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종실록 4권, 문종 즉위년 10월 1일 신미 1번째기사
1450년 명 경태(景泰) 1년
- 문종실록4권, 문종 즉위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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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평안도 관찰사가 삼등현에서 송골매 1련을 잡았음을 고하다
- 중국에서 악기인 소각 2, 3개를 빌려줄 것을 사은사 황보인 등에게 청하다
- 음식물을 두 사신에게 주게 하다
- 정선의 새집이 완성되니 임금이 술과 안주를 내리다
- 왜인 미음보 등이 휘덕전에 향을 올리다
- 사헌 지평 조안효가 행진도의 법식 등에 대해 아뢰다
- 두 사신에게 문안하게 하니 사신 윤봉이 표고를 청하다
- 정선이 광주에 가서 어머니의 분묘를 뵈다
- 윤봉이 자신의 집 짓는 것에 대해 미리 볼 것을 청하다
- 탄신 하례를 정지하다
- 벽동 군사 송석동이 사조하니 임금이 인견하다
- 제언의 수축에 대해 경기·충청·강원·황해·경상·전라·함길도 관찰사에게 유시하다
- 사신 윤봉을 문안하게 하니 윤봉이 김강의 수직을 청하다
- 용천 군사 홍유강이 사조하니 임금이 인견하다
- 평안도 관찰사 조서안이 중국에서 세자의 관복을 얻어 온 일을 치하하다
- 관반 안숭선이 송골매의 운송에 대해 말하다
- 정선이 광주에서 돌아오니 형조 판서 조혜 등을 보내 맞이하다
- 함길도 관찰사 조극관이 홍흥조·장의 등을 파직할 것을 치계하다
- 군기감에서 각색 총통의 실구멍의 지름을 정하다
- 사신 정선이 송골매를 운송하는 사람을 보내는지에 대해 묻다
- 정분·정갑손·이승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성·김강 및 정선의 누이의 사위 장치화 등에게 사용을 제수하다
- 승정원에 저화의 사용을 제한할 것을 명하다
- 두 사신에게 음식물을 내려주다
- 후령군 이간의 졸기
- 첨지중추원사 이순지가 종마를 북경에 가져 가다
- 예조 판서 허후가 6품 이상에게 각각 현부를 고하게 함은 불가함을 아뢰다
- 예조에서 문과 전시의 의제 및 방방의에 대해 아뢰다
- 호조에 재해를 입은 토지의 조세를 감면할 것을 전지하다
- 후령군 이간을 위해 거애하려 하였으나 대제로 인하여 행하지 못하다
- 두 사신에게 문안하게 하고 그 족친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길도 관찰사가 사신에게 보낼 송골매를 잡았음을 치계하다
- 윤봉이 새집을 보러 가니 임금이 술과 고기를 내리다
- 환자에게 명하여 두 사신에게 음식물을 주다
- 일본국 관서의 비주·축주 태수가 토물을 바치고 예조에 치서하다
- 사간원 좌정언 구인문이 양계의 축성에 대신을 파견함은 불가함을 아뢰다
- 사헌 집의 어효첨 등이 6품 이상에게 각각 현부를 고하게 함은 불가함을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사신에게 광주·원평의 노비를 더하여 주는 것은 불가하다고 아뢰다
- 이조 판서 권맹손이 의창 및 환곡의 폐해에 대해 상언하다
- 진관사를 지은 중 1백여 인에게 직을 내려주다
- 손수 지은 책제 둘을 가지고 이계전·정이한·박팽년 등을 인견하다
- 근정전에서 문과의 시험을 보다
- 경회루에서 무과의 시험을 보다
- 윤봉이 중국 황제가 표전을 싼 보자기와 표문의 아름다움을 칭찬하였음을 말하다
- 우찬성 정분이 사조하다
- 두 사신에게 음식물을 주다
