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종실록 58권, 세종 14년 12월 1일 병술 1번째기사
1432년 명 선덕(宣德) 7년
- 세종실록58권, 세종 14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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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참을 받다
- 사신들이 각기 두목을 보내어 문안하니, 사정전에서 불러 보다
- 윤봉이 전하께서 내일 모화관에 전별 나오지 말 것을 말하다
- 김숙리 이정에게 관직을 제수하다.
- 선위사 의산군 남휘를 유후사로 보내고, 동지돈녕부사 조뇌를 서흥에 보내다
- 이조에서 동을배곶이 목장 감목관을 영일·장기의 수령으로 겸임케 할 것을 아뢰다
- 모화관에 거둥하여 윤봉을 전송하다
- 선위사 중추원 부사 윤중부를 의주에 보내다
- 허조가 참람하게 격고하는 무리를 징계하여 소송을 덜게 할 것을 아뢰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창성과 장정안에게 각각 인삼 30근씩을 주다
- 내관 김순에게 명하여 별선을 두 사신에게 주게 하다
- 일본국 원융강이 토산물을 바치니, 정포 75필을 회사하다
- 태평관에 거둥하여 두 사신을 전별하다
- 사정전에 나아가 종친들의 공 치는 놀이를 보다
- 모화관에 거둥하여 창성·장정 안 두 사신을 전송하다
- 의금부에 사신의 방수·소통사·장인 등을 가두고 국문하도록 명하다
- 사헌부에서 함길도로부터 제 마음대로 돌아온 동지중추원사 유은지에게 죄줄 것을 아뢰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영의정 황희가 사직하니, 윤허하지 아니하다
- 내관 엄자치를 평안도에 보내어 해청 기르는 것을 보게 하다
- 한창수·최사의·우승범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빈객 정초 등이 서연 관원은 춘추관직의 사를 겸하도록 아뢰다
- 이조·병조에 제수 천장과 고장에 관해 전지하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승정원에 9월에 대열하고자 하니 정부의 대신과 의논하여 아뢸 것을 전지하다
- 평안도 감사가 강계 절제사 박초가 군사를 이끌고 야인을 추격하였음을 치보하다
- 상호군 홍사석을 강계·여연에 보내 접전했던 상황을 살펴보게 하다
- 정씨가 헌사에서 판결하기를 딸로서 이양실의 자식이 아니라 함을 상언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사간원에서 조말생에게 준 병권을 거둘 것을 상소하다
- 사헌부에서 조말생의 직첩을 거두어 사풍을 가다듬을 것을 상소하다
- 황희·맹사성·권진 등을 불러 황제께 주문하는 것의 타당 여부를 의논하게 하다
- 대제학 정초·참판 신장·제학 정인지에게 명하여 회례의 문무 악장을 짓게 하다
- 조참을 받고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조말생의 작명을 소급하여 거두어 산직에 둘 것에 대한 대사헌 신개의 상소문
- 단천군에서 해청을 잡아 올리니, 진헌사 박신생의 행차 때에 가지고 가게 하다
- 최윤덕·허조·하경복 등을 불러 화포·방어소·군사를 대열하는 법 등을 의논케 하다
- 석견주의 등관심이 토산물을 바치니, 정포 30필을 회사하다
- 상참을 받고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임금이 송기·이겸지를 불러 조말생을 다시 쓸 수 없다는 상소는 듣지 않겠다 하다
- 좌부대언 유상지가 졸하니 부의하다
- 임금이 좌우 근신에게 모리하는 자를 극형에 처해 후간을 막음이 마땅하다고 이르다
- 사정전에 나아가 종친들의 공 치는 놀이를 보다
- 이견기·송기·양수 등이 조말생에게 죄줄 것을 아뢰니, 윤허하지 않다
- 안숭선에게 연산 파절로 중국의 경내에 이른 것이 위법이니 이를 논의하라 명하다
- 최윤덕이 여연에 좋은 땅을 선택하여 성을 쌓고 방어할 것을 아뢰다
- 대사헌 신개가 조말생이 탐람함은 장죄의 한도에 찼음을 아뢰다
- 상참을 받고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친히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이견기·최사유 등이 조말생의 탐람을 상소하나 윤종하지 않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서운관에서 월식을 아뢰니, 승정원에 구식할 필요가 없음을 전지하다
- 동지중추원사 조말생이 인혐하여 나오지 아니하다
- 조참을 받다
- 이견기·송기·최사유 등이 조말생의 탐오를 아뢰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이견기·최사유 등이 다시 조말생의 일을 청하였으나,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심도원·박신생·박안신·이각·안구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조 참판 김익정이 소나무의 작벌 금지와 공부를 정하는 것에 관해 아뢰다
- 지중추원사 이천이 선척을 견고하게 만드는 방법을 힘써 진언하다
- 김종서가 무역을 함부로 행하여 사죄를 범한 자에 관해 아뢰다
- 이견기가 장리는 서용하지 않는다는 법을 조말생에 적용치 않음이 옳지 못하다 아뢰다
- 대간의 온 직원이 조말생의 상소를 윤허 받지 못했으니 사직할 것을 말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신개·배둔 등이 조말생을 조신으로 두심이 마땅치 않음을 상소하다
- 강원도 감사 우승범이 전문을 올려 이조 우참판에 제수됨을 사례하다
- 악학에서 아악서 전악의 관복과 전악서 전악의 관복에 차등을 둘 것을 아뢰다
- 상참을 받다
- 배둔·최종리·이변 등을 의금부에 가두도록 명하다
- 중추원 부사 최해산이 염초를 전용하는 자를 잡아다가 국문할 것을 아뢰다
- 이조에서 다시 사수색을 설치하여 전문적으로 전함을 관장하게 할 것을 아뢰다
- 친히 납향제에 쓸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평안도 도절제사가 이만주가 보호하고 있는 포로를 가서 거느리고 올 것을 치보하다
- 예조에서 문소전 이안 때에 왕후의 위패를 염거를 사용하여 봉안할 것을 아뢰다
- 임금이 경연관에게 물으니 대답하지 못하매 그 알지 못함을 혐의쩍게 여기지 말라 하다
- 신상·정초 등이 황제에게 주문하게 된 뜻을 알았다고 아뢰다
- 상정소에서 사역원·서운관 등의 각 품관은 자급을 따라 천전케 할 것을 아뢰다
- 예조에서 잔치할 때 이제부터는 서반 5품 이하의 관원을 참예케 할 것을 아뢰다
- 임금이 백관을 거느리고 문소전에 제사지내다
- 임금이 백관을 거느리고 광효전에서 제사지내다.
- 진헌사 김을현이 토표·해청 등 물건을 가지고 북경으로 떠나다
- 천추사로 갔던 이상흥이 북경으로부터 돌아오다
- 육대언들에게 호피·녹피를 각각 1장씩 내려 주다
- 의금부에서 민사화·정점·이자건 등에게 장을 치게할 것을 아뢰다
- 왕세자와 효령 대군 이보 등이 풍정을 바치고, 양녕 대군 이제가 시연하다
- 의금부에서 박마개·서문수·오마지 등을 참형시킬 것을 아뢰다
- 내전에서 곡연을 베풀다
- 양녕 대군의 성중에서의 내왕을 금제시킬 것에 관한 대사헌 신개 등의 상소문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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