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60권, 세종 15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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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병조에서 군사들의 말을 검열할 것을 아뢰다
- 맹사성·허조·조계생 등과 김모적의 패역한 죄를 논의하다
- 상호군 김을현을 북경에 보내어 주본을 올리게 하다
- 총제 김정준이 졸하니 부물을 보내 조상하다
- 임금이 충청도 감사 조종생·이중 및 수령 등에게 상을 줄 것을 승정원에게 묻다
- 달이 목성을 범하다
- 온정의 행궁을 지은 감독관과 공장들에게 쌀과 베를 차등 있게 하사하다
- 임금이 온수현의 병든 노인과 환과 고독에게 은혜를 베풀 것을 말하다
- 임금이 안숭선과 김종서에게 권두 등이 군사를 거느리고 오거든 협공할 것을 묻다
- 임금이 박생후에게 쌀과 콩을 하사하고, 그의 아들 박정의를 서용하라고 말하다
- 조종생에게 대홍 단자 옷을, 박생후에게는 쌀과 콩 합계 10석과 옷·갓을 하사하다
- 온수현의 빈궁한 사람에게 곡식을 하사하다
- 온정 부근의 농민 3백 80명에게 술과 음식을 먹이게 하다
- 박서생이 수차의 이익을 역설하니, 임금이 김종서에게 사용 여부를 묻다
- 참찬 성억이 와서 문안하고 술과 실과를 올리다
- 병조에서 대가를 따라오면서 벼를 밟아 손해를 끼친 자의 죄를 다스릴 것을 아뢰다
- 의정부와 육조는 표리를 올려 탄일을 하례하고, 예조는 중외의 전과 방물을 올리다
- 온정 부근의 농민 1백 33명에게 술과 고기를 하사하다
- 대소 신료와 군사 및 천인에게 술을 하사하다
- 햇무리를 하였는데 해가 갓을 쓰고 신을 신고 남북으로 고리가 달리다
- 예조에서 환궁하는 날에 대가를 맞는 의식을 아뢰다
- 술과 음식을 온정 부근에서 밭을 가는 농민들에게 하사하다
- 아산현의 노인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물건을 차등있게 하사하다
- 금성이 동정 서각 셋째 별을 범하다
- 사헌부에 금년 6월 20일부터 시작하는 금주에 관하여 전지하다
- 충청 감사에게 온정의 정청과 침실 및 상탕을 제외하고 목욕할 수 있게 하라 전지하다
- 참찬 이맹균이 와서 문안 드리고 주과를 올리다
- 호종하는 재추들에게 술을 하사하고, 천한 자에게까지 주다
- 경상도 상주 등 각 고을에 서리가 내려서 곡식이 상하다
- 김중곤·권선·윤수미 등의 죄를 용서해줄 것에 관한 사간원의 상소문
- 양궁이 환궁 길을 떠나 직산 수헐원 앞 들에 이르러 숙소를 정하다
- 판한성부사 서선의 졸기
- 직산 홍경원 북쪽에서 점심을 먹다. 충청 감사 조종생이 하직하다
- 남지·황수신·김효례 등이 경상에 와서 마중하다. 진위 장호원에서 유숙하다
- 대가가 수원부 오산원에 이르니 조극관이 와서 뵙다. 낙생역에서 유숙하다
- 왕이 친히 헌릉에 제사지내다
- 함길도 감사가 여진의 천호 도치 등 네 사람이 경원부에 옮겨 살고자 한다고 아뢰다
- 신천 군수 권자안이 현리 최곤을 죽이니, 곤의 아들 사민이 억울함을 호소하다
- 보성 사람 김사의가 청낭간을 얻어서 올리므로, 상을 주다
- 평안도 감사 이숙치가 이순몽의 전쟁에 이긴 첩서를 치보하다.
- 원묘가 이루어져 사를 내리다
- 평안도 감사에게 이순몽이 사로잡은 56명에 대한 처리 대책에 관해 내전하다
- 근정전에서 조회를 받다
- 평안도 감사 이숙치가 최윤덕·홍사석 등이 생포하고 사살한 수를 치보하다
- 예조에서 새 문소전의 상식은 예전 문소전의 예대로 할 것을 아뢰다
- 장수들에게 상경 절차와 군인을 놓아 보내는 절차는 도절제사의 호령을 듣도록 내전하다
- 상참을 받다
- 대호군 조석강이 와서 포로한 수를 아뢰니, 옷 두 벌을 하사하다
- 임금이 안숭선 등에게 북경에 가는 사신을 영송하는 군사 수를 더할 것을 논의하다
- 상참을 받다
- 경상도 감사 신인손이 순백색 암소를 바치다
- 형조에서 전 목사 이욱이 양인을 천인으로 만든 죄를 아뢰니, 직첩을 거두게 하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사인 조서강을 함길도에 보내어 새 땅을 찾아보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