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39권, 세종 10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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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왕세자와 문무 신하를 거느리고 망궐례를 행하다
- 한승순이 요동의 왕대인 등이 해동청을 토골이라고 했다고 보고하다
- 내전에서 연회를 베풀다
- 정사를 보고 윤대를 행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하경복이 내현하다
- 최효순이 양녕을 대간에게 알리지 않고 부른 것에 항의하다
- 《강목통감》에 착오가 많은 책임으로 장돈의와 배강을 의금부에 가두라 명하다
- 중국 여인인 죽은 사직 이성의 아내 조씨에게 남편의 전지를 내리게 하다
- 서연관을 두 번으로 나누고 매 번마다 6명으로 하도록 명하다
- 양산 관내의 동평현을 동래현에 이속시키다
- 서울 내외의 굶주린 백성을 진휼하다
- 안면 광지곶의 백성들을 원하는 곳에 옮겨두게 하다
- 서울에 거주하는 노비의 봉족은 부자·형제를 제외하고 남자종으로 삼게 하지 말게 하다
- 대산포의 병선을 파치도로 옮겨 정박시키다
- 경기우도의 변군과 수군을 자원에 따라 좌도로 옮겨 소속시키다
- 원단과 사직의 풍운뢰우제·우사·선농 등의 제사에 향악을 쓰지 못하게 하다
- 윤대를 행하다
- 정사를 보고 윤대를 행하다
- 경복궁의 주산과 좌비 산맥에 소나무 심는 것을 내년에 시행하게 하다
- 서울에서 부역할 사람 중 농사일이 어려운 자들은 보리가 익을 때까지 역을 연기시키다
- 분예빈시의 노비들이 병든 가축을 치료할 수 있으니 간양 별감 2명을 혁파하다
- 한성부의 사무가 과다해지니 영사와 집터 측량하는 산사의 수를 늘리게 하다
- 제주의 목장에 있는 암말을 2, 3년만에 한 번씩 육지로 내보내게 하다
- 하경복이 어머니를 뵈러 진주로 돌아가니 잔치를 열어주다
- 종정성이 미두를 내린 것에 대해 사례하다
- 가뭄으로 경기·평안·황해도 각 관사 노비의 신공을 면제하다
- 김척이 요동에서 돌아와 황제가 황태자의 탄생 기념으로 사면을 내렸음을 아뢰다
- 종묘 제향 시 시신들의 예절과 의복에 대해 전지하다
- 유성이 익성의 남쪽에서 나와 동구의 북쪽으로 들어가다
- 종묘에 나아가니 왕세자와 백관들이 조복을 갖추고 호종하다
- 친히 종묘에 제향하다
- 양녕 대군 이제와 윤이가 정을 통한 것이 발각되어 윤이 등을 의금부에서 국문하게 하다
- 장돈의와 배강의 관직을 파면하다
- 도독 첨사 동맹가첩목아와 알타리 천호 등이 피물을 바치다
- 일본의 운주 태주·비후주 태수 등이 서신과 함께 물품을 올리다
- 이전 출신으로 결성 현감에 임명된 유맹하의 관직을 파면하다
- 진하사 신의군 이인에게 베와 쌀을 내리다
- 의인인 검참의 조청에게 사람을 구료한 공으로 쌀을 내리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안순과 김자가 양녕이 윤이와 정을 통한 것에 대해 무례히 불만을 표한 것을 아뢰다
- 윤대를 행하다
- 강화도에 성을 쌓고 백성을 옮겨 살게 하자는 것을 추수 때까지 기다리게 하다
- 도성위 소속과 서울의 시위패를 나누어 서울의 4면을 방비하게 하다
- 양녕과 사통한 죄로 갑사 홍택을 의금부에 가두다
- 윤대를 행하다
- 권진 등이 사통의 금령을 어긴 양녕 대군을 국문하자고 건의하다
- 김종서가 양녕 대군의 작록을 회수하고 출입을 금지시킬 것을 상소하다
- 황희 등이 상소하여 양녕 대군을 유사에 내려 국문하기를 청하다
- 김효정 등이 양녕 대군과 그의 아들을 먼 지방으로 쫓아보내기를 청하다
- 김효정이 탄신과 정월 초하루·동짓날의 하례에 중을 참예시키지 말자고 건의하다
- 조참을 받고 정사를 보다
- 양녕을 논죄하자는 의견을 율의 팔의를 들어 거부하다
- 추수기에 풍흉을 3등으로 나누어 이에 따라 세를 징수하는 것을 아뢰다
- 윤대를 행하다
- 알타리의 도독 첨사 동맹가첩목아가 토산물을 바치다
- 양녕을 처벌하자는 의견을 듣지 않을 것임을 명백히 밝히다
- 김효정 등이 연명으로 글을 올려 양녕의 작록을 회수하고 금방의 영을 엄히 하기를 청하다
- 순성군 이개로 하여금 약을 가지고 이천에 있는 양녕 대군의 집에 가보게 하다
- 효령 대군의 가노들이 부당하게 과전의 조세를 징수한 것에 대해 국문하게 하다
- 헌부에서 대성을 서연에 참시하게 하자고 건의하다
- 감찰을 서연에 참시하게 하자고 여러 사람들이 아뢰다
- 윤대를 행하다
- 김효정 등이 양녕을 논죄하자고 건의하다
- 권진 등이 양녕의 죄를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- 김효정 등이 글을 올려 양녕의 죄를 청하다
- 알타리의 천호 호이대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의금부에서 양녕과 윤이가 사통한 내막을 밝히고 율에 따라 논죄하기를 청하다
- 김자가 정무를 아뢰고자 하는 것을 고약해 등이 저지하고 양녕의 죄를 청하다
- 윤대를 행하다
- 성산 부원군 이직이 정부·육조·대간의 뜻에 따라 양녕을 논죄하기를 청하다
