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단종실록10권, 단종 2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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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참을 받다
- 최윤이 정조사와 부사에게 고한 사실이 전후가 달라 추핵하게 하다
- 사간 조어를 불러 전순의 등에게 고신을 도로 준 일의 정당함을 말하다
- 금후로는 매월 초3일에 경연관에서 회강할 것을 명하다
- 사헌부에서 여러 도의 실농을 들어 제사의 이속과 선상노까지 모두 놓아 보낼 것을 청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김문기에게 이귀야 등이 말한 사실을 사목을 잘 살펴서 비밀히 포치하라 명하다
- 황의헌과 식배·고덕칭·중은 등에게 참형을 시행하다
- 기로들이 교외에서 잔치를 베푸니 술과 풍악을 내리고 쌀과 면포를 내려 주다
- 사간원에서 전순의의 고신을 환수하기를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행 첨지중추원사 김흔지의 고신과 녹패를 도로 주게 하다
- 정효전의 졸기
- 조어 등이 전순의·변한산·최읍 등의 고신을 도로 주는 일의 부당함을 아뢰다
- 햇무리하다
- 중국의 제도에 의하여 조참을 받기로 하다
- 세조의 저택에서 잔치를 베풀게 하다
- 햇무리하다
- 왜인들이 동랍을 가지고 오면 모두 서울로 수송하게 하다
- 춘추관의 관에서 특별히 베푸는 연회를 의정부에 내리다
- 함길도 도진무 이재사에게 궁시를 하사하다
- 사헌부에서 도체찰사를 가을을 기다려서 평안도에 보내기를 청하다
- 햇무리하다
- 제읍의 군자창 등을 2정 이상이 있는 집과 일수 및 부근에 사는 백성 등으로 직숙하게 하다
- 삼공신의 적장으로 동맹에 참여하지 않은 이도 또한 가자하게 하다
- 세조·이원생·이무생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고 식읍 등을 하사하다
- 병조에서 갑사의 급록에 아전의 급록을 아울러 주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 아뢰다
- 소송을 주장하는 도관으로 하여금 문부를 비치하여 소송을 제기한 사람의 서명을 받게 하다
- 황효원을 불러 평안도 도체찰사를 보내지 않는 것이 어떨지를 묻다
- 조석산의 자손을 충의위에 입속시키게 하다
- 회령의 보화보를 혁파하여 없앨 것인지 옮겨 설치할 것인지의 편부 등을 살펴서 아뢰라 명하다
- 사간원에서 평안도 도체찰사를 농한기를 기다려 보내기를 청하다
- 서울의 일반 민호에 기와를 공급하기 위하여 설치한 관아를 파하게 하다
- 의정부에서 진법 훈련의 강화를 청하다. 간추린 진서의 내용
- 전가생이 영응 대군·익현군·영해군·양녕 대군은 온천에 갈 필요가 없음을 아뢰다
- 김승경·김춘경·유종준 등을 추국하게 하다
- 사복시 제원을 3번으로 나누어 6개월마다 교대하게 하다
- 음침한 안개가 사방에 자욱하게 끼다
- 경기도 인천에 지진이 있었으므로 향과 축문을 내려서 해괴제를 지내다
- 신숙주가 내일 현릉의 행차를 정지하기를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권준 등이 양녕 대군·영응 대군 등이 온천에 가는 것을 중지하기를 청하다
- 김반이 《진씨집설》·《천견록사》·《입학도》 등을 간행해 줄 것을 청하다
- 명하여 김점의 고신을 도로 주게 하다
- 문종의 후궁이 사는 곳을 수성궁이라 칭하라 명하다
- 명하여 전순의와 변한산의 과전을 도로 주게 하다
- 김승경 등 6인을 용서한다 이르다
- 박종우와 홍달손이 하직하니 권자신에게 명하여 모화관에서 전송하게 하다
- 입안이 없는 도둑질한 장물은 주인에게 물건을 조사한 연후에 대질해 보이고 논단하게 하다
- 현릉에 가서 상식하다
- 권준 등이 전순의를 외방으로 내쫓기를 청하다
- 문상덕의 죄를 한 등 감하게 하다
- 후원에서 활 쏘는 것을 구경하다
- 갑산과 삼수에 유사시 외에는 남도 군사로 하여금 방수하지 말게 하다
- 전라도 진산군에 지진이 있었으므로 향과 축문을 내려서 해괴제를 행하다
- 어효첨이 평안도 체찰사를 소환하기를 청하다
- 대간에서 신빈과 두 대군·제군 등을 돌아오게 하기를 청하다
- 김승경 등을 석방하라 명하다
- 제도 관찰사·도절제사 등에게 강무에 필요한 방물을 강제로 준비하지 말게 하다
- 강원·황해 양도의 공부(貢賦)를 감하게 하다
- 평안도 도제찰사 박종우와 부사 홍달손 등이 돌아오다
- 햇무리하다
- 햇무리하다
- 밤 3경에 창덕궁 서쪽 행랑에서 불이 나서 23간이 소실되다
- 영응 대군과 익현군·영해군이 온양 온천에 가니 환관을 보내어 전송하게 하다
- 중외 병마 도통사의 인을 주조하여 수양 대군에게 주라 명하다
- 권득경의 벼슬을 파면하고 고신을 거두어 외방에 귀양보내게 하다
- 일본국 일기주 지주 원의 등이 사람을 보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정 소용의 어미에게 쌀·콩·종이 등을 하사하다
- 송현수에게 밭 1백 결을 하사하다
- 엽아갑 대신 저피갑을 진상하게 하다
- 평안도 평양·영변 등에 지진이 있었으므로 향과 축문을 내려서 해괴제를 지내다
- 의금부 도부외의 체아를 나장에 옮기어 주다
- 숙의 김씨가 병에 걸려 세조의 저택으로 거처를 옮기다
- 수릉관 윤사로가 모친이 병이 위독하니 만나 보기를 청하나 아우가 대신 가 보게 하다
- 중외 병마 도통사에게 둑 하나를 하사하다
- 한서룡·선형·유계손 등에게 각각 옷 한 벌씩을 하사하다
- 춘추관에서 《세종대왕실록》 1백 63질을 편찬하여 올리다
- 승정원에서 현릉에 제사하였으니 개경사 중에게 쌀과 콩을 하사하기를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