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31권, 세조 9년 12월
-
- 사죄를 지은 중의 치죄에 대해서 명하다
- 홍원용·설장신·한계희·원호연·신영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서현정에서 입직한 군사들에게 소형명을 써서 습진하게 하다
- 강순이 올량합 300명이 중국에 조현하러 들어간 일에 대해 대비함을 아뢰다
- 선전관 조간이 다른 장수에 비해 언론이 정교하여 배운 점이 있다고 하다
- 하성위 정현조 등에게 명하여 온양 온정의 행궁에 가서 살피게 하다
- 강순이 성심으로 귀순하는 야인에 대해서는 상경을 허락할 것을 청하다
- 야인으로 사람과 가축을 쇄환한 자와 고변을 보고한 자는 올려 보내게 하다
- 함지상의 사건을 추국하여 보고하지 않은 전라도 관찰사를 책망하다
- 도체찰사 한명회의 글이 시의에 적합하다고 유시하다
- 취로정 연못가에서 발견된 호랑이의 발자욱을 추적하게 하다
- 호랑이를 쫓았으나 잡지 못하다
- 납향제의 음복연을 베풀다. 야인 장기대 등을 인견하고 술을 바치게 하다
- 최항에게 진찬하거나 변·두를 거두거나 송신하는 악의 가사를 짓게 하다
- 김개·권반·신영손·윤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강순이 야인이 중국 조정에 귀부한 동향에 대해 아뢰다
- 일본국 대마주 종성직이 사자를 보내 토물을 바치다
- 세자에게 《시경》과 《통감》을 가르치게 하고, 정사를 다스리는 법을 배우게 하다
- 서현정에서 활쏘는 것을 구경하다
- 목멱산 남쪽에서 사냥하는 것을 구경하고. 홍윤성의 집에 들리다
- 권반을 강원도 관찰사로, 신영손을 충청도 관찰사로 삼다
- 알다리 부정사 이처허내 등 4인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아차산에 거동하여 사냥을 구경하다
- 비현합에서 신숙주·최항 등을 불러 병서의 구결을 정하다
- 상정소의 일에 착오가 많아 관리들의 고신을 거두고 파직하다
- 사헌부에 폄출이나 견책을 받고도 포상·천전·가자한 자들을 찾아내게 하다
- 중궁과 비현합에 나가니 종친들이 풍정을 바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횡간의 상정을 위하여 진종과 승지에게 규모를 주다
- 사헌 감찰 이의생의 첩의 딸을 뽑아 동궁에 들이다
- 우익위 변포로 하여금 자객의 기계를 써서 군사를 훈련하게 하다
- 일본국에서 사람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대마도 종성직이 사람을 보내 토물을 바치다. 야인들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겸사복 한봉운 등을 광주의 남야 등지에 보내 호랑이를 바치게 하다
- 한명회에게 총통의 사용을 상밀하게 할 것을 명하다
- 중추원 부사 이효지가 경상도에서 졸하니 부의하다
- 일이하다
- 《의약론》을 지어 임원중에게 주해를 내게 하고, 인쇄 반포하게 하다
- 투화한 골간 올적합·이다롱합 등 5인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영천부원군 윤사로의 졸기
- 일본국 대마주 종성직이 사람을 보내 토물을 바치다
- 사정전에서 봉희를 구경하고, 관사에게 제야를 지키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