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17권, 세조 5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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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의경 세자의 대상에 행 대호군 김수온·좌부승지 성임 등을 참여하게 하다
- 좌승지 이극감에게 《치평요람》과 《의방유취》의 교정에 관해 상의하게 하다
- 의경 세자의 대상제를 지내고 사당 건립을 논의하게 하다
- 중 보혜가 사람을 죽인 일로 군위 현감 금숭을 의금부에 내리다
- 일본국 살마주 일향 태수와 대마주 종성직이 사자를 보내 토물을 바치다
- 의경 세자의 묘소에 공역하는 노자의 요역을 3년 동안 면제하게 하다
- 좌승지 이극감이 《치평요람》을 교정하는 일에 관해 아뢰다
- 창덕궁으로 옮기다
- 후원에 나아가 못을 파게 하고, 아골을 날려 사냥하는 것을 구경하다
- 이조에서 훈련관 참외관의 해유와 습독관을 상벌하는 일에 관해 아뢰다
- 공납의 불편과, 군자에서 이식을 취하는 폐단 등에 관한 일을 채택해 처리하다
- 시위하는 군사에게 술과 고기를 내리다
- 예문관 직제학 송문림을 보내 양녕 대군과 좌의정 강맹경 등에게 잔치를 내리다
- 예조에서 복제에 대해 아뢰다
- 호조에서 외방 공물을 수납하는 것에 관해 아뢰다
- 도봉산에서 사냥하는 것을 구경하다
- 보제원에서 기로연을 베풀다
- 병조에서 제색의 군사들이 서울에 머물기를 꺼려하는 일에 관해 아뢰다
- 정전에 나가 상참을 받을 때 고취악을 설치하고 사배하도록 명하다
- 이영·이정·이의·이징석·조수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지돈령부사 강석덕의 졸기
- 인정전에 나아가 양로연을 베풀다
- 호조에서 전지를 개간하여 유민을 안집시킨 수령을 뽑아 포장할 것을 아뢰다
- 여러 장수들에게 소형명을 사용하여 진법을 익히게 하다
- 문소전에 올리는 국화를 진공하지 못한 봉상시 관리를 추국하게 하다
- 승정원에 교서·유서·전지의 실행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을 의논하게 하다
- 살곶이들에서 진법을 연습하는 것을 구경하고, 장수에게 상벌을 내리다
- 관찰사들에게 교서·유서 등을 잘 시행하라고 명하다
- 병법을 의논하고, 《예기》와 무경을 강하게 하다
- 병조에서 평로위의 체아와 하삼도의 한량인의 처리에 대해 아뢰다
- 함길도 도절제사 양정의 보고를 받고 그 처리 방법을 내리다
- 병조에서 보병을 늘리는 일과 경외의 한량인 등을 가려 뽑는 일을 아뢰다
- 의금부에서 형을 모살한 행 사용 이지의 죄를 아뢰다
- 영중추원사 이계전의 졸기
- 어서로 우찬성 권남을 위로하다
- 이계전을 위해 거애하는 일을 승정원에 의논하다
- 유구 국왕과 일본국 대마 도주가 사신을 보내 토물을 바치다
- 병조에서 공사 천구 중에서 군사를 뽑는 일을 아뢰다
- 중궁에서 양로연을 사정전에서 베풀다
- 예조에서 정처를 소박하고 백성을 침학한 숭의전 부사 왕순례의 징벌을 청하다
- 필선 홍응·문학 노사신·좌랑 성윤문 등에게 법첩 1부씩을 내리다
- 함우치·김광수·송문림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길도 경차관 강효문에게 쇄환하는 일을 끝내고 올라오라고 명하다
- 좌참찬 박중손의 어미에게 부의를 내리다
- 이조에 광흥창·인수부·예빈시 등의 관리 임명에 대해 명하다
- 올량합의 유상동합 등이 토물을 바치다
- 중궁과 후원에 나아가 활쏘는 것을 구경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양정과 경차관 김국광이 낭발아한을 목벤 일 등을 보고하다
- 유구 국왕이 사자를 보내 토물을 바치다
- 매 잡는 일을 검찰한다는 이유로 방자하게 행동한 환관 윤득부의 고신을 거두다
- 의경 세자의 묘(廟)를 효정묘, 묘(墓)는 의묘라 하고 제사지내는 일을 의논하다
- 파평군 윤암의 어미에게 부의를 내리다
- 마포 담담정에 나아가 중국의 배와 각종 화포를 쏘는 것을 구경하다
- 후원에 나아가 소형명을 사용하여 진법을 연습하게 하고 활쏘는 것을 구경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양정과 도관찰사 정식에게 잔치와 의복을 내려 주다
- 올량합의 호군 유어린가의 아들 이응가대 등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모화관에 거둥하여 갑을창·방포 등을 구경하고, 유상동합 등을 인견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