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27권, 태종 14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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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간에게 사직서를 돌려주다
- 대마도 종정무가 토물을 바치다
- 명을 어기고 이흥발을 잡아 온 사헌 장령 정신도를 순금사에 가두다
- 재상의 장례에 군인을 보내어 분묘를 만들게 할 것을 항식으로 명하다
- 제주 점마관 호군 고준에게 옷 1벌을 하사하다
- 일본 통신사 박분의 행차를 일본에 대한 경계의 표시로 정지시키다
- 권농할 것을 명하다
- 채방사 장유신이 금은의 산지를 조사하여 아뢰다
- 오도리 천호·골간 올적합·건주위 백호 등이 토물을 바치다
- 참찬의정부사 유정현이 명나라에 가서 성절을 하례하다
- 경기 경차관 이양명이 복명하여 아뢰다
- 농사에 권면하지 않은 수령을 출척할 것을 명하다
- 관음굴·진관사 등의 수륙재를 2월 15일 대신 정월 15일에 행하는 것을 항식으로 삼다
- 대간에서 강무에 호종할 수 있도록 허락할 것을 홍여방이 청하다
- 말의 가격이 저화 4백장을 넘지 않도록 정하다.
- 올량합 천호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의정부에서 노비에 관해 3개항을 수교하다
- 둔전을 함부로 설치한 철원 부사 남금·양주 부사 이지를 경기 경차관이 탄핵하다
- 조원·홍유룡을 순금사에 가두다
- 사헌부에서 평성군 조견·연성군 김정경의 죄를 청하다
- 종부시를 제내 제군소에 예속시키다
- 호조 판서 박신이 군자감 창고를 지을 것을 건의하다
- 걸식하는 노인에게 쌀을 하사하다
- 대간에서 이양우의 죄를 청하다
- 의정부에서 각사의 노비를 추쇄하는 것에 대해 계문하다
- 경주의 태조 진전에 시위군를 두다
- 군사들이 사사로이 방문하는 것을 더욱 엄히 금하다
- 순성의 제방을 시찰하기 위해 이양우 등에게 명하려 하니 양사에서 논핵하다
- 생원시를 방방(放榜)하다
- 이문화와 박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금교에서 경천까지의 9참을 관승으로 개칭하다
- 노비 쟁송에 대해 사헌부에서 상소하다
- 동교에 나가 매사냥을 하다
- 병조 판서 이응의 건의로 마패법을 세우다
- 각도에 군비 상태를 점검할 경차관을 보내려다가 농사철이라 중지하다
- 직예문관 허성를 순금사에 가두다
- 사헌부에서 장령 장신도의 죄를 청하다
- 올량합 천호 마대수 등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예조 판서 황희가 병으로 사직하다
- 성균 생원 임징이 과거볼 자격을 달라고 상서하다
- 사헌부에서 사람을 잘못 천거하였다고 좌정승 하윤을 논죄하다
- 하윤에게 사직서를 돌려주다
- 공사 연음을 금지하다
- 사헌부에서 홍유룡이 범법한 일들을 상소하다
- 풍해도 도관찰사 이은이 편호 영전(營田)을 혁파할 것을 청하다
- 임금이 상왕을 모시고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유성이 귀남에서 나와 천사로 들어가다
- 관곽색을 시혜소로 개칭하다
- 조원·홍유룡을 석방하다
- 장주의 고신에 한품이라는 글자를 없애도록 명하다
- 올량합 3인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국마를 잘 기르지 못한 통진 현감 한처령 등을 순금사에 가두다
- 전의 부정 민환을 순금사에 가두다
- 달이 방성 남쪽의 별을 범하다
- 월령을 밝히다
- 지진이 일어나다
- 홍원 현감을 혁파하고 다시 함주에 예속시키다
- 유관 등에게 사헌부 대사헌을 제수하고 집의 장령·지평·정언을 다시 임명하다
- 병조에서 강무 사의를 올리다
- 강무소를 강원도 순제에서 철원 등지로 옮겨 정하다
- 남재·변계량·김여지에게 회시(會試)를 맡겨 생원 조서강 등 33인을 뽑다
- 올량합 3인이 와서 토물을 바치다
- 진도군에 목책을 세워 목장을 만들 것과 추쇄한 자들을 옮겨 둘 것을 의논하다
- 임금이 강원도에서 강무하고 녹양평과 포천현 매장원에 들르다
- 해룡산과 왕방산에서 사냥하다
- 감악과 해룡산 신에게 제사지내다
- 화성이 태미·서번·상상성을 범하다
- 영평현 굴동에 머물다. 백운산 신에게 제사지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