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28권, 태종 14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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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마도 종정무 사인이 토물을 바치다
- 예조의 건의로 각 관청의 공무와 관련하여 공문을 띄우는 규정을 정하다
- 각도에 군용 점고 별감을 보내다
- 장흥부의 백성들이 옛 고을에 들어가 살기를 청하니 허락하다
- 예조에서 종친·대신의 상에 친림하는 의주를 올리다
- 한산 부원군 조영무의 빈소에 친림하다
- 이조 판서 한상경이 사직을 청하니 불허하다
- 사헌부 천거로 전 사간 현맹인을 전라 수군 도만호로 삼다
- 처음으로 광진과 노도에 별감을 두다
- 대사헌 이은이 조계에 들어가기를 청하다
- 제용감 노비를 50구로 보충할 것을 지시하다
- 일본 구주 절도사가 보낸 객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변정 도감의 노비 결송에 사정을 둔다고 유정현을 공박한 김을신에 관한 기사
- 사헌부에서 김을신과 유정현의 다툼을 본부에 보고하지 않은 장령 하지혼을 탄핵하다
- 사헌부에서 박자청과 권희달이 다툰 죄를 청하다
- 형조에서 왜인의 범죄를 논결하는 법을 올리다
- 시혜소를 귀후소로, 동서 대비원을 동서 활인원으로 고치다
- 축방에 백기가 있고, 밤중에 천둥이 치다
- 세자가 타는 말은 계문한 다음에 내주라고 사복시에 명하다
- 서연관과 대간에서 세자에게 청강하기를 청하나 병을 핑계대고 거절하다
- 천둥하고 번개치다
- 예조 참의 박실을 전라도에 보내어 조운할 수 있는 수로를 조사하게 하다
- 호조 판서 박신이 건의한 과염법을 승인하다
- 예조에서 여러 제사에 대한 절차를 상정하다
- 경기 도관찰사가 고을을 통폐합 함에 따른 시행 사항을 보고하다
- 사헌부 대사헌 이은 등이 이양우의 죄에 대해 상소하다
- 강무하고자 대호군 이군실과 호군 지함을 강원도 횡천에 보내다
- 행랑 건축 공사에 동원된 선군을 돌려 보내다
- 호조의 보고에 따라 행랑 건축 공사로 철거된 민호에 저화를 지급하다
- 사헌부에서 이양우의 죄에 대해 상소하다
- 종친을 불러 격구하고 술자리를 베풀다
- 예조 판서 황희가 《월령도》를 개수하기를 청하다
- 사헌부에서 동궁에게 몰래 매와 개를 바친 황상의 죄에 대해 상소하다
- 의정부·육조·대간에서 건의한 전라도 조세 운반에 대한 방책을 승인하다
- 은사 급제자 정상의 이름을 의첩에 기록하지 않은 예조 좌랑 김재를 파직시키다
- 관청 노비를 몰래 숨겨두고 부리는 자에 대한 처벌 조항을 정하다
-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각도 수군 도절제사에게 월선(月膳)을 바치지 말 것을 명하다
- 오도리 천호가 토물과 매를 바치다
- 병조에서 올린 보마법을 승인하다
- 종정무의 사인이 돌아가니 예조 판서 황희가 종정무에게 타이르는 글을 보내다
- 전라 도관찰사 김정준이 진도 목장이 말 사육에 적합하지 않음을 아뢰다
- 형조에서 사복시의 마초를 훔친 자를 자자하도록 청하다
- 강화 둔전을 경영하라고 명하다
- 평양부 토관 가운데 필요치 않은 인원 1백 20명을 태거시키다
- 유성이 대릉성 자리에서 나와 각도성 자리로 들어가다
-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사헌부에서 이양우의 죄를 청하다
- 원민생이 경사에서 돌아와 권비 살인 사건에 대한 황제의 지시문을 전하다
- 원민생이 또한 요동에서 들은 명군의 교전 소식을 전하다
- 윤자당이 경사에서 돌아오다. 권비를 독살한 여씨의 죄와 그 처리 시기를 의논하다
- 제주 안무사 윤임이 복명하고 양마 6필을 바치다
- 이양우·김승주·이은·민무휼·민무회 등을 관직에 임명하다
- 왜인이 바치는 물건을 철저히 검사하도록 명하다
- 영길도 백성이 성을 쌓는 공사로 피로해졌다고 금캐는 것을 중지시키다
- 사냥한 짐승을 가지고 교외에서 신에게 제사지내도록 전사시에 명하다
- 소낙비가 내리고 천둥하다
- 진하 평정 북방사 우의정 이직과 이은·윤자당·김승주 등에게 의정부에 연회를 차려주다
- 대호군 평도전에게 유의 한 벌과 경상도에 집을 지어주다
- 행랑 도감사가 되어 이승무에게 사사로이 재목을 준 박희무를 면죄시키다
- 권비를 모살했다는 혐의를 받은 여씨의 어미 장씨를 석방하다
- 개인 노비의 수를 토의하여 정할 것을 의정부에 명하다
- 무고한 사람을 고발한 형조 도관 김지형을 파면하다
- 상왕과 함께 동교에서 매사냥하고, 저자도에서 잔치를 베풀다
- 북방 평정을 진하하기 위해 이직과 이은을 명나라에 보내다
- 종정무가 사람을 시켜 예물을 바치고 인구의 송환과 범종을 요청하다
- 사헌부에서 횡성의 강무에 대해 반대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