- 윤봉의 새집에 환자를 보내 술과 고기를 보내다
- 정선이 예궐하니 옷 1벌을 내려주다
- 사헌 장령 신숙주가 음운과 교장을 질문할 사목을 가지고 아뢰다
- 예조에 문관 6품, 무관 4품 이상에게 인재를 천거할 것을 명하는 교지를 내리다
- 직제학 박팽년이 거인 자대, 수령의 체대, 학교의 진흥 등에 대해 상서하다
- 전 승문원 부교리 곽순이 창고, 낙천정의 수선, 군상의 칭호에 대해 상서하다
- 영천 훈도 손순이 환상을 포화·잡물로 대납할 것을 상서하다
- 직장 동정 정채가 독약을 써서 은어를 잡는 것을 금할 것을 상언하다
- 영월 교도 정유가 선군에게 월령을 거두는 폐단을 상서하다
- 전 현령 김승비가 석회를 만드는데 드는 폐단을 상서하다
- 첨절제사 박유시가 황해도 수군의 소금 굽는 역을 감면할 것을 상서하다
- 중추원 사 안숭선이 군현의 경계, 강무장의 폐단에 대해 상서하다
- 경상좌도 도만호 김응호가 궁궐의 노속으로 투탁한 자를 추쇄할 것을 상서하다
- 문경 현감 조추가 염초 굽는 폐단에 대해 상서하다
- 고성포 만호 강자회가 호피와 표피의 값을 정할 것을 상서하다
- 창원 부사 이희장이 소산이 아닌 공물의 부과를 다시 상정할 것을 상서하다
- 중화 군사 유강이 유망에 따른 군정의 허실에 대해 상서하다
- 강원도 관찰사 이사원이 대나무의 재배와 취각의 연습에 대해 상서하다
- 전 현감 이운경이 책지의 폐단에 대해 상서하다
- 직제학 노숙동이 경상도 연해 주군의 수조의 폐단에 대해 상서하다
- 전라도 도관찰사 성봉조가 공법의 연분의 폐단에 대해 상서하다
- 형조 판서 조혜가 선군의 솔정이 다른 역에 부과되는 폐단에 대해 상서하다
- 예문관 제학 이선제가 읍성·산성의 수축과 객관의 설치, 어염의 생산을 상서하다
- 중추원 사 이징석이 의창의 폐단 등에 대해 상서하다
- 사헌 감찰 이극배가 급제하지 못한 생원 중에서 서용하기를 상서하다
- 경흥 부사 박거겸이 5진의 신포 수납에 대해 상서하다
- 윤대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전 중추원 사 전흥이 전을 올려 사은하다
- 일본국 석견주 주포화겸이 토물을 바치다
- 사은사 이견기·조관이 북경에서 돌아오다
- 문과에 권남 등 33인, 무과에 유근 등 28인에게 급제를 내려주다
- 박욱을 성균 사성, 공기를 성균 주부로 임명하다
- 윤대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광주와 원평부에 각각 노비 20구와 10구를 더하다
- 윤봉이 올벼의 종자를 구하니 20두를 주다
- 사헌 장령 하위지가 정조사 고득종을 바꿀 것을 청하다
- 휘덕전에 제사지내다
- 윤대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은율 현감 주치당이 사조하니 임금이 인견하다
- 치재할 때 윤대와 경연을 정지할 것을 승정원에 전지하다
- 윤봉이 자비령사에서 공양할 것을 청하자 허락하다
- 윤대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두 사신에게 문안하게 하니, 윤봉이 진원현 땅 1백여 결을 청하다
- 사신이 자하해 3항아리를 청하니 허락하다
- 장아·김위·매좌 등이 사조하니 임금이 인견하다
- 우헌납 권효방이 충주 수령 등을 파출할 것을 아뢰다
- 병조에서 종친과 부마의 수종인 체아직에 대해 아뢰다
- 집의 어효첨이 세자가 정음으로 독서함에 대해 아뢰다
- 윤대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일본국 등원 조신 희구가 토물을 바치다
- 의정부에서 왜인을 붙잡은 고전도 등 74인에게 상을 줄 것을 청하다
