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4권, 성종 1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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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충청도 관찰사 김필이 하직하니 마땅히 해야할 일을 이르다
- 대왕 대비가 흰 병풍에 권면하고 경계할 만한 것을 적어 어좌의 곁에 두도록 명하다
- 사간원 정언 여호가 서로 힐난하며 능욕한 정자영과 신자승을 개차시킬 것을 청하다
- 호조에 명하여 김흥의 조카들에게 곡식을 주고 강옥의 질자에게 토지를 지급하다
- 영순군 이부의 졸기
- 춘추관·예문관에서 의경왕 추봉과 인수 왕비 존숭의 일을 구례를 상고하여 아뢰다
- 영순군에게 물품을 내려 주다
-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다
- 원상들이 고기 드시기를 청하다
- 유자광의 반인(伴人) 박성간이 유자광이 난언을 하였다고 고하다
- 의금부에서 중 종혜가 의붓어미와 간통하였음을 고하고 참형을 청하다
- 유자광이 상언하여 난언을 한적이 없음을 고하다
- 대왕 대비가 유자광을 석방하도록 이르다
- 대왕 대비가 유자광의 항쇄를 풀어줄 것을 일르다
- 대왕 대비가 박성간의 말이 의심스러움을 이르고 그를 추국할 것을 명하다
- 원접사 노사신에게 글을 내려 중국 사신을 접대하는 일을 지시하다
- 경기·황해도·평안도의 관찰사들에게 중국 사신이 지나가는 길을 잘 살피라고 명하다
- 의금부에서 강도질을 한 신동금·이성기·박중산 등의 죄가 참형에 해당함을 아뢰다
- 정사를 보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일본국 축전주 종상군 지수 씨향이 사람을 보내와 토산물을 바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서원군 한확·길창군 권남을 세조의 배향 공신으로 정하다
- 유권·김계창·이극기·임사홍·김종직·성현·손순효 등 30인을 예문관 겸관으로 삼다
- 새로 정한 《대전》의 이전(吏典)을 원상과 승지들로 하여금 교정하게 하다
- 사간원에 정언 한 사람을 더 두게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이극돈·최호원·김유로 하여금 새로 정한 《대전》을 다시 교정하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동지사 이극돈을 육조의 참판으로 제수하라고 명하다
- 대왕 대비가 의원 김상진·박종서에게 물건을 내려 주게 하다
- 사헌부 지평 김수손이 행 사직 신윤을 파직시킬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유점사·봉선사·정인사·낙산사·상원사의 부역을 감하게 하다
- 내전에서 내온 흰 병풍에다가 전 지중추부사 성임에게 옛 시와 글을 쓰게 하다
- 호조에서 뱃사공의 역사를 감해 줄 것을 청하니 이에 따르다
- 홍윤성·윤자운·김국광·이극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박성간이 고할 것이 있다 하였으나 듣지 않다
- 종친·의빈·공신의 아들·아우·사위를 서용하게 하다
- 전 지중추원사 정척이 아악 1첩·악보 1첩·연향 가사 3첩을 올리다
- 제도 관찰사에게 남을 무고하는 일이 많음을 이르고 이를 금하게 할 것을 명하다
- 의금부에서 김교와 김교의 명으로 이거을가개를 함부로 죽인 자들을 논죄하다
- 사헌부 지평 홍빈이 내불당 역사를 정지할 것을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호조에서 사복시의 곡초 수납하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비가 오지 않으니 구언하겠다고 하다
- 의정부에 전지하여 대소 신민으로 하여금 시정의 폐단에 대해 구언하게 하다
- 한명회와 함께 제언 도제조의 설치에 대해 논의하다
- 대간이 합사하여 내불당 역사를 파할 것을 청하니 이에 대해 논의하다
- 의금부에서 관물을 사사로이 쓴 최수산에게 관물을 몰수할 것을 청하다
- 태백성이 서쪽에 나타나다
- 정사를 보다
- 경연에 나아가고 이에 입시한 종친·재신에게 부선을 내리다
- 강원도에서 천신(薦新)하는 나물을 바치는 일을 하지 말게 하다
- 의금부에서 강도질을 행한 옥수·육정·오맹하의 죄가 참부대시에 해당함을 아뢰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가뭄이 심하여 가벼운 죄수를 석방하게 하다
- 헌관 임원준에게 영릉의 경역 안에서 경작할 만한 곳을 살펴서 보고하게 하다
- 송사를 맡은 관리가 일부러 옥사를 지체시키는 것을 엄금하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의금부에서 난언을 행한 석산·김생·화덕의 죄가 처참과 적몰에 해당함을 아뢰다
- 고태필을 가선 대부 전라도 관찰사에 임명하다
- 석강에 나아가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전라도 관찰사 고태필이 사은하니 대왕 대비가 숭문당에서 인견하고록 타이르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형조에 명하여 죄가 가벼운 자는 놓아 보내라고 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예조에서 기우제를 지내게 할 것을 청하니 이에 따르다
- 형조에서 보배가 석정과 더불어 석이를 죽인 죄가 능지 처사에 해당함을 아뢰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고사리는 진상 외에는 바치지 말게 하다
- 대사간 김수녕이 고신 환급·간경 도감·학교 운영·진휼 등에 대해 상소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수라를 감할 것을 명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의금부에 전지하여 노비로 삼거나 충군·안치한 죄인을 놓아 보내라고 하다
