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33권, 태종 17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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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종친을 불러 격구하다
- 전라도 장사읍성, 평안도 용강 읍성과 진산의 가산성을 쌓도록 하다
- 완원 부원군 이양우의 졸기
- 강무장 문제로 임금이 진노하다
- 호조에 명하여 이방간·이맹중이 이미 거둔 전조는 징수하지 말도록 하다
- 처음으로 공신 도감의 유사를 두어, 심보·윤희이 등을 그 직에 임명하다
- 풍해도의 선군 이철의 집에 있는 소가 송아지 세 마리를 한 번에 낳다
- 왕친록을 대내로 도로 거두어 들이도록 명하다
- 예조에 명하여 종정무에게 말을 주게 하다
- 안무사 김인우가 우산도에서 돌아와 토산물 등을 바치다
- 형조·대간에서 염치용을 법대로 처치할 것을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춘등 강무를 정지하고, 27일에 각림사로 행행하고자 하다
- 노비 송사의 처결시한을 정하다
- 형조·대간에서 다시 염치용의 죄를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예조에서 왕지를 받들어 세자의 기복친을 상정하여 아뢰다
- 대언 이명덕 등이 육선을 올리다 이양우의 죽음으로 소선하였다
- 예조에서 세자 석전의를 올리다
- 여러 신하들과 우산·무릉도 주민의 쇄출 문제를 논의하다
- 왕세자가 문선왕 석전제를 행하다
- 이종선을 풍해도 도관찰사로 삼다
- 전 판사역원사 설내를 시켜 왜인에게 피랍되었던 중국인들을 요동으로 보내다
- 각림사로의 행행을 정지하고 강무할 것에 대한 사간원의 상소문
- 맹사성, 변계량 등이 생원시를 관장하여 권채 등 100인을 뽑다
- 예문관에서 건의한 춘·추 제술시험 규정을 윤허하다
- 이성 제군소를 공신 제군부로 고치다
- 전 중랑장 이성무 등이 얼음 위에서 잉어를 얻어 병든 어머니를 공양하다
- 목책인 용성을 석성으로 쌓도록 명하다
- 세자가 곽선의 첩 어리를 간통하여 궁중에 들여온 사건 기사
- 생원시 합격자 발표로 3일 동안 금주령을 풀다
- 세자를 찬성 김한로의 집에 두게 하고 공상을 정지하라 명하다
- 공조 참판 이안우를 의금부에 하옥하였다가 3일만에 석방하게 하다
- 훈련관 교장의 면적 측량에 주척으로 쓰게 하다
- 도관찰사, 도절제사 및 수령관의 녹봉은 《원전》대로 주라고 명하다
- 상왕이 제릉에서 11일 만에 돌아오다
- 세자가 자신을 반성하여 종묘에 고하는 글과 주상전께 올리는 상서
- 세자에게 대궐로 돌아올 것을 명하다
- 우사간 최순이 구종수·구종지·구종유의 처벌을 요청하다
- 황희·권진·성발도·박실 등의 관직을 이동하다
- 제천현 창고의 쌀·콩 100석을 각림사에 주다
- 사간원에서 과전·취첩과 처첩·과거 제도에 관한 치도를 올리다
- 이조 판서 박신과 병조 판서 이원을 불러 강무를 의논하다
- 본궁의 작은 못을 메우게 하다
- 구종지·구종유 등을 의금부에 가두고 구종수와 사통한 이숙번을 잡아오게 하다
- 세자의 일로 판한성부사 심온을 의금부에 하옥시켰다가 석방하다
- 임금이 인덕궁에 나아가 향연을 베풀다
- 세자가 이침 일찍 예궐하였다가 해가 져서 돌아오다
- 박초를 제주 목사에 임명하였다가 사헌부의 탄핵으로 파면하다
- 구종수·구종지·구종유·이숙번 등이 사통한 죄를 국문하게 하다
- 원주의 각림사로 행행하다. 봄철 강무를 겸하여 하기로 하다
- 충녕 대군이 편치 못한 까닭에 환궁하고자 하다. 용진도에서 하루 머물다
- 찬성 김한로에게 활집과 화살집을 내려주다
- 다음 태종 17년 3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