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44권, 세조 13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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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인지 등에게 《시경》을, 정창손 등에게 《서경》의 구결을 교정하게 하다
- 평안도 절도사가 한천손을 거느리고 해빙하는 사이에 부방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왜인 평무속에게 쌀을 내려 주다
- 사간원에서 강효문의 뇌물을 받은 자를 탄핵할 것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윤필상이 와서 복명하다
- 날씨가 추워 서문으로 옮긴 북문의 군사가 다시 북문을 지키는 연유를 묻다
- 함길북도 절도사에게 야인 중 임금을 뵙고자 하는 자를 가려 올려 보내게 하다
- 사헌부에서 강효문의 뇌물을 받은 자를 탄핵할 것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정자영·구종직 등으로 하여금 《시경》, 《서경》의 구결을 교정하게 하다
- 징발한 군사 중 그대로 번에 들어간 자를 풀어 보내게 하다
- 정종이 북정한 위장 중 공신에 오르지 못한 이를 아뢰었으나 불허하다
- 병조에게 궐 밖에서 추위에 숙직하는 자를 살펴 아뢰게 하다
- 정인지 등에게 술자리를 베풀고 정종의 발언에 대해 강순을 책하다
- 행 상호군 오순손의 졸기
- 병조에게 수빈의 피접소에 군사를 보내 호위하게 하다
- 중궁과 수빈의 피접소에 거둥하여 문병하고 쌀을 내려 주다
- 환관 장부로 하여금 삼한 국대부인 안씨의 묘에 치전하게 하다
- 조석문이 국문한 적도의 옥서를 가지고 아뢰다
- 의금부에서 유흥무의 일에 연루된 자를 국문할 것을 아뢰다
- 양인백이 북정할 때 공이 있음을 상서하여 공신이 되고자 했으나 불허하다
- 효령 대군 이보에게 채단 초구를, 그 부인에게는 채단 유구 등을 내려주다
- 비가 올 징조가 있어 군사들을 구조하게 하다
- 건주위를 정벌한 군공을 논하다
- 권맹희를 함길남도 절도사로 보내고자 했으나 아비의 병을 핑계로 부임하지 않다
- 평안도 절도사가 박성손을 데리고 해빙하는 사이에 부방하기를 청하다
- 전라도 관찰사·순천 부사 에게 순천부에 있는 침향을 살피게 하다
- 유흥무의 공사에 관련된 사람은 임운을 제외하고는 모두 석방하게 하다
- 함길남도 절도사가 남도의 군사로써 내지를 방어할 것을 청하다
- 비가 오다
- 비 때문에 효령 대군 이보의 집에 거둥하여 생일 잔치를 베풀려는 것을 정지
- 어명으로 대졸한 병사의 숫자를 물었는데 불성실하게 대답한 박숭질을 파직하다
- 윤필상에게 최청강·박시형 등을 국문하게 하다
- 삼한 국대부인 안씨의 천장 때 역사를 피하고자 한 부평 부사 김경장을 국문하게 하다
- 함길남도 절도사 율원군 이종에게 약이를 내려주다
- 밀성군 이침의 아들이 혼인하니 안마를 내려주다
- 의창의 조세를 독촉한 권농 장수를 때린 호군 윤석산을 하옥시키다
- 중궁과 선정전에서 효령 대군 이보와 부인에게 위로 잔치를 베풀다
- 조석문·홍달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구종직 등에게 《시경》을 교정케 하고, 이길보 등에게 활 만드는 법을 논하게 하다
