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119권, 성종 11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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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중국 사신 정동이 도감 낭청·감조관·통사 등에게 가자할 것을 다시 청하다
- 중국 사신 정동이 요청한 도감 낭청 등에게 가자하는 것에 대해 의논하다
- 중국 사신들이 바깥 남산을 유람하다
- 정언 유찬이 통사와 도감 낭청의 승직을 허락한 명을 거두라고 아뢰다
- 중국 사신 정동이 자급이 다 된 도감 낭청 등에게 대가한 것에 불만을 토로하다
- 입조한 한씨·안씨·차씨와 환관의 족친에게 관직을 제수하는 편부를 의논하다
- 문소전·연은전에 나아가 추향을 행하다
- 일본국의 원의승이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고 글을 올리다
- 대사헌 정괄 등이 중국 사신에게 당상관 승직을 청탁한 장유화를 죄주라는 차자를 올리다
- 현석규·한한·김교·심한·박옹·최지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평 최한후와 정언 유찬이 통사 장유화를 극형에 처할 것 등을 아뢰다
- 중국 사신이 도감 낭청과 통사 등에게 대가하는 것에 불만을 토로하다
- 장령 이인석이 평안도 관찰사 김교를 다시 절도사로 서용할 것 등을 아뢰다
- 정창손·심회 등이 창원 부사 한충인을 체임하도록 요청하다
- 평안도 절도사 심한이 직질이 낮아 군중을 복종시키 못할까 두려워 사직을 청하다
- 상참을 받다
- 대사간 김작 등이 통사 장유화를 당상관으로 승직시키지 말 것 등을 아뢰다
- 이산에 정속한 난신 유성원의 연좌인 유계원과 그 자손을 석방하다
- 상참을 받다
- 사간 이세필 등이 김교를 평안도 절도사로 다시 임명할 것을 청하다
- 유구 국왕의 사승 경종이 하직하다
- 치통과 식상증에 관한 약을 중국 사신에게 물어 구하도록 승정원에 전교하다
- 보충대에 결속된 효도 등을 주인 없는 노비라고 신고한 김수온을 재단하다
- 중국 사신이 바깥 남산에서 놀다
- 의금부에서 어을우동과 간통한 방산수 이난 등을 죄줄 것을 아뢰다
- 국기일이다
- 장령 구치곤이 통사 장유화를 국문하고 창원 부사 한충인을 개정하도록 아뢰다
- 관비 덕지를 죽인 전 회덕 현감 이성생을 영구히 서용하지 않다
- 만호 이정생의 처 막장을 간통한 전 남부 주부 임치산을 징계하다
- 의금부에서 간통한 어을우동·박강창·홍찬·어유소·노공필 등을 국문하도록 청하다
- 중국 사신 부사 강옥이 죽은 지신사 곽존중의 딸의 집에 가다
- 방산수 난을 곤양에, 수산수 기를 정읍에 부처하다
- 중국 사신을 인정전에 청하여 잔치하다
- 노사신을 반송사로, 임원준·이세좌·박건·권감·김관 등을 선위사로 삼다
- 의주 목사 박옹이 하직하다
- 중국 사신 상사에게 대립모 1백 사를 주다
- 시강관 이우보가 장단에서 불에 타 죽은 권위의 처 김씨 문제 등을 의논하다
- 윤필상으로 하여금 중국 사신이 방문하는 것을 병으로 사양하게 하다
- 중국 사신이 상당 부원군 한명회의 집에 가다
- 평안도의 방수를 위해 황해도 군사의 번상 문제를 논의하다
- 의금부에서 충훈부의 종 우질지를 죽게 한 김문경·최윤신을 벌주도록 아뢰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8월 초6일에 북경으로 돌아가려는 중국 사신에게 더 머무르기를 청하다
- 정언 유찬이 한충인과 당효량의 관직을 개차하도록 청하다
- 대사헌 정괄 등이 창원 부사 한충인을 개차하라는 차자를 올리다
- 통사 김저가 불만을 토로한 중국 사신 정동의 말을 써 가지고 와서 아뢰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경상우도 수군 절도사 우현손이 하직하다
- 대사간 김작 등이 창원 부사 한충인을 체임시키라는 차자를 올리다
- 이인충·김윤종·김언경·정인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승지 채수를 보내어 중국 사신을 더 머무르도록 청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정언 유찬이 궁궐 수리 역사가 불길하다고 아뢴 관상감 관리를 국문하도록 청하다
- 경복궁에 거둥하여 중국 사신을 경회루 아래에 청하여 잔치하다
- 경회루 아래에 나아가 종친이 활 쏘는 것을 보다
- 예조 판서 이승소·도승지 김계창 등을 태평관에 보내어 진헌 물건을 봉하다
- 중국 상사가 요청한 차씨·안씨·장치자에게 물건을 보내는 문제를 논의하다
- 중국 사신이 두목에게 회봉을 더 줄 것을 요청한 문제를 의논하다
- 중국 사신이 상당 부원군 한명회의 집에 가다
- 상참을 받다
- 헌납 김성경이 성절사의 사행에 통사 4인이 차례를 건너뛴 문제 등을 아뢰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집의 이덕숭 등이 한한이 통사를 스스로 택하여 데리고 간 것 등을 아뢰다
- 계양군 이증의 처 한씨가 졸하자 부의를 주라고 호조에 전지하다
- 정처를 소박하고서 첩을 데리고 살고, 추국할 때 항거한 민효원을 파직시키다
- 상참을 받다
- 대사헌 정괄이 한충인의 체임과 당효량의 관직 개정 등을 요청하다
- 충익부 도사 정난원 등 3인이 윤대하다
- 경기 수군 절도사 김언경이 하직하다
- 중국 사신 상사가 명일이 주상의 탄신일임을 듣고 금대구환 등의 물건을 올리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탄일에 백관이 권정례로 진하하다
- 지평 최한후 등이 민효원을 중하게 징치할 것 등을 아뢰다
- 황해도·평안도의 금년 전조의 반을 감면하라고 호조에 전지하다
- 의정부의 증경 정승·육조 당상 등을 인정전에서 대접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