- 세조 때 주나라의 태공망의 사당을 세우려 한 일을 정승에게 의논하게 하다
- 충청도 관찰사 김필에게 강옥의 본가를 수리하고 그 부모의 묘에 치전하게 하다
- 문례관 예조 정랑 김춘경에게 사목을 주어 중국 사신을 접대하는 일을 이르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전라도 관찰사 고태필이 하직하다
- 충청도 관찰사 김필에게 임복정 등을 놓아 보내라고 명하다
- 의금부에 명하여 조연하·정산로·신수무를 석방하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의금부에 명하여 외방에 안치하거나 노비로 삼은 자들을 놓아보내라고 이르다
- 개성부 유수 김종순에게 출몰하는 도적을 잡을 것을 명하다
- 의금부에서 난언을 한 녹대·서호부 등의 죄율을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경상좌도 수군 절도사 반희가 하직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심회와 정동이 신숙주·노사신 등에게 준 단자·금대의 회봉은 공비로 하라고 하다
- 충청도의 종 만산이 세조가 온양에서 잃은 황금 두구리개아를 얻어 와서 바치다
- 여러 궁에 진상하는 산나물과 고사리를 면제하라고 이르다
- 충청도 관찰사 김필에게 온양 온천을 민간에 개방하라고 이르다
- 사노 구질금이 노루를 바치니 상을 주고 이후 산 짐승을 사사로 바치지 말도록 하다
- 의금부에서 사노 자개가 난언한 죄와 그것을 아뢰지 않은 막동 등의 죄를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대비가 임금의 능을 미리 정하여 두고자 한다고 이르다
- 성균관 생원 권자후 등이 반수와 양현고의 회복·도로의 정비에 대해 상소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큰 바람이 불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좌참찬 임원준이 복명하고 영릉의 금하는 한계가 너무 넓다고 아뢰다
- 승정원에서 가뭄을 이유로 사형 집행을 일시 정지할 것을 청하니 따르다
- 승정원에서 선종·원각사에서 기우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구치관 등이 가뭄을 이유로 경비를 절감할 것을 청하다
- 의금부에서 박성간이 유자광을 무고하였으니 능지 처사를 내릴 것을 청하다
- 정사를 보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송사를 맡은 관리는 송사가 끝난 후에 체임시키라고 명하다
- 내응사는 직을 제수하지 말라고 하다
- 대왕 대비가 인수 왕비로 정사 청단하게 할 것을 이르니 원상들이 불가함을 아뢰다
- 산릉의 경역을 정하는 일을 후일로 미루라고 전지하다
- 승지 정효상과 이숭원을 원각사와 선종감에 보내어 기우하는 불사에 임하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대왕 대비가 승지 이극증·이숭원과 더불어 가뭄·직전·형벌에 대해 논의하다
- 승정원에서 문소전의 제조 2인 중 한사람을 조관으로 차정하여 보낼 것을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정언 여호가 경유공·윤말손·김효조·강이경 형제를 석방한 것이 옳지 않다고 논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의금부에서 진주의 박계생이 무고하여 난언한 것을 아뢰고 능지 처사를 청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정사를 보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호조에 명하여 세조의 금 두구리 개아를 찾아 바친 만산에게 면포 50필을 주게 하다
- 내수사에 명하여 김종련의 아들과 딸을 석방하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직전을 폐하고 과전을 회복하는 일에 대해 원상에게 의논하게 하다
- 사냥을 하여 비를 오게 하는 응험으로 삼고 또 중국 사신의 연향에도 대비하게 하다
- 가뭄으로 강물이 얕아졌을 것이니 양계의 절도사에게 방비를 엄하게 하라고 이르다
- 의금부에서 탈옥한 두언·영생·중이·득경의 죄를 아뢰고 참형을 내리기를 청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충청도 관찰사 김필에게 여러 고을의 옥사가 지체되지 않게 할 것을 명하다
- 원상·도총관·경연 당상·낭청·승지·주서·사관에게 물건을 내리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원상 구치관의 의견에 따라 가뭄을 이유로 번상하는 군사를 임시로 감하게 하다
- 원상 신숙주가 안주성 주위에 흙을 파서 물을 채울 것을 청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정사를 보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신숙주와 구치관 등을 날마다 승정원에 나오게 하다
- 공신의 부원군 호를 회복하고 예문관과 돈녕부의 인원을 증설하다
- 윤사분·심결·황효원·이효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사헌부 지평 김수손이 김국광이 반인을 중국에 데려가려고 하니 국문할 것을 청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형 집행할 사람은 가을을 기다려 다시 아뢰라고 이르다
- 호조에서 교사한 무리가 월경(越耕)하여 부역을 피한다고 아뢰고 금할 것을 청하다
- 비가 내리니 원상들이 하례하다
- 원상 구치관이 비가 왔으므로 향온과 진선을 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여러 도의 관찰사에게 명하여 호랑이를 잡는데 참여한 백성을 즉시 상을 주게 하다
- 의금부와 형조에 명하여 외방에 안치·영속·도역에 처한 자들을 석방하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