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63권, 세종 16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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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사정전에 나아가 잔치를 베풀어 우의정 최윤덕을 위로하니 왕세자·종친·승지 등이 시연하다
- 평안도 진제 경차관을 소환하고 기민들의 진제의 업무는 본도 감사에게 부탁하다
- 해청을 바치는 시기 문제를 논의하다
- 최윤덕이 건의한 평안 부윤과 군기감의 관리를 임용하는 문제·평도전의 석방 문제 등을 논의하다
- 중궁이 따로 복을 비는 것은 승정원에서 맡아서 할 것을 건의하다
- 대마도 왜인 언사랑·종사랑 등이 기근을 이유로 조선에 영주해 살 것을 청하다
- 야인의 지휘 이파음하 등 5명에게 의복·갓·목화 등을 하사하다
- 상참을 받고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각도에 기민 구제로 파견된 경차관을 소환하고 그 임무를 본도의 감사에 위촉하다
- 예조에 명해 외방에서 유기된 시체의 매장 상황을 조사 적발하는 법을 세우게 하다
- 대마도의 왜인 육랑차랑이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쳐오다
-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진헌사 상호군 이사신이 해청 2연을 가지고 북경으로 가다
- 경원·영북진에 입주하기로 한 자를 가을에 들여 보내기로 하다
- 강무에 거둥할 때 병조 판서·도승지가 청령하는 진무를 거느리고 표기에서 떠나지 않도록 하다
- 양주 임당에 거둥하여 매사냥하는 것을 보다
- 예조에 전지를 내려 태학의 생도 등에게 알성과 시학을 준비토록 하다
- 병조에 전지를 내려 무과 시험을 준비할 것을 명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고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왜인 종언차랑과 종정성이 보낸 마두보 등을 접대하다
- 판전의감사 노중례에게 명하여 《태산요록》을 편찬하고 인쇄하여 반포케 하다
- 강원도로 하여금 독서법을 간행하게 하다
- 예조에서 선사를 배알하는 예를 지어 올리다
- 시학의(視學儀)
- 강무에서 포획한 금수를 병조의 낭청·녹사 등이 맡고 관원에게 나눠줄 피물에 표지를 붙이도록하다
- 대마주 태수 종정성이 예조에 글을 올려 대장경을 청했으나 이를 거절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고 종정성이 보낸 토산물을 받다
-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고 《송조명신언행록》의 강독을 시작하다
- 경원 판관 이백경이 사조하니 관리의 직무를 다할 것을 당부하다
- 비로 인하여 알성과 선비의 시험을 정지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고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종정성이 마필을 청한 것과 왜인이 기아로 도망하여 온 것에 대한 그 유치 문제 등을 논의하다
- 예조에서 문무과 방방의 예식을 만들어 바치다
- 성균관에 가서 공자 사당에 배알하고 명륜당·모화관에 가서 각각 문과·무과를 시험하다
- 2품 이상 관원들이 조회할 때 푸른 자리 대신 초석을 깔도록 예조에서 건의하다
- 상참을 받고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성균관 대사성 권채 등이 글을 올려 왕의 치제와 덕을 찬미하다
- 문과에서 최항 등 25명과 무과에서 김수연 등 10명을 선발하다
- 제주·정의 등 3개 읍 인민에게 부족한 쌀·콩·잡곡 등의 구황곡을 운송하다
- 대마주의 왜인 종언칠이 사람을 보내어 미곡의 하사를 치사하고 인하여 토산물을 바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가다
- 함길도의 각 고을로 군민·관리들을 이주하는 문제를 논의하다
- 의금부에 명해 이의산이 복제를 마친후 유배당한 곳으로 도로 돌려 보내게 하다
- 고득종·최항·조석문·박원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임금이 근정전에 나아가 문·무과 방방을 의식대로 행하다
- 함길도의 하번 갑사·거관되어 산직에 있는 자 등은 사변이 있을 경우 모두 부방하도록 정하다
- 양주 임당에 거둥하여 매사냥하는 것을 보다
- 문귀에게 직첩을 도로 주다
- 세 공신의 적장들이 풍정을 바치매 임금이 근정전에 나아가니 종친·부마 등이 시연하다
- 함길도 감사가 조역에 필요한 노자와 위전의 절급·마필의 보첨 등의 일을 아뢰다
- 별시위는 직장이 있는 자는 입속을 허용치 말게 할 것을 병조에서 아뢰다
