 이를 정지시키다
- 상참을 받다
- 이거 등이 응방의 송골매로 인한 폐단을 아뢰고 중지하기를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삭녕 군수 신형과 금성 현령 김응겸이 사조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강음 현감 윤계지가 사조하다
- 판돈녕부사 김세민의 졸기
- 상참을 받다
- 이경동이 포에 성을 쌓는 것과 야인의 평안도 경유가 부당함을 아뢰다
- 종묘서 영 김승경 등 5인이 윤대하다
- 의금부에서 변종인·김계종 등의 율을 아뢰니 의논하여 직첩만 거두라고 전교하다
- 변종인에게 야인 침입의 책임을 용서하니 앞으로 방비에 더욱 힘쓰라고 유시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조참을 받다
- 윤호가 사람을 보내 어승마를 구하도록 청했으나 절도사 등에게 구하라고 전교하다
- 이세우가 양천의 구분이 애매한 경우를 아뢰자 이를 대신들에게 의논하게 하다
- 이거가 장유화·김저를 국문하도록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어유소가 육진의 군졸로 내지에 사는 이를 쇄환하도록 청하니 차후에 의논토록 하다
- 반우형이 김계종·박절을 죄주도록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사관과 내관을 5부에 보내 폐단을 찾아 아뢰라고 전교하다
- 청평군 한계순의 졸기
- 대마주 태수 종정국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사관·내관이 5부의 폐단을 아뢰니 해당 관서의 장에게 묻도록 전교하다
- 공주가 죽었으므로 조하를 정지하라고 전교하다
- 이덕량 등이 기우제를 지내도록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5부의 관리를 불러 사관·내관이 아뢴 백성의 폐단을 시정하라고 전교하다
- 북방의 백성을 위해 보낸 면화가 무성한지를 아뢰라고 전교하다
- 각도의 관찰사에게 억울한 옥송이 없도록 하여 천재를 그치게 하라고 하서하다
- 국기일이다
- 보충대로 거관한 자의 자손을 면천하라고 전지하다
- 이의가 김계종 등을 죄주고 금란리를 내보낼 것을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죄인 이인언·자질동·김묘산의 형률을 정하다
- 장령 곽은이 변종인·김계종의 죄를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성건이 세자의 관례에 대해 고제와 조종조의 일을 상고하도록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이극돈이 곡식을 운반하는 것을 중지하도록 치계하니 편부를 의논하라고 전교하다
- 이식이 자책의 상서를 올리니 이조에 서용하라고 전교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윤파가 함흥을 영으로 승격시키도록 청했으나 대신과 의논하여 허락하지 않다
- 죽은 이계손을 포상하고 관찰사가 영안도의 유생을 시취시키도록 전교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일본국 비전주 원승,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왜 호군 중미 오랑 등 4명이 내조하다
- 각도의 관찰사에게 철장을 혁파하는 것에 대해 다시 상의하여 아뢰라고 하서하다
- 정난종·노공필·박건·이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강효순이 진휼사 등의 불법 행위를 아뢰니 조지서를 보내 적발하게 하다
- 정성근이 영안도 및 육진의 방비 상태와 폐단을 아뢰니 대신들과 의논하게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영인군의 고신을 거두고 안음에 부처하도록 명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이경동 등이 영인군을 《대전》에 의거해 죄주도록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다
- 한언이 이순을 법대로 죄주도록 청하니 명하여 영돈녕 이상에게 의논하게 하다
- 예조에 팔계군을 덕성군의 후사로 삼으라고 전지하다
- 이조에 구언으로 인하여 파직된 자를 재주에 따라 서용하라고 전지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일본국 관서로 비축 통수 중조 등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의정부 좌찬성 이파의 졸기
- 이조에 전지하여 홍윤성의 아내 김씨에게 작첩을 주게 하다
- 관례를 하지 않고 입학하는 것에 관해 예조에서 의논하라고 전교하다
- 이승복의 일은 애매하므로 대성에 서용해도 좋다고 전교하다
- 정언 이거가 이순의 죄를 더하도록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이경동이 이순을 법대로 죄주도록 상소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한언 등이 이순의 죄를 더하도록 청하니 종친과 정승 등에게 의논하도록 하다
- 예조에서 세자가 명년에 관례 후 입학하도록 아뢰니 이를 따르다
- 신준에게 영안도의 유생에게 제술 시험을 보게 하여 봉해 올리라고 하서하다
- 이거가 강석경을 내승으로 임명한 것이 부당하다고 아뢰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이경동 등이 이순을 멀리 유배하도록 청하니 이를 윤허하다
- 상참을 받다
- 이승건이 강석경의 내승 임명이 부당함과 예를 갖추지 않은 응사에 대해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평산 도호부사 강자정, 증산 현령 민추가 사조하다
- 권감·이숭원 등이 금법을 범한 대죄를 청했으나 이를 용서하다
- 반우형이 술을 마셔 법을 어긴 권감 등을 국문하도록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한언 등이 내승에 제수된 천인 강석경의 체임을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이경동 등이 권감 등을 죄주고 강석경을 체임하도록 아뢰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이순을 속적에서 삭제하라고 전지하다
- 형조에서 누이를 죽인 죄인 송환을 사형에 처하도록 아뢰니 그대로 따르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평안도 의주 구룡연에 장성을 쌓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