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114권, 세종 28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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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휘덕전의 기년내의 삭망제와 유명일의 별제에 왕세자가 행하는 의식. 대군과 여러 군의 행례하는 의식
- 경상도 동래현에 성을 쌓다
- 경기도와 강원도에 곡식을 주어 흉년을 구제하였다
- 세자가 동절 향례를 휘덕전에서 지내다.
- 천둥치고 비가 오다
- 강원도 관찰사 이심이 흉년 구제의 어려움을 상서하였다
- 우참찬 정갑손이 불사를 정지시켜야 한다고 아뢰다
- 세자가 서연에 나와 왕후의 상사로써 정강하였던 강론을 복강하려고 하였다
- 의정부에서 불사를 정지시키기를 청하였다
- 좌부승지 이사철이 사옥을 아뢰다
- 호조 참판 안지를 북경에 보내 정조를 하례하게 하였다
- 사헌부 장령 강진이 불사를 정지시키기를 청하였다
- 함길도 함흥 이남의 역리들을 찾아 돌려보내게 하였다
- 봉수의 법을 주밀하게 정하고 상세히 개유하게 하였다
- 함길도에 묵은 곡식 2만 석을 주어서 벼를 바꾸게 하였다
- 흉년으로 정지시켰던 금은의 채취를 다시 시작하게 하였다
- 사간원 좌정언 윤배가 불사를 정지하기를 청하였다.
- 의주 목사 유강에게 요동에 이른 호송 관원을 대하는 법도를 유시하였다
- 춘추관 사고의 문서를 2년 마다 햇빛에 쬐이게 하였다
- 오도리의 여진에게 전세와 요역을 감면하였다
- 형조 좌랑 우계번이 죄를 자복하지 않아 의금부에 내려 국문하였다
- 사간원에서 불사를 정지시키기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였다
- 사헌부 집의 정창손이 불사를 정지시키기를 상소하였다
- 대간의 죄를 언문으로 써서 의금부와 승정원에 보이다
- 이계전 등이 대간을 처벌한 것을 거두어 달라고 아뢰다
- 좌부승지 이사철이 대간의 공사로 아뢰니 사간원을 석방하였다
- 의정부에서 강원도 감사 이심을 추핵하도록 아뢰었으나 추문하지 말게 하였다
- 이계전과 어효첨에게 《고려사》의 유루된 것을 교정하게 하였다
- 불사를 정지하기를 청한 강진을 추문하였다
- 국상으로 동지연과 정조의 회례연을 정지하였다
- 군역을 피하기 위해 삭발한 자제들을 규찰하였다
- 정창손·조욱·유맹부를 석방하였으나 강진은 석방하지 아니하였다
- 사면한 수령과 만호는 연수를 한정하여 서용하지 않는 법을 제정하였다
- 평안도에 유이인과 범죄인이 입거하는 것을 정지시키다
- 민신·안지·신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정창손 등을 좌천시키다
- 대자암에서 전경회를 베풀었다가 7일 만에 파회하였다
- 함길도에 행성 밖의 전지를 경작하지 못하도록 하였다
- 의정부에서 강원도의 흉년 구제를 아뢰다
- 평안도 도관찰사에게 대성산의 도적을 제거하는 방법을 아뢰도록 유지하였다
- 국가에 공로가 있는 신하의 양첩과 천첩의 아들에게도 관직을 주게 하였다
- 소원한 족속에게 은택을 넓히려고 하였으나 중지하였다
- 간통죄를 범한 이정근과 이영근에게 각기 곤장 1백 대를 집행하였다
- 당상관을 지낸 사금·진무에 임명하지 못하도록 명하였다
- 왕세자가 기년내에 영릉에 배례하는 의식
- 동지돈녕부사 노물재의 졸기
- 선공감의 목공에게 체아직을 주고 제조로 하여금 그 근만을 상고하게 하였다
- 전라도 관찰사가 유이한 사람들을 그전대로 거주시키도록 아뢰다
- 판중추원사 이순몽이 호패법을 다시 시행하도록 상서하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