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단종실록2권, 단종 즉위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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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연향에는 내구마 대신 사람들이 바치는 말들을 모집하여 사용하게 하다
- 아마(兒馬)의 수를 헤아려 별시위 갑사 및 각품(各品)에 나누어 주도록 하다
- 정분이 종사관을 파견해 축성 등의 일을 감독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대신들에게 봉회를 손실 경차관에 임명하는 일을 의논하도록 하다
- 승정원에서 천광에 영조척을 사용하여 깊이를 1장 이상으로 하도록 아뢰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대행왕의 발인 때 유복친(有服親)은 백관의 뒤에 차례로 서서 시위하도록 하다
- 경녕군 이비에게 마른 고기를 내려 주다
- 조유신을 3등을 감하게 하다
- 함길도 단천의 안덕분이 나이가 1백 3세이므로 혜양(惠養)을 더하게 하다
- 봉회를 국문한 기록을 상고하여 다시 아뢰도록 하다
- 세조가 안평 대군·황보인 등과 산릉에 가서 혈을 정하다
- 백관들이 조복 차림으로 성절을 하례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성균 사예 이견의와 호위 군사 피상의를 대마도에 보내어 조문하게 하다
- 돈녕부에서 빈전에 진향하다
- 강맹경이 사신을 접대하는 일을 예겸의 예에 의해 하도록 아뢰다
- 글을 알지 못하는 승전 환관 김충을 전균으로 바꾸고자 하다
- 사헌부에서 봉회를 경차관으로 삼는 것은 부적당하다고 아뢰다
- 의정부에서 대행 대왕의 발인과 현덕왕후 신주 이안시 지켜야 할 법식을 아뢰다
- 형조 문서고 화재로 당직 정랑 조계팽을 가두고, 아비에게 불효한 안숙을 가두게 하다
- 미사리에서 발견한 유기한 어린이의 일을 한성부에서 국문하도록 하다
- 통사 장자학으로 하여금 도망온 중국 사람들을 안동하여 요동으로 보내게 하다
- 귀인 홍씨를 숙빈으로 삼다
- 맹효증·박원형·강진수·김승규·김승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폄출당한 봉회를 서용하지 않기로 하다
- 강원도 관찰사 김혼지가 이정원을 보내 빈전에 진향하다
- 의정부에서 졸곡 뒤에 내명부·당상관·종친 등의 복(服)에 대해 아뢰다
- 《십팔사략》과 《고문진보》를 반사하다
- 대행 대왕의 우제(虞祭) 때에 고기를 올리도록 하다
- 평안도 관찰사가 명나라 사신의 도착 예정일을 치보하여 아뢰다
- 사신의 지대(支待)를 위해 산릉에 부역하던 경기의 군인들을 놓아 보내다
- 원접사 한확이 사신들이 20일 경에 왕경에 이를 것으로 아뢰다
- 황보인·김종서 등이 영조(迎詔)할 사목을 의논하여 아뢰다
- 양덕과 삼등의 창고는 모두 본읍에 두고, 증산의 창고는 용강으로 옮기게 하다
- 세조가 신숙주를 불러 그 마음을 떠보다
- 주문사 이축이 칙서를 받들고 오니 백관이 모화관까지 나가서 맞이하다
- 현덕 왕후의 족친 등이 빈전에 진향하다
- 경상도 관찰사가 《제기도》를 바치니 예조에 내리다
- 민원을 보내어 명나라 사신에게 영조할 때에 풍류 무도의 사용 여부를 묻게 하다
- 종성(宗姓) 유복친(有服親) 이양 등이 빈전에 진향하다
- 한확이 사신들의 동태를 보고하다
- 황수신이 세조에게 심정을 털어 놓다
- 승정원에서 한확에게 사신을 접대하는 일에 대해 봉서를 보내다
- 한확이 중국 사신들이 연회를 사양하고 연향을 없앨 것을 당부하였음을 아뢰다
- 원경 왕태후의 족친 민신 등이 빈전에 진향하다
- 승정원에 전지하여 친히 망전(望奠)할 뜻을 비치다