- 함길도에 군사를 더 지급해 달라는 것에 관한 병조의 의견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고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모화관에 거둥하여 군사를 시켜 격구·기사·기창·화포 발사 등을 하게 하다
- 결혼한 윤경동을 빼내어 다른 이를 아내로 삼게 한 윤계동·유흥준·신자수 등을 의금부에 가두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고 모련위 지휘 이살만답실리가 보내 온 토산물을 받다
- 경연에 나아가고 윤대를 행하다
- 길주 목사 이양성·능성 현감 노질이 사조하니 백성을 사랑하고 형벌을 삼갈 것을 당부하다
- 군기감의 화포 제조와 이의 감독을 전담하는 관직을 제수하는 것에 대하여 논의하다
- 야인 천호 동완자첩목아 등에게 의복·갓·목화 등을 하사하다
- 무동을 뽑는 방법에 대하여 예조에서 건의하다
- 병조에 전지를 내려 도망해 온 왜인들의 실태를 고찰 보고하도록 하다
- 성보의 축조·갑사의 증원·서울의 조성 감역 관리의 상급 문제 등을 논의하다
-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집현전 관원에게 경·사·자·집을 강독하게 하고 월말에 평가하는 것을 항식으로 삼다
- 희우정에 거둥하여 새로 제조한 전함을 보고 광화문에 이르러 신·구의 종을 쳐 보다
- 판홍주목사 전흥의 아들 전가생·동생이 친시에 합격하였으므로 전흥이 전문을 올려 치사하다
- 동교에서 거둥하여 매사냥하는 것을 보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가 경연관에게 집현전 관원들이 학업을 열심히 할 것을 당부하다
- 교지를 내려 이후로 탄일의 회례를 없애도록 하다
- 사역원 주부 지인용을 보내 도망 온 중국인 여용 등 5명을 안동하여 요동으로 보내다
- 유구국 선장 2명과 그의 아내에게 월료를 주라고 명하다
- 왜인의 납철의 공·사적인 매매를 모두 허락할 것을 예조에서 건의하다
- 북정때 사로잡은 본국 여자 첩아한과 자식의 송환 문제에 대해 전지를 내리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고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문·무과의 은영연을 베풀고 황희·최윤덕을 압연관으로 최사강을 부연관으로 삼다
- 이천 현관에게 전지를 내려 양녕 대군에게 역마를 주어 올려 보내도록 하다
- 사신으로 북경에 갔을 때 사적인 교제를 금지하게 하자고 예조에서 건의하다
- 정사를 보고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문·무과에서 은혜에 감사하는 글을 올리다
- 영북진 병마 절제사 판경성부사 이징옥이 전문을 올려 부모에게 쌀을 하사해 준 것을 치사하다
- 갑사의 증원·군용 성자 순심사의 파견·월하와 호적의 야인에게 직책을 주는 문제 등을 논의하다
- 대마주에서 도망해 온 사람의 처리 문제와 종정성이 말을 청구한 문제 등을 논의하다
- 열녀 효자인 전록·전수·칠월이·이형지·최상하 등을 표창하고 관직을 줄 것을 예조에서 청하다
- 알타리 부사직 동자음파가 시위하기를 자원하여 월료·의복·가옥을 주다
- 윤경동의 가산과 노비를 얻으려고 음모를 꾸민 윤효동·신자수·유흥준 등을 처벌하다
- 왕세자를 거느리고 모화관에 나가 종친·군사들로 기사·격구·보사 등을 하게 하다
- 성절사 성억이 북경으로부터 돌아오다
- 죽은 판서 유용생에게 사제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대마도에 잡혀 갔던 여인 구지에게 의복·식량 등을 갖추어 지급하게 하다
- 6번 제원의 증원·시파치의 훈련·경기의 호관 목장의 관리문제 등에 대해 사복시 제조가 아뢰다
- 잡혀 갔던 본국인 윤원만을 인솔해 온 왜인 삼미삼보라에게 상포 10필을 급여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새로 주조한 종을 광화문에 달다
- 시위를 자원해 온 올량합 천호 동해와 그 첩에게 의복·갓·목화·삭료 등을 주다
- 제주에 교지를 내려 진상하는 모마장을 마·우피 등으로 장식하여 진상하라고 하다
- 왕세자를 거느리고 건원릉에서 제사하고 낙천정에 머무르다가 마전도 목장에 머물러 자다
- 쌀과 콩을 합하여 50석을 개경사에 하사하다
- 헌릉에 제사하다
- 홍유근의 불경죄를 공정히 처벌할 것을 사간원에서 상소하다
- 야인들이 계속하여 곡식의 종자를 청하므로 이를 들어 주지 말자고 호조에서 건의하다
- 대마주 태수 종정성이 사람을 보내 소주·미곡의 하사를 치사하고 토산물을 바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고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전 좌랑 홍원용이 소나무 가지에 맺혀 있는 감로 한 소반을 바치다
- 홍유근이 임금의 말을 바꿔 탄 불경죄에 대하여 엄격히 처벌할 것을 사헌부에서 상소하다
- 명나라의 야인 정벌에 대한 군량미 원조·왜인의 동과 납철의 매매 등의 문제를 논의하다
- 대마주 상총수 종무직이 사람을 보내어 쌀·콩의 하사를 치사하고 토산물을 바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