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종실록 36권, 세종 9년 6월 1일 무오 1번째기사
1427년 명 선덕(宣德) 2년
- 세종실록36권, 세종 9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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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비가 오지 아니하다
- 장령 양활과 대언사의 우대언 김자와의 시비를 듣고, 전례대로 하게 하다
- 원민생으로 하여금 사신과 함께 온 의원 왕현에게 약을 물어보게 하다
- 대사헌 최사강이 대언사의 허물을 바로잡자고 청하니 의금부에 내리다
- 윤봉과 백언이 청한 대로 공권을 부사정, 백인우로 사정을 삼다
- 저자를 옮기다
- 창성이 요구한 목면 등을 주게 하다
- 강화부의 진강·길상 두 목장을 합쳐 담을 쌓고 말을 놓아 먹이게 하다
- 윤봉이 서흥에 있는 본집으로 말을 달려 지나가며 전송을 받지 않다
- 종묘에서 비를 빌다
- 가을과 같이 바람기가 서늘하다
- 창성·백언이 통사 최운과 배온을 보내 문안드리다
- 사헌부와 대언사와의 일로 마침내 양활·배권을 파직하고 나머지를 좌천하다
- 첨지사역원사 구경부에게 말 6백 필을 영솔하고 요동으로 가게 하다
- 풍운뇌우의 신과 삼각산·목멱산·한강에 비를 빌다
- 의정부와 육조가 문안드리다
- 영추문을 수리하다
- 화룡 기우제를 거행하다
- 최사강·조계생·이숙당·양질·장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창성과 백언이 장의사에 유람하다
- 가을처럼 바람기가 서늘하다
- 한재를 걱정하여 각도에서 올리는 보름 전후의 찬수를 없애라고 명하다
- 별패를 시위패에 합속시켜 한 해에 한 번씩 번 들게 하다
- 사역원 판관 하도를 시켜 말 6백 필을 영솔하고 요동에 가게 하다
- 우사단 및 동방 토룡에게 비를 빌다
- 가뭄 대책으로 이죄 이하 죄수를 석방, 충군·정역·부처 등의 죄인을 방환시키다
- 포로되었다가 도망온 명나라 사람 서사영의 청대로 머물게 하다
- 남방 토룡에게 기우제를 지내고, 명산·대천·성황의 여러 신사에서 비를 빌게 하다
- 남문은 폐쇄하고 북문은 열어놓다
- 제주도 찰방 김위민이 오랫동안 폐단된 일들을 계를 올려 아뢰다
- 삼각산과 목멱산에 무당을 보내 비를 빌다
- 한재를 근심하여 연좌된 처자들을 풀어주고 직첩을 거둔 것을 분별하여 내주게 하다
- 서흥에 있는 윤봉에게 선온을 내려 위로하다
- 상호군 이진을 시켜 소격전에서 기도하게 하다
- 윤봉에게 쌀·콩 등을 내주라고 황해 감사에게 전지하다
- 송악산과 오관산에 비를 빌다
- 27인에게 직첩을 도로 내어 주다
- 저화를 사용하지 않아 죄 받은 사람들의 몰수 재산을 도로 내어 주다
- 전 지현사 서달을 의금부에 가두다
- 계속된 한재의 책임으로 의정부 찬성 권진이 사직을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중앙 토룡과 덕진·감악에 기우제를 지내고, 송악·개성 등지에서 비를 빌게 하다
- 원단 기우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서방의 토룡 및 양진에 비를 빌다
- 행랑살이 하는 공장의 납세·선세를 감면하고 종이 만드는 등의 노역을 폐지케 하다
- 강화 목장의 담 쌓는 일을 추수 때까지 정지하게 하다
- 경기도 각 고을 각 관아에서 바치는 공납물을 적당히 감하게 하다
- 서반의 최진이 각궁 하나를 요구하니 주게 하다
- 창성·백언을 청하여 경회루에서 잔치를 베풀다
- 해가 귀고리하다
- 북문 밖에서 두 번째로 비를 빌다
- 백언이 요구한 녹비를 주게 하다
- 사역원 주부 당몽현을 시켜 말 2백 49필을 영솔하고 요동에 가게 하다
- 한재의 책임을 지고 좌의정 황희가 사직을 청하니 윤허하지 않다
- 함길도 본궁에 소속된 연수입 어전을 백성에게 나누어 주게 하다
- 서달이 신창의 아전을 죽인 사건에 연루된 황희·맹사성·서선을 의금부에 가두다
- 허황한 상서문을 바친 경상도 군위현의 박충효를 한재를 당한 때라 그냥 두게 하다
- 백언의 모친이 수원으로 돌아가는데, 쌀과 콩을 내리다
- 하례차 올라오는 차사원은 나흘 전 전과 토산물을 바치고 사흘 전 숙배하게 하다
- 백언이 수원으로 돌아가다
- 황희와 맹사성을 보석하라 명하다
- 서달의 사건에 관련되어 형조 참판 신개와 대사헌 조계생을 가두게 하다
- 황해도 각 고을 각 관아에서 바칠 공납물을 감해 주라고 명하다
- 중들을 흥천사에, 무당들을 한강에, 맹인들을 명통사에 모아 기우하게 하다
- 비가 오다
- 젖소를 줄이도록 명하다
- 황희·맹사성을 파직하고 서선의 직첩을 회수하는 등의 명을 내리다
- 비가 오다. 기우하던 중들과 소격전의 도사들에게 베와 정포를 하사하다
- 경상도 선산·의성·함창·군위 등에 홍수가 나다
- 내일부터 궐내 각처와 각전·각 궁에 모두 술을 사용하게 하다
- 정사를 보다. 각 관아의 나이 많은 아전은 모두 거관케 하다
- 두목 서반 최진이 예궐하니, 경회루에서 불러 보고 초서피 등을 내리다
- 숭례문은 열고 숙청문은 닫고, 인정과 파루에 다시 북을 치게 하다
- 순덕후 진이의 아내 이씨에게 쌀·콩 등을 내리다
- 경상도 지방에 큰비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나다
- 효령 대군의 종 동백이 신문고를 울려 사정을 호소하니 의금부에 내려 국문케 하다
- 방주 감찰을 불러 대를 분담케 하다
- 정사를 보다
- 수원에 있는 백언에게 선온을 내려 위로케 하다
- 양녕 대군에게 술을 내리다
- 전 도총제 노필의 졸기
- 동지총제 이자가 졸하니 관곽을 내리고 부의를 보내다
- 창성이 도금한 구리잔을 요구하니 주게 하다
- 내년의 흉년 구제를 대비하여 황해도의 황각을 채취해서 저축하게 하다
- 명통사에서 기우하던 맹인들에게 쌀 30석 씩을 내리다
- 기우하던 무당들에게 베를 내리다
- 정사를 보다
- 경상도 채방 별감 백환이 철전을 올리다
- 삭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대마도 수호 종언륙과 종정징이 환도 등을 바치니 답례품을 하사하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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