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94권, 세종 23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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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여진의 파음부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광평 대군 이여의 집에 거둥하다
- 사간원에서 황치신의 관직을 파하기를 상소하다
- 대간에서 경찬회를 간하였으나 승정원에서 계달하지 않다
- 왕비가 경복궁으로 환어하다
- 의정부에서 절에서 금을 쓰는 일을 금하고 경찬회를 파하기를 상서하다
- 절에서 금과 진채를 쓰는 것을 금하다
- 대간에서 경찬회를 반대하여 논의하다
- 경상도 좌도 처치사 김효성이 일본 국왕의 변고에 관해 치보하다
- 사정전에서 처녀를 선보다
- 대간에서 합사하여 경찬회 파하기를 사흘 동안 청하다
- 인수부 윤 김을현을 안주로 보내어 사신을 선위하다
- 예조에서 봉영 사약 의주를 지어서 아뢰다
- 근정전 뜰에 나가 호군 고용지가 북경에서 가져온 약재를 받들어 맞다
- 예빈 직장 권격의 딸을 동궁에 들이는 일에 관해 논의하다
- 지중추원사 정인지 등이 불교를 숭상하는 것에 대한 우려와 실망을 상소하다
- 일성군 전효전을 평양에 보내 사신을 선위하다
- 조수산·이상항·여효온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골간 우지개 시라주·오량합 지휘 소중가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임지로 떠나는 진주 판관 박승명을 인견하다
- 승정원에 조계와 상참을 명하다
- 호조 참판 조혜를 황주에 보내어 사신을 선위하다
- 문소전에 제사지내다
- 의금부에서 고득종·김지·김신·김담·이순지를 벌 줄 것을 아뢰다
- 사헌부에서 임금의 병을 중국에 알려서 약재를 받게 만든 고득종의 처벌을 청하다
- 원접사 정연이 사신 오양과 왕흠이 압록강을 건넜다고 보고하다
- 지인 박온을 보내 사신 오양에게 홍필단과 초구를 내리다
- 봉천전등의 낙성을 축하하고 변방의 상황을 알리는 표문
- 임지로 떠나는 경상도 도사 권기를 인견하다
- 사신 오양과 왕흠에게 초구와 초관을 내리고 수하들에게도 물품을 하사하다
- 성원군 이정녕을 개성에 보내 사신을 선위하다
- 골간 우지개 시방개와 오량합 야상개등이 토산물을 바치니 위로하고 인견하다
- 사신 오양과 왕흠을 접대하는 법에 관해 원접사 정연이 오량의 말을 전하다
- 조서강·이승손 등에게 오양과 두목들에게 물품을 줄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신개·김종서·이승손 등에게 벽제에 가서 사신을 맞게 하다
- 사헌부에서 이윤지·길사순과 김경·김위의 관직에 관해 아뢰다
- 변경의 일로 오양과 왕흠이 가져온 칙서를 받고 대접하다
- 도승지 조서강에게 명하여 사신과 두목 등에게 물품을 내리다
- 승지가 날마다 차례로 사신에게 문안하게 하다
- 영의정 황희가 사신에게 문안하고 의정부와 육조에서도 차례로 문안하다
- 태평관에서 익일연을 베풀다
- 오양이 관반 정연·민신과 더불어 야인의 거류정원을 묻다
- 오양과 왕흠이 사사로이 올리는 비단을 받을 것인지를 의논하다
- 내사 김순에게 음식물을 사신에게 주도록 명하다
- 동지중추원사 이사검에게 사신관에 가서 주봉배를 베풀게 하다
- 오양이 금은과 진주를 사고자 하니 의정부와 의논하여 불가하다고 이르다
- 사신 오양 등이 창기를 가까이 하고자 하니 대신들과 의논하여 허락하다
- 오양과 왕흠이 창기를 가까이 하고 음탕함이 심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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