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종실록 78권, 성종 8년 3월 1일 무진 1번째기사
1477년 명 성화(成化) 13년
- 성종실록78권, 성종 8년 3월
-
- 조하를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경기 관찰사 박중선·덕원 부사 안극사·인산 만호 오경종이 하직하니 인견하다
- 대사헌 김영유 등이 유자광이 도총관이 될 수 없음을 상소하다
- 황해도·평안도의 군사를 번상하지 않고 대령케 하다
- 백성의 재산을 뺏은 파평군 윤필상의 종 숙석에게 죄를 부과하다
- 낙천정에서 군대에게 활을 쏘게 하여 맞추는 자에게 활을 하사하다
- 선공감에서 채상단을 후원에 쌓다
- 기영회를 훈련원에 설치하여 풍악을 내리고 선온을 하사하다
- 경상도의 창원·울산과 전라도의 부안 고을의 성을 기한을 두고 쌓게 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승직을 내리는 것, 삼봉도를 찾는 것, 금자경을 쓰는 것 등에 관해 논하다
- 승지 등이 대왕 대비전에, 친잠 뒤 진연의 허락을 청하나 허락치 않다
- 승지 등에게, 대왕 대비가 친잠 뒤에 진연을 허락하도록 청하게 하다
- 적성의 죄수인 종 적산의 죄를 추궁하고 사형은 감해주다
- 예조에서 《두씨통전》의 예에 따라 명부의 자리를 설치할 것을 아뢰다
- 조참을 받다
- 창원군 이성이 민폐를 끼치므로 행대를 보내고, 단양군 홍상도 주의하라 하다
- 담양의 죄수 사노 은금을 참부대시하고 금화는 참하다
- 한명회 등의 청에 의해 대왕 대비전이 친잠 뒤 진연을 허락하다
- 창원군 이성에게 속히 올라올 것을 하서하다
- 의빈 홍상에게 폐단을 일으키지 말 것을 하서하다
- 문신들의 활쏘는 것을 보고 이긴 편에 활을, 진 편에 화살을 내리다
- 대사헌 김영유 등이 봉선사에서 금자경을 쓰는 일이 부당함을 차자로 올리다
- 행대 감찰 조숙기에게 창원군의 작폐를 규찰케 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대사헌 김영유 등이 금자경을 쓰는 것과 재상들이 동조함이 그름을 차자로 올리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인수 대비가 사경하는 뜻을 전하고 대신들과 논의하다
- 상참을 받다
- 영릉·제릉에서 향응하는 폐단과 조정 관원들의 매 기르는 폐단을 의논하다
- 대사간 이세좌 등이 새 절터를 이룬 중 도천을 엄히 다스릴 것을 차자로 올리다
- 원자 유모의 남편인 풍저창의 종 막동을 방역하다
- 《소학》을 다시 강하게 하다
- 권찬·엄용선·신득참 등에게 각각 1자급을 더하다
- 야대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종부시에서 창원군 이성과 수행한 가노·반당의 추국을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일본국 팔대 태수 교신이 사람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예조에서 아뢴 대로 왜의 부호군 조국차에게 한 자급을 더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인혜 왕대비 탄일에 양전과 임금이 선물을 올리다
- 이서장·윤효손·유지·김순명·어세겸·권찬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선잠제에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명산과 대천에 비오기를 빌다
- 중궁의 친잠례에 백관들이 전을 올리고 하례하자, 농상에 힘쓸 것을 하교하다
- 중궁이 선정전에서 친잠후의 하례를 받다
- 친잠하는데 참여한 집사들의 수
- 양전에서 삼대비에게 진연하고, 대신들과 선잠제의 집사들에게 주악을 내리다
- 선잠제의 헌관·예조 당상에게 아마 1필씩, 집사·예조 낭청에게 표피 1장씩을 내리다
- 중궁이 내외 명부에게 물건을 차등있게 내려 주다
- 예조에서 제사에 썼던 포술을 다시 못쓰게 할 것을 아뢰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좌승지 이극기가 경상·강원·황해도의 가뭄으로 비를 빌 것을 청하다
- 예조에서 신진의 예를 하지 않은 대사간 이세좌의 국문을 청하다
- 사헌부에서 가뭄으로 금주할 것을 청하나 2, 3일 기다리라 하다
- 승정원에 가뭄으로 급하지 않은 건축, 수리를 금할 것을 전교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성균관 사예 박제순 등 5인이 윤대하다
- 장흥의 죄수 양인 오득만의 종 막동을 참부대시하고 처자는 소재관의 노비로 삼다
- 백성들이 부역을 피하여 중이 되는 것을 금하고 사찰도 다시 창건치 못하게 하다
- 시독관 김흔이 대비가 금자경 쓰는 것에 대해 예로써 간할 것을 아뢰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예조에서 주인없는 땅이라도 왜인의 경작을 금지시킬 것을 아뢰다
- 신주와 박옹에게 창성에서 사람과 가축을 노략질 당한 일을 묻다
- 조참을 받다
- 장령 김극검이 신주의 말을 아뢰지 못했음을 아뢰다
- 일본국 비후 주수가 사람을 보내 토의를 바치다
- 경상도 관찰사 윤효손이 하직하니 인견하다
- 도승지 현석규가 박옹의 국문을 청하다
- 현석규가 신주가 분경을 범한 일을 아뢰자 국문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뇌물을 받은 자와 그를 천거한 자에게 죄를 주라고 사헌부에 전지하다
- 전라도 보성의 전 군수 조충손을 군민의 청에 의해 다시 보내는 문제를 논하다
- 박건·이경동·성귀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월산 대군 이정 등이 절 중창 문제가 사헌부의 아룀과 다름을 아뢰다
- 국기일이다
- 조참을 받다
- 중 도천의 절 창건 문제를 논의하고, 낙산사 중수의 소문을 묻다
- 가뭄으로 비를 빌고 형옥도 속히 하다
- 사헌부에서 중 도천과 권문을 만든 윤사흔, 권문에 서명한 한명회 등의 국문을 청하다
- 부제학 손비장 등이 상소하여 사경 등의 일을 논하다
- 상참을 받다
- 장령 경준이 도천의 권문에 서명한 자들의 논죄를 청하고, 절의 창건을 금하다
- 사헌부에 금주를 전지하다
- 충청도 경차관 임중이 바친 청풍군에서 생산된 석류황을 시험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종묘와 남학 만을 빼고 모든 수리하는 것을 정지하다
- 의정부에 가뭄을 당하여 옥사를 바로 할 것을 전지하다
- 사헌부에서 김극검의 형률을 아뢰다
- 돈녕부 참봉 윤우와 선전관 윤구를 의금부에 하옥시키다
- 신주를 심문하는 일을 의논하다
- 대왕 대비의 명으로 중궁을 폐하는 문제를 논하다
- 대신들과 의논하여 중궁을 폐하여 빈으로 낙점하다
- 일본국에서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
- 대신들이 중궁을 빈으로 강등함이 부당하다고 아뢰다
- 중궁의 일로 삼월이 등을 국문하고 죄를 의논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상세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