- 간사한 행위를 저지른 전수생을 석성현에 정배시키다
- 최효생이 일본에서 죽은 아비의 고골을 수습하고자 일본에 가는 사신에 동행을 청하다
- 형조에서 경원 백성 중 알타리에게 말을 판 자를 사형에 처하라고 건의하다
- 봄의 강무에 지방에서 방물 바치는 것을 그만두게 하다
- 증명서 없이 관진을 건넌 이들을 논죄하라고 전지하다
- 속신한 보충군이 본주인을 고소하면 장 1백에, 유 3천리에 처하도록 하다
- 윤대를 행하다
- 대간이 벼슬에 나오지 않고 양녕의 죄를 청하나 더 이상 청하지 말라고 하다
- 황태자의 탄생을 배하하는 표와 방물표
- 윤대를 행하다
- 의금부에서 양녕과 사통한 죄로 홍택·신장수를 징계하자고 하니 나중에 다시 아뢰라 하다
- 김맹성 등이 연명으로 글을 올려 양녕을 벌할 것을 간곡히 청하다
- 조참을 받고 정사를 보고 윤대를 행하다
- 대관에게 명하여 날마다 윤번으로 서연에 참시하게 하다
- 김맹성 등이 양녕의 죄를 여덟 번에 이르도록 청하다
- 철원·평강 등지 강무장의 짐승 사렵을 방기하는 수령을 추문하게 하다
- 알타리 천호와 올량합의 천호가 토산물을 바치다
- 예조에 명하여 각도의 효자·의부·절부 등을 방문하게 하다
- 사창 설치의 의견이 분분하니 설치하지 않기로 하다
- 중 명담과 죽은 부윤 오진의 아내 차씨의 관계에 대해 추국하기를 청하다
- 윤대를 행하다
- 대간이 문을 닫고 모두 나와 양녕의 죄를 정쟁하다
- 윤이에게 장 1백 대와 유 3천리를 속바치게 하다
- 난언을 한 전라도 보성의 김위 등 4인을 삼성이 함께 추국하게 하다
- 죽은 아비 이화영의 뜻에 따라 이안정이 충의위에 배속을 금하기를 청하다
- 대간이 김불로의 처벌을 감등하기로 한 것을 거두라고 다투어 간하다
- 황희 등이 윤이·김불로 등에 대한 처벌이 가벼움을 지적하다
- 정사를 보고 윤대를 행하다
- 양녕의 일로 대간이 글을 올려 사직을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황희 등이 상소하여 양녕의 작록을 회수하고 먼 변방으로 내쫓기를 청하다
- 박포의 집을 의화 궁주에게 내려 주다
- 사간원에서 일찍이 중이었던 조이강을 여흥 교도로 삼은 것을 고치라고 건의하다
- 실농한 고을 관사의 노비의 신공 감면에 대해서 호조에서 건의하다
- 강원도의 흡곡현에 지진이 일다
- 윤대를 행하다
- 정부와 육조가 양녕의 죄를 청하다
- 양녕의 죄를 청하려 하는 대간들에게 계하지 말도록 하니 물러가다
- 종묘 제향 시에 무례한 행위를 한 박서생과 안진을 처벌하게 하다
- 제주 사람 임자번이 자주를 바치다
-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2월 20일 중으로 조관을 진제 검찰관으로 삼아 각도에 파견하게 하다
- 성산 부원군·한평 부원군 등이 양녕을 징계하기를 청하다
- 일본의 좌위문대랑 등이 동과 철을 가지고 와서 무역하기를 청하다
- 종정성이 억류당해 있는 이들을 돌려보내기를 청하니 원하는 자들을 돌려보내다
- 활아간 올적합의 지휘와 천호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융선이 보낸 손육이 바라·풍로 등의 물건을 바꾸고자 하니 공조에서 만들어 주게 하다
- 햇무리지다
- 조참을 받고 정사를 보고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무고죄에 대해 김위에게 역을 3년간 가정하여 길주의 정료간으로 배정하다
- 대간이 양녕의 죄를 간하니 날이 저물도록 윤허하지 않다
- 이직 등이 기자묘를 세울 것을 청하니 이에 따르다
- 서울의 굶주리는 백성을 동서 활인원으로 하여금 진제하게 하다
- 예조에서 《사서대전》의 간판과 보관 등에 대해서 건의하다
- 영진의 군기를 흉년에는 수리하게 하고 풍년에는 새로 만들게 하다
- 외방의 감사로 하여금 장을 받은 잡송 등을 이송한 뒤 50일까지 심리하게 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예궐하여 양녕 대군 이제의 죄를 굳이 청하다
- 병조에서 보충군과 사사노의 조역과 군자 지급에 대해서 건의하다
- 정사를 보고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이원길과 신임에게 족도에 족파를 속재하라고 전지하다
- 김맹성 등이 연명으로 글을 올려 이제의 죄를 청하다
- 박유가 황희에게 청각을 올린 죄로 그의 관직을 파면시키다
- 호조에서 올 봄의 초철을 면하기를 청하다
- 실농한 황해도에 충청도의 곡식 종자 2만여 석을 나누어 주게 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이제의 죄를 굳이 청하니 다음날 조계 때에 대면하여 진술하라 명하다
- 정부·육조·공신 등이 상소하여 양녕의 기망 불경죄를 처벌하라고 청하다
- 이천·함흥 등지에 있는 국고의 쌀을 백성에게 나누어 주고 가을에 거두어 들이게 하다
- 아목하에 사는 알타리의 천호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알타리의 지휘 동권두가 사람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