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172권, 성종 15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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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김종직이 경연에서 관리 선발의 문제와 이계손의 시호를 고칠 것을 청하다
- 이계손의 시호 개정을 대신들과 의논하여 경헌(敬憲)으로 고치다
- 이조 참판 김종직에게 삼시(三時)의 경연에 모두 진강하도록 명하다
- 태경전에 나아가 상식하다
- 영중추부사 이극배가 창경궁 건립의 뜻을 써서 서(序)하도록 청하다
- 봉금의 옥사를 추국해 실정을 밝힌 성균관 사성 최응현을 포상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일본국 대마주 양국장이 사람을 보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우의정 홍응을 보내어 전라·경상도의 연해에 보를 설치할 곳을 선정하도록 하다
- 먼동이 틀 무렵에 제사지내는 것을 항식으로 삼도록 승정원에 전교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정희 왕후를 부묘하는 의장을 대신들과 의논하여 결정하다
- 태경전에 나아가서 상식하다
- 상을 당한 도승지 김여석의 치부를 계품한 승지에 대해 교시하다
- 월산 대군 이정에게 말 2필을 하사하다
- 천둥치고 비가 오다
- 호조에 전지하여 김여석에게 쌀과 콩 등을 내려주다
- 천변으로 인해 대신들과 상소한 서감원을 국문한 것에 대해 논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의정부에 전지하여 모든 옥사를 억울함 없이 잘 처리하도록 명하다
- 이조에 전지하여 재주에 맡게 관리를 등용하도록 명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법첩을 인쇄하라는 명을 잘못 시행한 교서관의 관원을 국문하도록 명하다
- 김종직이 풍속의 아름답지 못함을 아뢰고 유향소 복립을 건의하다
- 야인이 흉년을 당해 말을 팔아 곡식을 사려는 것의 득실을 대신들과 의논하다
- 서거정 등이 《동국통감》을 편찬하여 올리다
- 사헌부의 아전들이 여인과 밤에 술을 먹고 논 것을 국문하도록 사간원에 명하다
- 사헌부의 관리를 바꾸어 정하도록 이조에 명하다
- 백성의 풍속이 악한 것에 대해 신하들에게 품은 뜻을 아뢰도록 의정부에 전지하다
- 박성손·이극기·유순·윤간·박안부·이계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일본국 비전주 원윤이 사람을 보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병조에서 유이민을 쇄환할 절목을 아뢰어 대신들과 논의하다
- 목장의 말을 종친부·내시부·내금위·별시위 등의 대신들에게 하사하다
- 극성 전산에 조정의 신하를 보내 제문을 짓고 별제를 행하다
- 큰 병에 걸려 사경을 헤매는 전교서 정자 최형한에게 약과 음식을 하사하다
- 홍문관·예문관 관원과 주서에게 말을 하사하다
- 일본국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사람을 보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각도의 감사에게 찰방의 임무 실태를 파악하여 이름을 보고토록 명하다
- 형조에서 불법으로 소를 잡는 사대부 하인들의 체포를 위해 집 수색을 청하다
- 건주 좌·우위의 추장들이 사람을 보내고 토산물을 바치다
- 강원도 관찰사 홍귀달이 사조하다
- 급제 채수가 서감원의 상소와 자신과 무관함을 상소하여 대신들과 진위를 논의하다
- 행 호군 최호원이 참성 초제에 관한 8가지 사항을 보고해 대신과 의논하다
- 조간·신윤조·김세호·이혜·오정지·김용보 등을 서용하도록 이조에 명하다
- 김수경·박인손·김계명·김영진·김효지·서귀손 등의 고신을 돌려주게 하다
- 《내반원명감》의 서문을 짓도록 승정원에 전교하다
- 승지들과 내관에게 중금(中禁)의 인원·복식·임무 등을 정하여 하명하다
- 《내반원명감》을 찬하도록 홍문관에 명하다
- 동짓날로써 태경전에 나가 제사를 행하다
- 예조에서 동지 하례의 거행 순서에 관해 건의하여 따르다
- 조선에서 천하태평기를 쓰는 까닭을 승정원에 묻다
- 판중추부사 김개의 졸기
- 학전(學田)의 하사에 관하여 대신들과 의논하다
- 국기일이다
- 겨울철을 당해 가벼운 죄수를 방면할 것을 제도 관찰사에게 유시하다
- 입직 군사들에게 출신 도의 폐단을 보고하도록 명하다
- 경상 감사 이육이 서감원의 득병을 보고하여 그 처리를 대신들과 의논하여 방면하다
- 서감원의 죄를 용서하여 구언을 중히 여기는 마음을 중외에 알리도록 명하다
- 의금부에서 경유공이 국상 중에 남의 첩을 빼앗은 죄율을 정하여 아뢰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별도로 내려 주는 학전에 관하여 대신들과 논의하다
- 태경전에 나아가서 상식하다
- 기후가 순조롭지 않아 죄를 지어 직첩을 거둔 자로 스스로 변론케 함을 의논하다
- 종친들을 과거에 참여시킬 것을 승정원에 전교하다
- 홍문관 수찬 김수동을 고양에, 이거를 과천에 보내 불법을 적발하도록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