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111권, 성종 10년 11월
-
- 백관을 거느리고서 망궐례를 행하고 이어 삼대비전에 하례하다
- 인정전에서 하례를 받다
- 후원에서 종친이 활 쏘는 것을 구경하다
- 이조와 병조에 전지하여 한숙후 외 3명을 서용하고 이흠석 등의 고신을 돌려주다
- 의금부와 사헌부에 전지하여 홍이로 등을 방면하다
- 정창손이 글을 올려 사직하였으나 재앙을 임금의 탓으로 돌리고 들어주지 않다
- 배맹후를 이조 참의로, 이육을 호조 참의, 이계동을 황해도 관찰사로 삼다
- 김양경 등이 이계동을 감사로 제수한 것의 부적절함을 아뢰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황해도 관찰사 이계동이 사직하기를 청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상참을 받다
- 이소를 사용에서 개정하고, 정창손과 서정에 대해 논의하다
- 대사헌 김양경 등이 이계동의 감사 제수에 대해 부당함을 아뢰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야대에 나아가 시강관 이우보 등과 《정관정요》를 강하다
- 대간 등이 이계동·이소 등의 관직 임명에 대한 부당함을 아뢰니 듣지 않다
- 표문을 내어 홍문관과 예문관의 관헌을 시험하고 1등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대사간 박안성 등이 이계동의 감사 제수에 대한 부당함을 논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상참을 받다
- 김영정 등이 이계동의 감사제수에 대한 부당함을 간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좌의정 윤필상이 자질이 부족함을 이유로 사직하는 글을 올렸으나 이를 돌려주다
- 대사간 박안성 등이 이계동은 감사에 알맞지 않다고 극론하니 이계동을 승지로 삼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문신의 활 쏘는 것을 구경하고 윤필상 등에게 활을 하사하다
- 김계창·채수를 좌·우 승지, 변수·노공필을 좌·우 부승지, 이계동을 동부승지로 삼다
- 의금부·형조·사헌부·한성부·장례원 등에 송사를 공정하게 하라고 전교하다
- 이조 등에 경기·황해도의 찰방과 수령이 회합할 때의 좌차 등에 대해 전교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무신의 활 쏘는 것을 구경하고 박중선 등에게 활을 하사하다
- 형조에서 살인한 계동이 참대시에 해당된다고 아뢰니 사형을 감해 주도록 명하다
- 무신의 활 쏘는 것을 구경하고 문처경 등에게 활을 하사하다
- 이세좌 등이 천변에 대한 임금의 하교 내용에 있는 문제점을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병조 정랑 허황 등 5인이 윤대하다
- 이조 판서 서거정 등에게 홍문관 관헌을 시험하게 하여 1등 권건에게 말을 하사하다
- 장자효로부터 명나라 장수와의 대담 내용과 그 군사의 군기 상태에 대해 듣다
- 대왕 대비의 탄일이었지만 대궐안의 금기로써 하례를 정지하다
- 신하들과 긴요하지 않은 상언과 남의 전지를 몰래 파는 일의 폐해에 대해 의논하다
- 서거정 등에게 명하여 성균관의 유생을 시험하게 했는데 홍계원 등이 합격하다
- 서정 종사관 신중거가 파진의 계본을 가져와 강을 건너지 못한 정유를 아뢰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임금의 명에 따라 송사의 결단과 둔전에 소속시키는 일에 대해 대신들이 의논하다
- 예조에서 경과를 시험해 뽑는 절목을 아뢰니 그대로 따르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상당 부원군 한명회가 파진의 문제점을 아뢰니 이를 의논하라고 명하다
- 정승·대간들과 다시 강을 건너 서정하는 문제를 의논했으나 그만 두기로 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승정원과 홍문관에 술과 앵무잔을 하사하다
- 여러 도의 관찰사에게 추위가 심하니 옥사를 속히 결단하라는 교서를 내리다
