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108권, 성종 10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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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국기일이다
- 왕자가 길에서 대간을 만났을 때 예를 행하는 의식에 대해 의논하게 하다
- 한성부의 건의에 따라 사채로 인한 송사는 1년이 지나면 청리하지 않도록 하다
- 문소전·연은전에서 별제를 친히 행하고 경회루에 나아가 종친의 활쏘기를 구경하다
- 성건이 왕의 활쏘기 구경에 사관이 없으며 벼슬로 상주는 것의 부당함을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종친의 활쏘기에 벼슬로 상주는 것과 임사홍의 말이 부당함을 아뢰다
- 승정원에 한글과 한자가 섞인 글을 보내 대간이 관사에 대해 말한 것을 의논케 하다
- 종친들이 대간의 탄핵에 피혐을 청하였으나 불허하다
- 어가를 수행한 재상과 장수들에게 빈청에서 음식을 먹게 하다
- 도승지 등이 지혜있는 자로 삼봉도 토벌을 유시토록 청하였으나 물리치다
- 장령 신형이 연일 관사함의 부당함을 말하다. 좌부승지가 살인범 15인에 대해 아뢰다
- 도승지 홍귀달이 삼봉도 일을 처리할 인물에 대해 말하니 조위를 경차관으로 삼다
- 종친을 후원에 불러 관사하다
- 대사간 성현과 집의 윤민 등이 관사와 벼슬로서 상주는 것의 부당함을 아뢰다
- 복승정·김미·정창손 등이 왕의 관사와 종친이 활쏘는 것의 폐단을 아뢰다
- 국기일이다
- 장령 성건이 종친의 활쏘기와 왕의 잦은 관사를 염려하여 아뢰다
- 인수 왕대비의 탄신일에 표리를 늦게 올린 것으로 승지와 해당 관원을 추국하게 하다
- 신하들이 세 대비전에 올리려던 음식을 기영회와 성균관 과시에 나누어 주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일본국 번마주·대마주 등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도승지 홍귀달과 영안도 경차관 조위가 들어와 삼봉도에 유서 내리는 일을 의논하다
- 개성부 유수 박숙진이 사조하다
- 형조에서 막덕과 향화인 이아질대의 살인 사건을 삼복하니 이를 의논하게 하다
- 신형이 경여가 집을 둘째에게 주고 미분노를 장자에게 더 준 것의 부당함을 아뢰다
- 통신사 이형원의 졸기
- 주강에서 채수가 송처검의 예로서 이형원을 치전하기를 청하니 허가하다
- 삼봉도의 유민을 회유하는 유시문
- 영안도 경차관 조위가 가지고 가는 삼봉도 유시에 관한 사목
- 경연에 나아가다
- 후원에 나가서 종친의 활쏘기를 구경하다
- 일본국 관서로 구주 도원수 원교직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전라도 관찰사 성중에게 글을 내려 졸한 통신사 이형원에 관을 갖추어 주게 하다
- 병조에 전지하여 이형원의 아내가 광주로 내려갈 때 편의를 제공하게 하다
- 이조에 전지하여 김영추의 고신을 돌려 주게 하다
- 월산 대군 이정 등 종친과 내관 이효지 등에게 각각 어린 말 한 필을 내리다
- 상참을 받다
- 성건 등이 미분노 문제·성균관에 당상관을 두는 일·무사 교육·삼봉도 일을 아뢰다
- 후원에서 종친의 활쏘기를 구경하다
- 최경지를 통정 대부 홍문관 부제학으로 삼다
- 이조에 전지하여 황종형의 영구 서용 금지를 면제하다
- 영안도 도사가 홍석보의 종을 이시애의 당으로 속여 취조한 것에 대해 의논하다
- 대사간 성현이 이숭수의 돈녕부 첨정 제수가 부당함을 아뢰다
- 인정전에서 양로연을 행하다
- 효령 대군 이보의 집에 주악을 하사하고, 시연하는 종친으로 하여금 가게 하다
- 홍문관에 어탁·대선·술·풍악을 하사하고 대간이 가서 참석하게 하다
- 의정부 사인 안호가 강무일의 수를 줄이기를 청하다
- 물목이 대서계와 소서계가 다름을 의논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형조에서 올린 전주 죄수 김말생의 사형을 감하다
- 홍문관 부제학 최경지의 졸기
- 헌납 김미가 이숭수의 관직 제수가 부당함을 아뢰니 서반에 서용하게 하다
- 경여의 미분노를 집값에 준하여 나누도록 처결하다
- 정조사 김영유와 부사 이극기가 군관을 거느리고 가고자 하니 무사 2인을 주다
- 호조 판서 한치례를 보내어 표문을 받들고 성절로 북경에 가도록 하다
- 병조 참판 여자신의 건의에 따라 양계의 진에 군기시의 흑각궁을 대신 내리게 하다
- 성절사 한치례의 행차에 한충순이 군관으로 수행하는 것을 못하게 하다
- 호조에서 밀양 읍성 축성에 따라 본도의 다른 잡역을 감하기를 청하니 허가하다
- 관찰사들이 농사의 작황을 하지하(下之下)로 올림에 그대로 따르게 하다
- 국기일이다
- 살인을 방관한 근비를 사형케 하고, 왕실 기물을 훔친 상의원 능라장을 처벌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황효원·권찬·노공필·정은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대사헌 등이 차자를 올려, 정은·홍귀달 등의 관직 임명이 부당함을 아뢰다
- 충청도 관찰사 홍귀달이 피혐을 청하였으나 불허하다
- 호조에서 통신사 압물관의 첩에 의거해 사송 잡물 등의 처리를 아뢰니 그대로 하다
- 형조에서 향화인 이아질대의 살인죄를 삼복하니, 저자에 3일간 세워 두게 하다
- 국기일이다
- 대사헌 김양경이 차자를 올려 정은의 대사간 임명이 부당함을 아뢰니 바꾸게 하다
- 상참을 받다
- 정언 안진생이 홍귀달의 품계가 오르지 않은 것의 연유를 묻다
- 사헌부에서 이인석의 생모가 첩이었음을 밝히어 논정을 청하니 허가하다
- 사헌부에서 아뢴 가인(家人)들을 제대로 다루지 못한 영천군 윤반을 처벌케 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예조에 전교하여 권수의 딸을 숙의의 예로서 내전에 들이게 하다
- 살곶이 들에서 크게 열무하고, 백관의 군장을 점고하다
- 이달에 평안도 창주진 성을 쌓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