- 의주 목사 성승과 그의 군관 오자경에게 매장은을 징수하고 고신을 거두게 하다
- 빈전에서 친히 제사하다
- 한확에게 선위연(宣慰宴) 외에는 사신의 말에 따르도록 치서하다
- 산릉의 예석군(曳石軍)에게 술 5백 병과 해채(海菜) 1백 근을 하사하다
- 친히 조석전을 행하고자 하니 대신들이 삼갈 것을 아뢰다
- 의금부에서 문서고에 불이 난 것은 방화로 보이니 현상 포고(懸賞布告)할 것을 아뢰다
- 정종이 빈전에 진향하다
- 대행 대왕의 현궁을 내린 뒤에 만일 공역을 마치지 못하면 지방을 가정자각에 안치하도록 하다
- 영역관으로 하여금 순시하여 역부를 구료(救療)하도록 하게 할 것을 명하다
- 한확이 사신이 반고 때 대소 관인들이 모두 상복입는 것을 미편하다고 함을 아뢰다
- 문례관 민원이 사신이 풍악·무도를 사용할 것과 세자복으로 조서를 받아야 함을 말했다고 아뢰다
- 소헌 왕후의 족친들이 빈전에 진향하다
- 황보인·김종서 등이 익선관과 강사포를 사용하여 영조하도록 사목을 정하다
- 세조가 황해도 극성과 개성부의 돌을 줍는 역사를 정지시킬 것을 아뢰다
- 대행 대왕의 찬궁을 연 후에 상서관이 고명을 받들었다가 재궁의 서쪽에 안치하도록 하다
- 원효연이 박장윤이 비록 생원이라도 천거하는 사람이 없으니 서용하지 말 것을 아뢰다
- 영의정 황보인이 백관을 거느리고 문종의 시호를 올리고 종묘에 고하다
- 의정부에서 영제를 지낼 것을 청하다
- 《돈신명의도서》를 상서사에 내려 주다
- 원효연을 불러 박장윤을 탄핵하지 말도록 하다
- 돌을 운반하는 역부는 돌 운반을 마친 후 놓아주게 하다
- 시책보를 받들어 찬궁에 놓고 시책문을 바치다
- 안평 대군이 성승의 고신과 과전을 돌려 줄 것이라 성승을 위로하다
- 사간원에서 최숙손은 사은 부사가 적당하다고 아뢰다
- 중국 사신에게 무도와 풍악을 폐하는 것이 어떤가 묻다
- 진둔 등의 중국 사신을 맞이하다
- 강맹경을 보내어 사신에게 문안하다
- 사신에게 마른 고기·해채·송자를 보내어 나누어 주다
- 중국 사신들이 명륜당에 나가 성균관 수재들과 경전에 대해 강론하다
- 세조에게 익일연을 대행하게 하다
- 김승규로 하여금 의주성을 감독하여 쌓게 하다
- 사신의 보첩(報帖)을 요동에 보내다
- 야인들이 적을 만났을 때에 성안으로 피해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다
- 최숙손을 사은사에 임명하는 것을 바꿀 뜻이 없다 하다
- 빈전을 열고 종친 및 백관이 곡하고 네 번 절하고 나오다
- 종친이 태평관에 나가 사신을 위로하여 연회하다
- 중국 사신 진둔이 ‘조선 국왕을 조상하는 부(賦)’를 지어 바치다
- 황해도 관찰사에게 윤 태감 부모의 무덤에 제사 지낼 준비를 하고 기다릴 것을 유시하다
- 악질을 치료하는 의원의 공과를 따져 상이나 벌을 주도록 하다
- 진둔·이관이 양화도에 나가 노니, 정인지·김하 등을 보내 위로하게 하다
- 좌의정 남지의 사직서를 되돌려 주게 하다
- 중국 조정의 사신으로 오는 김흥과 김유의 부모·형제·친족의 수를 찾아 아뢰도록 하다
- 국장의 발인할 때에 시위하는 수를 반으로 줄이게 하다
- 최숙손을 보내어 표문을 받들고 명나라에 가서 사은하게 하다
- 태평관에 가서 사신 일행과 송별 인사를 나누다
- 세조가 모화관에서 사신들을 전송하다
- 이선제를 반송사로, 윤암·전의위·이완 등을 선위사로 삼다
- 조전을 행하다
- 왜 호군 등구량·등영계 등이 국장 때 시위하기를 청하다
- 활을 만드는 데 연어피의 부레를 쓰게 하다
- 문종의 견전(遣奠)을 행하다. 발인 반차의 및 애책(哀冊)과 사(詞)를 올리다
- 사람들이 황보인이 안평 대군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것으로 여기다
- 경시(庚時)에 외재궁을 내리다
- 이전 단종 즉위년 7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