- 한한을 이조 참의, 하숙부를 행 충청도 수군 절도사, 허희를 행 정주 목사로 삼다
- 이파가 물시계의 기능이 예전과 다르니 관상감에 하문하라고 아뢰자 이를 따르다
- 송사의 청단과 둔전에 임시로 소속시키는 일 등을 승정원으로 하여금 의논하게 하다
- 이조 판서 서거정이 글을 올려 사직하였으나 그 글을 돌려주다
- 도승지 김승경과 서정에 관하여 중국에 보낼 주본의 내용을 점검하다
- 신하들과 의논하여 중국에 보낼 주본에 후일 공격하겠다는 뜻으로 명기하게 하다
- 한명회가 다시 서정군을 일으키어 중국의 의혹을 받지 않게 할 것을 아뢰다
- 시강관 성숙이 다시 서정하는 것의 부당함을 아뢰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사헌부 장령 구치곤이 재차 서정하는 것의 부당함을 아뢰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도원수 윤필상 및 정승들과 서정에 관한 일을 의논하다
- 김양경·박안성·구치곤 등 대간들이 서정의 불가함을 아뢰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도원수 윤필상에게 물건과 무기를 하사하다
- 평안도 관찰사 현석규에게 절도사 김교를 대신하여 방어하라는 유시를 내리다
- 평안도 도원수 윤필상에게 서정에 대한 교지를 내리다
- 이계동에게 윤필상이 돌아올 때 군사와 말을 자세히 조사하라는 교서를 내리다
- 평안도 관찰사와 절도사에게 서정에 필요한 군사를 뽑으라는 교서를 내리다
- 상참을 받다
- 대사간 박안성 등이 서정하는 것이 적당하지 못하다고 아뢰었으나 들어주지 않다
- 대간이 서정을 반대하였으나 듣지 않고 군사에게 동옷을 만들어 주도록 명하다
- 부제학 이세좌 등 11인을 불러 《춘추》의 백왕의 법에 대해 논하도록 하다
- 조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일본국 대마주의 태수 종정국과 종무국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군사에게 면포만을 주자는 호조의 건의를 물리치고 옷을 지어 주도록 명하다
- 대비가 임금에게 이엄을 쓰도록 청했음을 승정원에 전교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김유가 윤필상은 무재가 없으니 문무 겸비한 자를 대장으로 삼아 보낼 것을 청하다
- 상참을 받다
- 김양경이 선위사는 관찰사에서 보낼 것과 수령의 행동을 규찰하기를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서정 군사에게 보낼 옷을 조관으로 하여금 나누어 만들게 하다
- 삼도 체찰사 어유소가 와서 복명하다
- 병조에 어유소의 죄를 물어 그를 추국하여 아뢰라고 전지하다
- 대사간 박안성이 임원군대신 승지 이계동을 선위사로 삼을 것을 청하다
- 형조 정랑 권구 등 5인이 윤대하다
- 현석규에게 중국측에 서정하는 일을 신중하게 말하고 서정군을 선위하게 하다
- 부산포 첨절제사 정종아 외 2인이 하직하니 인견하고 직임에 충실하라고 이르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승지와 판서가 상피할 때는 승지를 체직하고 광양현에는 무신을 임명하게 하다
- 형조에서 황치·최중산의 살인한 죄를 아뢰니 참형·교형에 처하다
- 국기일이다
- 상참을 받다
- 신하들과 안주에 절도사 본영을 두는 일과 승려를 군액에 편입하는 일을 논하다
- 일본국의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백면주의 하사를 청하고, 수계구라 등이 내조하다
- 충청도 절도사 하숙부와 황해도 관찰사 이경동이 하직하니 이들을 인견하다
- 임사홍이 체찰사 어유소가 파진한 일을 논하고 이어 서정의 계책을 아뢴 상소문
- 상참을 받다
- 절계마다 삼성의 관원이 석방할 죄수를 조사하는 것을 의논하여 아뢰라고 명하다
- 서정 종사관 조지서를 인견하고 군사를 파한 경위를 자세히 하문하다
- 정승과 병조의 관원에게 안주에 진을 두는 것과 감옥을 행하는 것을 의논하게 하다
- 영안도의 고령진성을 쌓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