- 박시형을 국문케 하고 《시경》의 구결을 검토하다. 한계순과 권감의 상피에 대한 논의
- 유자광이 사직하여 병든 어미를 근친하니 약이를 내려주고 휴가와 역마를 주다
- 사옹원 동랑의 탄고에서 불이 나다
- 종친·재추와 불을 끈 장수를 불러 술자리를 베풀고 불끈 공로의 등급을 의논하다
- 내의 차득참에게 함길도에 가서 율원군 이종의 병을 치료하게 하다
- 화재 때문에 경복궁에 임어하다
- 유흥무·임운 등을 용서하여 복직시키다
- 한계순과 권감의 상피와 문신이 아니면서 병조 정랑이 된 홍칭에 대한 청원
- 사옹원의 불을 끈 공을 논하다
- 김견수·황사윤을 평안도 순변사로 삼고 방어하는 사목을 내리다
- 사은사가 통사를 보내 사신 남윤이 회동관에서 졸함을 알리다
- 함길 남북도 관찰사와 절도사에게 이시애의 친당으로 도주한 자를 잡게 하다
- 중궁의 등촉방 환관과 등촉색노들의 불성실을 국문하게 하다
- 정인지·정창손 등과 변방을 방비하는 일을 의논하다
- 의영고 서리 장득창 등이 의영고 관원의 범한 바를 아뢰니 이를 국문하게 하다
- 양성지 등이 한계순와 권감의 상피와 병조 정랑 홍칭에 대해 상소하다
- 주서와 선전관에게 명하여 화재를 금지하는 것을 살펴보게 하다
- 김겸광·권맹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옹원에서 실화한 차비노 소남을 하옥하고 국문하게 하다
- 새로 정한 수공법을 인쇄하여 중외에 반행하게 하다
- 불을 끄는 사목을 도총부·병조 등에 내리다
- 신종윤 이효백의 아들이 병에 걸리니 의원을 보내 치료하게 하다
- 사정전에서 잔치와 격구 놀이를 베풀다
- 새로 지은 형전과 호전의 잘못된 곳을 상고하여 아뢰게 하다
- 권감이 사사로운 일로써 패를 가지고 본부의 서리를 부른 일을 핵문하다
- 환관 조진 등을 군기시·조지서·사섬시에 충군하여 군역을 돕게 하다
- 평안도 절도사가 사신 등을 호송하고 맞이하는 일을 축소할 것을 청하다
- 옥중에서 갇힌 사람을 괴롭힌 적인 홍자층의 검찰을 더하게 하다
- 평안도 관찰사가 군수품을 조달하는 문제에 대해 아룀. 이에 대한 의논
- 전곡이 있는 관사에서 물자의 조달을 잘못한 점을 감찰하게 하다
- 관물을 사사로이 쓴 의영고 관원을 처벌하다
- 태평관에서 국문할 적도를 형조로 하여금 국문하게 하다
- 부모 없이 굶주리는 청주 선상노 곽승을 면역시키고 청주 목사 등을 국문케 하다
- 강원도 관찰사가 전세를 종자로 사용할 것을 청하다. 이에 대한 의논
- 상정소에서 호전·형전을 먼저 반포할 것을 청하다
- 장원서 별감 김호산이 본서의 관원의 부정을 고발하다. 이에 대한 논의
- 주색 종 도치가 사옹원의 물건을 도둑질 한 것을 추국하게 함
- 우의정 강순의 아내가 연좌로 고부 관노로 있는 아비 이확을 용서할 것을 청하다
- 중궁과 사정전에 나가 나희를 구경하다
- 사헌부에서 권감의 죄를 청하였으나 불허하다
- 평안도 절도사에게 어미가 병이 든 조영달을 보내도록 하다
- 한계순과 권감의 상피로 인하여 어세겸에게 병사를, 한계순에게 형사를 맡게 하다
- 사옹원에서 실화한 소남과 이 사실을 숨긴 귀동 등에 대한 처벌
- 남이·이숙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중궁과 사정전에 나가 나희를 구경하다
- 형조에게 서방색 진이종이 어용연 노은 개아를 도둑질한 일을 국문하게 하다
- 범람한 관리를 고발한 자를 논상하게 하다
- 충순당에 나가 포 쏘는 것을 구경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