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93권, 세종 23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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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동서 양계에 감련관을 보내 화포를 교습시키게 하다
- 간통한 호치가와 나송개를 석방시키고 나송개의 겸사복은 삭탈하다
- 종루 조성 감역관의 직책, 조인의 추핵과 경차관에 관한 사간원의 상소문
- 왕세자빈을 위해 재올리고 소문(疏文)에 서명하다
- 평안도 의주의 방어계책에 관한 인수부 윤 유계문의 상소문
- 고득종을 성절사로 삼은 것과 종루 조성 감역관에 관한 김맹헌의 상소문
- 고득종이 성절사에 부적합하다는 사헌부의 상소에 끝내 윤허하지 않다
- 고득종이 사신으로 불가하다는 우정언 이계선의 상소문
- 하직하는 제주 안무사 신처강·진보 현감 권자용을 인견하다
- 사선서 식의 최자타 등이 벼락맞아 해괴제를 지내다
- 큰비가 와서 물가의 인가가 물에 잠기다
- 왕세자빈의 상주가 복을 벗는 절차와 빈의 묘에 석마 세우는 일을 논의하다
- 비가 많이 와서 기청제를 지내다
- 황해도에 큰물이 나서 구황할 자료를 예비하게 하다
- 하직하는 신천 현감 최중을 인견하다
- 왕세자빈 묘의 수호군을 30호로 정하다
- 하직하는 안동 대도호부사 민공을 인견하다
- 경성부 관노 모지리를 제주에 안치시키다
- 성균관 사예를 경차관으로 제수한 것이 부적당하므로 고쳐 임명하다
- 시호법에 관한 의정부의 상소문
- 《직해소학》을 전한 설장수의 공을 기려 아들을 등용하다
- 왕세자빈의 반우(返虞) 때 음악이 없게 하다
- 관에 넣는 물건에 금이나 은을 장식하는 일을 금지시키다
- 임영 대군 이구와 화의군 이영이 여자들을 궁에 들이니 직첩과 과전을 거두다
- 전 현령 박문우가 한줄기에 두세 이삭이 달린 조를 올리다
- 종묘·사직·소격전에 기청제를 지내다
- 중추원 부사 고득종을 성절사로 북경에 보내다
- 왕세자빈의 애책을 상주와 동궁의 요속들이 올리게 하다
- 하직하는 지함양군사 정양과 용담 현령 이거경을 인견하다
- 시호를 올리는 절차에 관한 의정부의 상소문
- 종언칠과 오량합 충상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하직하는 연천 현감 안숙과 지덕원군사 이극담을 인견하다
- 영의정 황희에게 초하루와 16일에만 조회에 참예하게 하다
- 동지중추원사 조완의 졸기
- 유후사 유후 이사분의 졸기
- 상참을 받다
- 평양 김거지신·덕천 덕지·자산정막동·군위 승가이를 율에 의해 처참하다
- 평안도 도관찰사 정분의 청에 따라 관새의 요해처에 판정을 설치하다
- 호조에서 서운관에 측우기를 설치할 것을 건의하다
- 무덤의 광중을 파는 법에 관한 민의생과 정인지의 상소문
- 황보신의 속공 과전을 황희의 과전으로 바꾸어 주다
- 문소전에 제사지내다
- 야인에게 포로된 한인 이상을 어찌 할 것인가를 논의하다
- 금의 채취에 관한 의정부의 상소문
- 황희가 황치신과 과전을 바꾼 것이 불가하다는 우헌납 민인의 상소문
- 수성 전선색 별감은 병조의 낭청이 겸임하게 하다
- 함길도에 입거한 사람의 노자가 도망하는 경우에 관해 논의하다
- 빈궁의 능소인 안산 고읍 땅이 흉악한 땅이라는 전농시의 종 목효지의 상소문
- 최양선이 요망스런 말을 하여 국문하다
- 골간 올적합 창개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왕세자빈의 무덤혈을 살피게 하고 다시 길지를 찾아 보게 하다
- 민의생 등이 안산의 무덤 혈을 살펴보고 목효지의 글을 논단하다
- 다시 무덤의 혈을 정하고 목효지의 본역(本役)을 면제하다
- 각도의 역로 이수(里數)의 거리를 다시 측량하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