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23권, 태종 12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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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의정부에서 육선을 진어하도록 청하다
- 경상 상주·의성 등지에 우박이 내려 삼과 보리가 상하다
- 효령군·충녕군을 대군으로 이원생·이군생을 부정윤으로 삼다
- 태조의 후손이 아니면서 재내제조·원윤·정윤을 봉하거나 외척을 군으로 봉하는 것을 없애다
- 악보에 밝은 맹사성을 풍해도 관찰사에 임명하다
- 임첨년 등이 종묘 사직제 등을 풍속대로 하라는 예부 자문을 가지고 돌아오다
- 검교 판한성부사 이현에게 미두를 하사하다
- 공안부 윤 정역에게 술을 하사하고 상의원 별좌 한장우가 죽으니 부의를 내리다다
- 경사(經師) 21명을 내정에 모아 경을 읽어 액막이 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궁중에서 형벌을 가하는 것을 금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문소전에서 단오제를 행하다
- 오부 학당에 전지 1백 결을 하사하다
- 사람 4명과 소 3두가 벼락을 맞다
- 강화에 우박이 내리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한성부 윤 윤향이 수군에 관계되는 조목 2개항을 상서하다
- 조성 도감에 궁온을 하사하다
- 화성이 우집법 동쪽을 범하다
- 조와국 사람이 판매한 비포 10필 사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종친과 광연루에서 격구를 하고 내구마를 하사하다
- 전라도 병마 도절제사 마천목이 배사하다
- 예조에서 종친의 장사하고 부의하는 법을 올리다
- 예조에서 국학에 대한 사의를 올리다
- 조성 도감에 궁온을 하사하다
- 왜인 육랑에게 옷을 하사하다
- 형조에서 박자청를 논죄하나 임금이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원주·정선·평창·영월에 홍수가 나서 화곡이 상하다
- 공조·순금사·군기감으로 하여금 경복궁 누지(樓池)에 물고기를 넣게 하다
- 백악산 남쪽에 길이 15척의 돌이 무너지다
- 풍해도 서흥군에 우박이 내리어 화곡이 상하다
- 이날이 전하의 탄신일이다
- 문신들이 신축한 못에 관하여 시를 지어 올리다
- 경복궁의 새 누각의 이름을 경회루라고 명하다
- 고려를 사모하는 내용의 시를 지은 서견을 임금이 용서하다
- 종친을 불러 격구하는 것을 구경하다
- 하윤·성석린·조영무에게 내구마를 하사하다
- 방간의 사위 박경무·조신언에게 각각 쌀 10석을 하사하다
- 광연루에서 종친과 연향을 베풀다
- 세자가 서연에서 학업을 게을리 한 것을 사간원에서 상소하다
- 연호둔전의 폐지 등 시무 4개 조항에 관해 간원에서 상소하다
- 이복례·박재·심인철 등을 용서하다
- 대사헌 유정현이 박자청의 죄를 청하니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안성군 이숙번이 배의 수명을 늘이는 방도에 대하여 건의하다
- 칠성군 윤저에게 술과 풍악을 내리다
- 도성의 좌우편 행랑이 완성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검교 한성 윤 공부가 율무로 만든 술을 올리다
- 일본국의 우구전 사인과 자바국 진언상의 사인이 돌아간다고 하다
- 전라도 도관찰사에 전지하여 회안군 이방간이 말을 타고 감농하거나 냇가에 노니는 것을 허용케하다
- 예조에서 올린 대로 종친의 반렬 순차를 정하다
- 하윤이 지은 글을 새긴 비석을 함주의 정릉에 세우다
- 한강에 큰 비가 와서 양주 선군 한 명이 용산강에 빠져 죽다
- 개성 유후사 유후 이문화가 분죽을 바치니 저화를 하사하다
- 유장에게 고신을 줄 것을 명하다
- 종정무가 사람을 보내 그곳 사람을 돌려 보내 줄 것과 《법화경》을 구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