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종실록 30권, 태종 15년 8월 1일 을축 1번째기사
1415년 명 영락(永樂) 13년
- 태종실록30권, 태종 15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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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안유·유맹문·조상·이종규·주면을 파직하다
- 세성의 수축을 정지하고 먼저 김제군의 벽골제를 쌓게 하다
- 전라도 도관찰사 박습·영길도 도순문사 조흡이 올린 고을의 병합에 대한 사의 조목
- 경차관을 각도에 나누어 보내어 호조와 이조의 일을 보게 하다
- 무패 응자를 금지하는 법을 거듭 엄하게 하다
- 병조에서 계문하여 죄를 청함으로 중군 경력 이덕생·도사 권이를 파직하다
- 윤유충·변순·강안수·유인통을 파직하다
- 강축을 각사에 주니, 중국 사람 장자화가 만든 것이다
- 제주산 말 1필씩을 육조 판서·삼군 도총제·대언들에게 주다. 박습에게 약을 주다
- 처음으로 이조에 대간을 고공하라고 명하다
- 육조에서 이문(移文)에 배서하게 하다. 관리가 사사로이 모이지 못하게 하다
- 노비 환급에 관한 일로 승문원 정자 신기가 상서하여 승정원에 명하여 꾸짖게 하다
- 좌대언 탁신이 유구국에 사신을 보낼 것을 아뢰어 평도전에게 바닷길의 험이를 묻다
- 병조·삼군 도진무가 함께 의논하여 취각령에 관한 계문을 하다
- 부원군·의정부·육조를 조계청에 불러 술을 주다. 호조에 진휼과 절약을 명하다
- 광연루에 술자리를 베풀고 종친과 격구하다. 승정원에 백성 구제를 전지하다
- 한성부에서 도로의 제도를 상언하여, 마땅한 것을 헤아려 시행하라고 명하다
- 예조에서 새로 정한 문소전 친향 의주를 올리다
- 백관을 거느리고 문소전에서 추석제를 행하는데, 시복 차림으로 행례하다
- 상왕이 건원릉에 참배하다
- 이조에서 초입사의 시취하는 법을 아뢰어 그대로 따르다
- 과전의 수조법을 의논하다. 호조에서 전제의 폐해와 논죄를 아뢰어 그대로 따르다
- 박습의 계문에 따라 철야현을 남평현에 합하고 태인현·장사현의 치소를 옮기다
- 좌대언 탁신의 말에 따라 병조로 하여금 국마를 회계하게 하다
- 우의정 유양이 늙고 병들었다고 사직하니, 윤허하지 않다
- 공신·의정부·육조 2품 이상이 예궐하여 민무휼 등의 죄를 청하나, 듣지 않다
- 조획을 고치는 것에 관한 계문을 명하다. 《원육전》 아래에 각주를 쓰라고 하교하다
- 형조에서 고소하여 잡게 한 사람에게 상을 주는 법을 아뢰어, 그대로 따르다
- 이조에서 녹사의 천전하는 법을 올려서 그대로 따르다
- 대간에서 대궐에 나와 삼한 국대부인 송씨를 소환하기를 청하다
- 공신·의정부·육조의 2품 이상이 민무휼 등의 죄를 청하나, 병으로 사양하다
- 이조에서 대간을 고공하는 법을 정지하도록 청하는 사간원의 상소문과 그 논의
- 박은이 서반으로 감찰을 겸하면 녹봉도 또한 감하여질 것이라고 아뢰다
- 인덕궁에 나아가 헌수하고 마음껏 즐기다. 종친이 시연하다
- 난신 이무·이빈·유기 등의 처자를 관천에서 면하게 한 것에 대한 사헌부의 상소문
- 평안도·영길도의 일반 민호의 저화를 감면하다
- 대간에서 대궐에 나와 민무휼 등의 죄를 청하다
- 독자를 살아남게 시켜 부모를 봉양하는 율을 거듭 밝히다
- 종친을 불러서 광연루에서 격구하다
- 강무의 행차를 대비해 원주·평창·횡성 등의 조세를 본 고을에 축적하라고 명하다
- 사헌부·사간원에서 민무휼·민무회의 죄를 청하나, 듣지 않다
- 무인년 이후 난신의 자손은 파면하라는 사헌부의 상소를 봉하여 남이 못보게 하다
- 의정부 찬성 유정현 등이 민무휼 등의 죄를 청하여, 유정현 등과 비밀히 의논하다
- 보안·부령을 합하여 부안현을 만들다
- 삼공신·2품 이상이 민무휼 등의 죄를 청하고, 형조·대간에서도 청하다
- 관찰사 허지의 실농 보고로 경기 인천 등 9읍의 요역과 번상을 면제하다
- 행랑에 부역한 목공을 놓아 보내니, 외방에서 뽑아온 목공이 모두 94명이다
- 유우소의 거우의 반을 감하다
- 형조·대간에서 다시 민무휼 등의 죄를 청하나, 윤허하지 않다
- 달이 귀성을 범하다
- 영흥부 보현사의 미륵불이 땀을 흘리다
- 갈반제법을 고치다. 세자가 입정한 뒤에 갈반제를 하도록 하다
- 형조에서 상언한 대로 의정부에 명하여 사죄를 심복하다
- 병조에서 강무를 청하나, 윤허하지 않다
- 강원도 도관찰사 이귀산이 양주 부사의 정장에 의거하여 새로 창고를 짓도록 청하다
- 서리가 내리다
- 형조·대간에서 민무휼 등의 죄를 청하다
- 각영의 군기·의갑을 점고하기 위해 군기감 정 이천을 평안도·영길도에 보내다
- 2품 이상·형조·대간에서 민무휼 등의 죄를 청하다
- 예전 승녕부의 전지와 인구를 경승부에 옮겨 붙이니 신하들이 모두 좋다고 하다
- 각사 노비의 쇄권색을 두다. 금년 4월 교지에 의해 시행하게 하다
- 의정부·육조·삼공신·2품 이상·대간에서 민무휼·민무회의 죄를 청하다
- 충청도 도관찰사 우희열이 청량속으로 구황하는 법을 보고하니 여러 대언이 비웃다
- 삼공신·2품 이상이 민무휼 등의 죄를 청하고, 대간에서도 청하나 윤허하지 않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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