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예종실록3권, 예종 1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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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영창전에 나아가 삭제를 행하다
- 의정부에서 탄일과 정조의 표리와 방물을 올리고 칭하하였으나 하례받지 않다
- 명(明)나라 사신이 근시일 내로 오기 때문에 이극배의 부모묘의 이장을 늦추다
- 평안도 절도사에게 중국인 압해관 석섬에게 호송군 50인을 뽑아 보내게 하다
- 명나라 사신의 지대는 강옥과 김보의 예에 따르고 윤자운으로 주관케 하다
- 전임의 해유를 받지 아니한 정육손과 배지눌을 바꾸어 임명하다
- 명나라에서 사신이 오기 때문에 봄철의 선비를 뽑는 과장을 정파하게 하다
- 평안도·황해도·경기 관찰사에게 명(明)나라 사신 접대의 사목을 전지하다
- 이극배·한보·이승소·이교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토물을 바치다
- 원접사 윤자운이 명나라 사신을 접대할 사목을 아뢰다
- 영릉의 제도는 세조 대왕의 유교에 따라 석실과 사대석을 없애다
- 시재나 녹도 없는 의원들에게 매 아문마다 한 등씩 체대하여 벼슬을 주다
- 대신들을 불러 서쪽을 정벌할 장수와 군량 및 사졸에 대해서 의논하다
- 석성 현감 민효증이 호패법의 불편함을 아뢰니 상세히 국문하게 하다
- 병이 있는 당상관에 대해서는 계품하지 말고 즉시 치료하게 하다
- 제사의 외거 노비를 공신의 소망에 따라 사급할 것을 아뢰니 허락하다
- 어효첨·윤자운·노사신을 명나라 사신의 관반으로 삼다
- 겸 예조 판서 박원형이 병이 있어서 신숙주로 대신하게 하다
- 신숙주·한명회·구치관·노사신·임원준 등을 불러 서정을 의논하다
- 족질이 오래도록 낫지 않자 목멱산과 백악산·한강 등에 기도하게 하다
- 명나라에서 군사를 징발하라는 명령을 있을 것을 생각하여 무사를 징발하다
- 광세전으로 이어하고 포를 쏘는 것을 구경하다
- 신숙주·한명회·구치관·박중선 등을 불러 정벌과 군사 징발 등을 의논하다
- 김질을 평안도 도체찰사로 삼다
- 감찰 박숙무가 도적의 침입을 염려하니 남계당을 시켜 지키게 하다
- 녹을 주는 관리들이 잡인을 막지 못해 도적을 맞으니 국문하게 하다
- 구치관을 정서 주장으로, 어유소와 선형을 좌장·우장으로 삼다
- 박절이 이수의와 오자경·이극배를 역당이라고 무고하였으나 용서하다
- 박지번·이중영·권신 등을 영장으로 삼으니 경군사를 거느리고 평안도로 가다
- 구치관이 정흔·김칭·조간·성건을 종사관으로 데려갈 것을 청하다
- 병조 참지 한의에게 내구마 1필을 내려 주다
- 위사의 수를 채우기 위해 조관을 하삼도에 보내 군사를 징발케 하다
- 상당군 한명회가 난신의 처첩과 자녀를 공신에게 노비로 줄 것을 청하다
- 구치관을 정서 대장군으로, 어유소·선형·유자광·구겸 등을 장군으로 삼다
- 평안도 관찰사 허종이 하직하니 활과 화살을 내려 주다
- 구치관에게 옷과 초구를, 어유소·선형·유자광·구겸에게 옷을 내려 주다
-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토물을 바치다
- 골간 올적합 이다롱개와 알타리 마다롱합, 여진 원호시내가 토물을 바치다
- 난신의 처첩과 자녀를 공신에게 노비로 내려 주다
- 녹을 주는 것은 광흥창의 업무인데 군자감에 위임하니 추국하게 하다
- 벼슬을 제수한 자의 고신을 서경을 기다려서 내어주게 하다
- 천릉 도감에서 사목을 아뢰다
- 고부 청시사 이석형과 청승습사 이파가 명나라에서 돌아오다
- 김길통과 이숭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삼도감의 예에 따라 간경 도감의 낭관과 사옹원 관리들을 불사에 참여시키다
