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26권, 세종 6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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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회를 받다
- 사관이 사망하더라도 그 자손으로부터 즉시 사초를 수납하지 말게 하다
- 유후사가 될 사람이 정2품이면 유후, 종2품이면 부유후라 일컫게 하다
- 일본국 전 구주도원수 원도진이 토산물을 바치어 정포 330필을 주다
- 맹사성·이지강·조계생·이숙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돈녕으로 치사한 안천보의 녹을 이지 등의 예에 의해 주게 하다
- 사사전의 납세도 과전처럼 5결당 멥쌀 10말로 수납하게 하다
- 새로 만든 악기를 조회할 때 뿐 아니라 연향할 때에도 합주하게 하다
- 소나무 벌채가 심하여 앞으로 예장에 쓸 관곽을 이어붙여서 만들게 하다
- 정사를 보다
- 주인을 죽인 여비와 그의 사위를 능지 처사하게 하다
- 서울과 지방에서 돈 1만 9백 21관을 만들어 내다
- 정사를 보다
- 아비의 죽음을 방관한 정읍현의 조이 등을 능지 처사하다
- 정사를 보다
- 별요의 화주 도대사 해선이 기와 굽는 안을 올리자 시행하게 하다
- 내정에서 격구하고 작은 연회를 베풀다
- 장빙군에게 술 3백 병을 주다
- 인순부 윤 유영을 황해도 관찰사에 임명하다
- 정사를 보다
- 교대해야 할 평안도 도절제사 최윤덕에게 더 진에 머물기를 전하다
- 정사를 보다
- 영돈녕 유정현에게 궤장을 하사하다
- 조회를 받다
- 올량합 천호 사안토 등이 방물을 바치니 의복·갓 등을 회사하다
- 정사를 보다
- 영돈녕 유정현이 궤장의 하사를 사례하는 전을 올리다
- 연마한 돌로 무덤을 만드는 제도에 대해 개혁할 만한 것을 예조에서 아뢰다
- 제릉의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경복궁 경회루에서 군사·귀화인에게 활을 쏘게 하고 연회를 베풀다
- 정사를 보다
- 망제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군기 판사 최해산에게 명령하여 광연루에서 화포를 쏘게 하다
- 대제학 변계량이 새로 지은 가사를 올리니 연향에서 사용하게 하다
- 납향의 각 제전에 쓸 향과 축문을 친히 전하다
- 수륙을 방어하다 병사한 자·전사한 자의 집에 차등있게 부역을 면제하다
- 일본국 회례사 박안신과 이예를 내전에 불러 접견하다
- 여러 대신이 대궐에 나아가 문안하다
- 알타리 천호 동아직 등이 방물을 바치니 의복·갓·면포 등을 회사하다
- 함길도 도절제사 하경복과 지곤남군사 하경리 형제가 사은전을 올리다
- 평안도 파저강에 거주하는 야인들에게 해빙할 때까지 식량을 주게 하다
- 죽은 황제의 시호와 천추절에 관한 자문
- 전 지의정부사 김여지에게 이미 쓴 사초를 정정하게 하다
- 정사를 보다
- 올량합 천호 고심파 등이 방물을 바치니 의복·갓·목화 등을 주다
- 왜구를 잡는데 공을 세운 장신·장백동 등의 역을 면제시키고 공패를 주다
- 남편을 죽이려고 공모한 광양의 여종 견본과 간부를 참형에 처하게 하다
- 정사를 보다
- 살인한 오마대·구질금과 부모를 구타한 흔만을 참형에 처하게 하다
- 내정에서 격구하고 작은 술자리를 배설하다
- 피로된 이야실첩목아 등에게 의복·갓 등을 하사하여 요동으로 보내다
- 임금이 편치 못하다
- 김익정·서선·유사눌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황제의 시호를 올린 것·황후 책봉 하례 등에 관한 표문
- 올적합 지휘 시리응합 등이 가죽을 바치니 의복·갓·면포를 하사하다
- 조연·민여익이 헌릉에 삼년상을 마치어 종친들이 잔치를 베풀어 위로하다
- 정사를 보다. 강원도 백성을 안집시키는 방책을 의논하다
- 올량합 등 조공하러 와서 종이를 청하면 적당히 주라고 하다
- 집현전 직제학 어변갑을 보내어 여흥 부원군 문도공의 사당에 치제하다
- 광록시 대경 권영균의 졸기
- 알타리 지휘 이장가 등이 방물 등을 바치니 의복·갓·면포 등을 회사하다
- 내정에서 격구하다. 의산군 남휘에게 구사와 조례를 돌려주다
- 사람을 죽인 거창의 손을경과 아들 계맹을 참형에 처하다
- 귀화한 여진인·왜인과 함께 궐내에서 불구경을 하다
- 올량합 지휘 홍소로 등이 방물을 바치니 의복·갓·면포 등을 회사하다
- 알타리 천호 다비 등이 방물을 바치니 의복·갓·면포 등을 회사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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