- 평안도의 요역의 번중함과 불사를 금지하는 것 등을 논의하다
- 윤대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목장마 30필을 평안도 합배에 내려주다
- 정인지 등이 불교의 숭신과 불사를 금지할 것을 아뢰다
- 윤대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사헌 지평 이영구가 사신에게 송골매를 주어 바치는 것이 타당한 지 여부를 아뢰다
- 정선의 새집에 술과 고기를 내리게 하다
- 진도에서 장록포의 공납을 감면할 것을 청하니 허락하다
- 안동의 아전과 백성들이 전 부사의 탐오함과 불법을 상언하나 듣지 아니하다
- 윤대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사신 정선이 다른 사람과 노비를 다투니 의금부에서 변별하다
- 가죽채찍을 금형일에 사용하지 말도록 병조에 전지하다
- 두 사신에게 음식물을 주게 하다
- 조석강·성승을 북경에 보내어 정조를 하례하게 하다
- 윤봉·정선이 예궐하니 연회를 베풀고 환도, 표구 등을 내려 주다
- 윤봉이 필단 등을 바치고 쌀·콩으로 바꿀 것을 청하니 허락하다
- 정선에게 노비 7구를 내려 주다
- 지평 이영구가 정선에게 노비를 하사함은 부당함을 아뢰다
- 병조 판서 민신이 훈련관 습독관의 출사를 규찰하도록 아뢰다
- 윤대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두 사신에게 문안하게 하고 정선에게 노비의 문권을 주다
- 중국에 진헌할 물고기와 젓·지차를 사신에게 보내다
- 경기 관찰사가 연파곤을 나루로 삼을 것을 청하다
- 서반 진지가 예궐하여 사조하니 갓옷·이엄·궁시 등을 내려 주다
- 진하사 정효전이 예부에서 황제의 탄일에 표문을 바치지 말도록 하였음을 치계하다
- 영릉에 나아가 상식하다
- 두 사신에게 문안하게 하니 윤봉이 새집의 문권을 청하다
- 진지 등 13인이 먼저 떠나니 모화관에서 전별하다
- 장해·윤복 등 10여인이 하사받은 물품이 진지 등과 같지 못함을 말하다
- 윤대하고 경연에 나아가 《근사록》을 강하다
- 우정언 김효급이 원평 교도 위명례를 체직할 것을 아뢰다
- 윤봉이 새집에 가서 자다
- 안완경·어효첨·신숙주·하위지·이영구·윤면 등이 상서하고 사직하다
- 휘덕전에 상식하다
- 안완경·어효첨·신숙주·하위지·이영구·윤면 등을 명소하여 사정전에서 인견하다
- 의정부의 대신들이 사헌부의 비난을 혐의하여 집으로 돌아가니 명소하여 부르다
- 정선이 새집에 가서 자다
- 도체찰사 정분이 거제 읍성의 축성과 율포의 목책 설치 등에 대해 치계하다
- 환자는 장사를 지낸 뒤 종사하도록 승정원에 전지하다
- 정선이 예궐하여 사조하니 연회를 베풀고 갓옷 1벌을 내려 주다
- 윤봉이 말 1필을 바치다
- 윤봉에게 문안하게 하니 윤봉이 일행에게 상을 줄 것과 김숙리의 관직을 제수할 것 등을 청하다
- 하연·김종서·정갑손이 사직하기를 상서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민신·조수량이 사직하기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승정원에 일러 사헌부를 책망하고자 하나 정이한·정창손·김문기 등이 반대하다
- 사신에게 음식물을 내려 주다
- 태평관에서 사신의 전별연을 베풀다
- 우사간 대부 최항 등이 불사 숭상의 폐단에 대해 상소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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