- 정서할 제장들의 호칭을 ‘정서’는 ‘진서’로, ‘정로’는 ‘평로’로 고치게 하다
- 구치관에게 말 1필을 내려 주고 서도에 가서 진안하게 하다
- 관상감에서 14일 축시에 월식이 있으리라고 말했는데 이날 밤에 월식하다
- 양천·과천·강화 지방의 도적떼들을 한봉련에게 가서 잡게 하다
- 환관을 구치관의 집에 보내서 전별연을 베풀어 위로하다
- 구치관이 하직하니 유자광과 구겸에게 응양과 호분의 칭호를 다시 쓰게 하다
- 올량합 부사정 김대이내 등이 토물을 바치다
- 병조에서 소요를 염려하여 고신을 주는 법을 신참자에게 제한한 것을 청하다
- 올량합 중추부 지사 유상동합이 토물을 바치다
- 정병 김귀정을 점고하여 살피지 아니한 이우평과 허형손을 추핵하게 하다
- 한봉련이 양주와 부평의 도적떼들을 잡아 오니 붙잡힌 도적들을 국문하게 하다
- 회양·금성·강화·평강·이천 등 7고을의 전세를 경창에 납입케 하다
- 신숙주가 유상동합과 이다롱개를 직접 인견하고 녹을 지급할 것을 청하다
- 야인 중추부 동지사 권두가 토물을 바치다
- 임영 대군 이구의 졸기
- 난신 남이의 금은을 적몰하여 정업원에 주게 하다
- 이석형과 이파가 명나라에서 돌아올 때 죽은 영래 군졸의 수를 살피게 하다
- 영의정 박원형의 졸기
- 한명회·최항·이석형·오자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에서 작상의 불합리를 아뢰었으나 윤허치 않다
- 상정소에서 없애야 할 폐단을 조목별로 아뢰다
- 나무에 성에가 끼다
- 귀후서 제조 이영은이 장생전에서 사역하는 자들을 보내주지 않는다고 아뢰다
- 내의원 정 김원근을 구타한 이납과 칙금을 국문하다
- 간위를 막고 군무의 효율을 위해 병부와 유서로 감험하게 하다
- 이합의 고신을 돌려 주게 하니 신숙주와 승지들이 반대했으나 윤허치 않다
- 함길북도 절도사 김교에게 변방의 상황을 살펴 아뢰게 하다
- 평안중도 절도사를 혁파하여 동도와 서도에 소속시켰음을 구치관에게 알리다
- 예성군 어유소가 비변책을 올리다
- 충청도 임천군에서 흰 꿩이 났는데 도중에서 죽었는데도 가지고 와서 바치다
- 동반 6품, 서반 4품 이상의 문무과 출신·생원·진사 등을 여정위에 소속시키다
- 이내의 고신을 돌려 주게 하다
- 성균 생원 이여주가 제사에 관해 상소하였으나 윤허치 않다
- 임영 대군 이구에게 부의로 쌀 70석과 콩 30석을 내려 주다
- 난신 남이의 남양의 전지를 봉보 부인 김씨에게 내려 주다
- 예장 도감을 파해 귀후서에 소속시키고 별제 2원을 더 두어 임무를 나누게 하다
- 대간에서 이합 부자의 고신을 돌려준 것을 반대하였으나 윤허치 않다
- 천릉 도감에서 사목을 아뢰다
- 호패법을 세운 뒤에 얻은 노비를 제도 관찰사에게 조사하여 추쇄케 하다
- 대납을 철저히 금한 즉위 초의 명령을 다시 완화시키니 백성들이 실망하다
- 행 대호군 최적에게 노비 5구와 내구마 1필을 하사하다
- 함길도 절도사 김교와 관찰사 이서장에게 변방 방어를 엄히 할 것을 당부하다
- 한명회와 권감이 이유의 아들과 정종의 아들을 율대로 처리할 것을 건의하다
- 성균 생원 이여주가 재차 제사에 관해 상소하였으나 윤허치 않다
- 의금부 진무 김효맹이 스스로 자기의 공을 논하고 관계를 청하다
- 대마주 태수 종정국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영릉의 비석·잡상·정자각·향관청은 옮겨 설치하지 말게 하다
- 환관 엄경지를 보내 선온을 광릉의 동역 제조에게 먹이게 하다
- 충주와 괴산의 도적을 홍계용을 보내어 잡게 하다
- 원접사 윤자운이 눈이 녹는대로 길을 떠날 것을 아뢰다
- 이어의 아내 권씨가 노비를 돌려 받기를 청하였으나 윤허치 않다
- 수빈에게 대군의 예에 의하여 반인을 지급하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