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126권, 성종 12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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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조와 병조에 전지하여 오의손과 서세진의 직첩을 돌려주다
- 지평 박처륜이 안주 목사 심안인의 개차가 잘못되었다고 아뢰다
- 사간 이세필 등이 심안인의 개차를 아뢴 옥산군 이제를 국문하도록 청하다
- 옥산군 이제를 불러 옹주의 말을 아뢴 것을 잘못이라고 전교하다
- 대사헌 정괄 등이 심안인의 일을 아뢴 옥산군 이제를 국문할 것 등을 아뢰다
- 승정원에 헌납 김성경을 개차하도록 전교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신정과 삭녕 군수 이영이 하직하다
- 정현조·정숭조·정회·구치홍·김효손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예조에서 선유 오징·진덕수·호안국을 공자의 사당에 종사하도록 아뢰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지평 권임 등이 옥산군 이제를 죄줄 것 등을 청하다
- 정승과 사간원을 불러 봉유경의 전·후처 사건을 의논하게 하다
- 대사간 김작 등이 단송 도감의 판결을 두 번으로 하기를 아뢰다
- 사간 이세필 등이 옥산군 이제의 처벌 등을 청하다
- 상참을 받다
- 대사헌 정괄 등이 풍수의 학설로 2백이 넘는 집을 철거하지 말 것 등을 아뢰다
- 공조 등에 금기하는 곳과 임압하는 곳을 철거시키지 말라고 전교하다
- 이조에서 강동과 삼등의 고을을 설치하도록 아뢰다
- 대사간 김작 등이 봉회를 적자로 논한 것을 거두어 달라고 아뢰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사복시에 환관 김효강·안중경 등에게 노자 각 1두씩을 내려주도록 전지하다
- 호조에서 1464년 이후의 환자곡을 수납하는 방도를 아뢰다
- 경회루 아래에 나아가 종친들이 활 쏘는 것을 보다
- 김유·최반·유인의 직임을 파면하고 신부를 대호군으로 삼다
- 김계창·성준·채수·이길보·이세필·경준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도승지 채수가 사직할 것을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종친들의 조례가 두석패를 패용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홍도화 한 가지를 승정원에 내려 시를 지어 올리도록 하다
- 이조 판서 한치례 등이 이천 교수 김의형을 개정하도록 청하다
- 사복시에 전지하여 제안 대군 이현 등에게 아마 1필씩을 주게 하다
- 예조에서 영안도의 변방 지역에 사서 및 《소학》 등을 보내 가르치도록 아뢰다
- 국기일이다
- 주을동에서 사냥하는 것을 구경하고 의빈 홍상의 집에 거둥하다
- 장령 이인석이 봉회를 첩자로 할 것 등을 아뢰다
- 성귀달을 가정 대부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조참을 받다
- 대사간 김작 등이 이조 참판 성귀달을 개차할 것 등을 아뢰다
- 대사헌 정괄 등이 봉회를 적자로 논한 것을 잘못이라고 아뢰다
- 양주 목사 시절 관둔전을 세가에 증여한 여주 목사 조지주를 파직시키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천인 수양 부모를 위해 입는 복제 사건을 의논하게 하다
- 중학 유생 권이형 등이 화순 현감 김직손을 겸교수로 유임시켜 달라고 상소하다
- 사평 윤백돈이 단송 도감과 장례원의 판결수가 다른 이유를 아뢰다
- 공조에서 오동나무를 배양하는 절목을 상의하여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도승지 채수가 형방의 직임을 다른 방에 나누어 옮기기를 청하다
- 영안도에 삼봉도 유서 1통을 보내 모집에 응한 사람에게 주다
- 조참을 받다
- 후원에 나아가 종친들이 활 쏘는 것을 보다
- 정조사 통사 최유강이 칙서와 문견 사건을 베껴가지고 복명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강희맹·이승소·정문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남학 유생 안자겸 등이 화순 현감 조중휘를 교수로 유임시켜 달라고 상소하다
- 대왕 대비의 한증 때문에 3대비가 경복궁으로 이어하다
- 감찰 권경온이 병으로 사직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수원에 정속된 난신 봉석주의 첩 금이를 방면하다
- 월산 대군 이정의 집에 잔치를 내리고 어제 율시 1편을 내려 주다
- 경복궁에 거둥하여 삼전에게 문안하고 종친들이 활 쏘는 것을 보다
- 대사간 김작 등이 차자를 올려 화순 현감 조중휘의 교수 유임을 철회하라고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