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114권, 성종 11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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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후원에 나아가 종친의 활 쏘는 것을 보다
- 모화관에 거둥하여 열무하고 무신 당상을 가려서 삼갑창을 시험하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풍운뢰우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《통감속편》을 강한 후 정지 등이 이조 참의 한언의 체임을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김승경이 수령의 전최를 《대전》에 의해 시행하기를 청하자 전례대로 하라고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왜 첨지 평국충 등 3인이 와서 토의를 바치다
- 성균관에 거둥하여 시험을 보이고 또 무과도 행하여 최서·길소 등을 뽑다
- 지평 복승정 등이 판결사 유계번을 논핵하자 다시 추국하게 하다
- 정서 등이 신숙과 김순희가 죄를 법한 지 2년이 되지 않아 임용되었음을 아뢰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조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이우보·채수 등이 이단을 혁폐하고 복세암을 철거할 것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지중추부사 권총의 졸기
- 경연에 나아가다
- 병조에서 삼봉도에 들어가는 인원 선발의 계획을 아뢰자 그대로 따르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원각사의 노비 숫자를 정해 주고 여승을 금하는 절목을 논하여 아뢰라고 명하다
- 장흥고 영 정인충 등 3인이 윤대하다
- 홍원 현감 강정과 회덕 현감 정일보를 인견하고 직무를 충실히 하라고 이르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복승정 등이 삼대비의 광릉 참배가 적절치 않음을 아뢰었으나 듣지 않다
- 《좌전》을 강하던 중에 제나라 안자의 행위에 관해 이우보와 논하다
- 김승경이 사옹원 도설리의 인신을 따로 만들 필요가 없다고 아뢰니 이를 따르다
- 조하를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신준·이병정·정문형·이경동·신부·한언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주문사 어세겸이 요동에 도착하여 치계한 문견 사목
- 국기일이다
- 삼대비가 광릉에 나가 친제하니 승지 및 종친·재추를 수점하여 수가하게 하다
- 큰 바람이 불다
- 토원 들에 나가 삼전을 맞이하고 대비의 명에 따라 임금이 먼저 앞서가다
- 경상도의 김해·웅천·동래에 지진이 일어나다
- 삼봉도 초무사 정석희이 문신을 대동하기를 청하니 문신 1인을 종사관으로 보내다
- 조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사헌부에서 유계번의 직첩을 거두고 서용하지 말 것을 아뢰니 직첩만 거두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대마 도주에게 삼포 왜인을 쇄환토록 하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의영고 영 박근 등 4인이 윤대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처음에 생원은 최연손, 진사는 이오 등 각각 1백 인이다
- 삼봉도 초무사의 직책을 면하려고 꾀한 정석희의 고신을 빼앗고 창원에 부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조참을 받다
- 《강목속편》을 강하던 중 동지사 이파가 최염법이 시행되지 못한 사정을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양모에게 불순하게 대한 한보의 죄율을 아뢰니 파직시키다
- 삽은대를 내어다가 승지들을 내기하게 하였는데 변수가 이를 차지하다
- 종친연 중에 정서 등이 사관과 승지의 입시를 허락할 것을 청했으나 듣지 않다
- 재추와 여러 장수, 경연관에게 술과 풍악을 하사하다
- 병을 핑계로 삼봉도 초무사를 면하려 한 박종원의 직첩을 거두고 김해에 부처하다
- 선잠제의 향축을 친히 전하다
- 김양경·심회가 종친의 연회에 사관이 입시할 수 없었던 것의 부당함을 아뢰다
- 신천군 강곤이 사직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