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23권, 태종 12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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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냥한 짐승을 성비전과 상왕전에 바치다
- 경상도 채방사가 은 20냥을 캐어 바치다
- 임금이 환궁하다. 살곶[箭串]냇가에서 연회를 베풀고 칠성군 윤저에게 타던 안마를 하사하다
- 대간에서 박만 등의 죄를 청하다
- 사간원에서 강무할 때 대간이 임금을 시종할 수 있도록 청하다
- 총제 권희달이 큰 물고기 1백여 마리를 바치다
- 건주위 오도리 사람과 일본 무라가다 사람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사헌부에서 인녕부 사윤 황자후의 과거 노비문제 판정 잘못으로 죄를 청하다
- 풍해도 채방 별감이 백은 15냥과 연석을 바치다
- 대사헌 유정현이 박만 등의 죄를 극력 청하다
- 농번기이므로 은을 캐는 역사를 정지하다
- 관물을 사사로이 사용한 상주 판관 심계몽과 지인주사 박강생을 치죄하다
- 동교에서 잠시 매사냥을 하다
- 사섬서 령으로 있을 때 저화를 잘못 인쇄한 도관 정랑 송남직을 파직하다
- 경상도 경차관 호조 정랑 이유희를 헌사에서 탄핵하다
- 기상상태를 늦게 보고한 서운관 당직자 황사우 등을 순금사에 가두다
- 풍해도 시위군에게 농한기에 번상하도록 명하다
- 대간에서 다시 박만·임순례·조순화의 죄를 청하다
- 백성의 조세를 마음대로 거둔 대호군 임상양을 파직하다
- 건주위 지휘 동어허주 등이 토산물을 바치다
- 달이 헌원 남쪽 별을 범하다
- 유장·노익을 용서하여 경외 종편하게 하다
-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대간에서 박만 등의 죄를 청하였으나 윤허를 얻지 못하고 모두 사직하다
- 호조 참의 윤사영이 사면하기를 청하다
- 예조에서 진병 초제사를 행하는 법을 올리다
- 동북면 도순문사 연사종이 사면을 청하다
- 상왕과 함께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의정부에서 대간을 직사에 나오도록 허락할 것을 상소하다
- 임금이 대간의 직제를 혁파할 것을 말하니 정부에서 놀라다
- 달이 방성을 범하다
- 동교에서 매사냥하는 것을 구경하다
- 풍해도 수안군에서 은 7냥과 납 60근 11냥을 취련하여 바치다
- 상왕과 더불어 해온정에서 연향을 즐기고 또 제군과 격구를 하다
- 전 대사헌 김첨이 산수화 족자와 용을 그린 수목화 족자를 바치다
- 박윤충이 군인 8백 명으로 30여 일 동안 역사하여 캔 금 1근 2냥을 바치다
- 일본 강주 태수의 사인이 예물을 바치고 해적 행위를 정지 할 것을 고하다
- 동교에서 매사냥 구경을 하고 한강을 따라 영서역·장의문을 거쳐 환궁하다
- 상왕이 북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변계량을 세자 우부빈객으로 삼고 윤향과 정구에게도 관직을 제수하다
- 박만 등을 논죄하지 않는 조건으로 대간을 다시 직사에 나오도록 명하다
- 이조 판서 이직이 병으로 사직을 청하다
- 내금위 입직시 대호군 조주와 호군 최보로가 서로 치고 받고 싸웠다는 것으로 파직당하다
- 빚 관계로 싸운 호군 성재와 전 지운주사 정자수를 순금사의 옥에 가두다
- 검교 한성 윤 고충언이 제주로 가기 때문에 물품을 하사하다
- 예조에서 대신이 죽었을 때 조회를 정지하고 시호를 내려 주는 법을 상정하다
- 지인을 풍해도와 서북면에 보내 기근의 상황을 보고하도록 명하다
- 행랑 조성 도감에 궁온을 하사하다
- 의정부에서 율문 번역이 잘못된 것을 다시 고치자고 건의하다
- 판군자감사 조계생과 의정부 사인 김효손에게 직사에 나올 것을 명하다
- 한기·최득수·서치·한영보 등의 고신을 주라고 명하다
- 동교에서 흰 매가 사냥하는 것을 구경하다
- 여원군 민무휼의 처 이씨의 상에 관곽·지촉을 하사하고 치제케 하다
- 하정사 지의정부사 정탁이 명나라에서 돌아오다
- 경상도 도관찰사 안등에게 약을 하사하다
- 회회 사문 도로가 캔 수정 3백 근을 바치다
- 개성 유후사 유후 이문화가 천엽 동백을 바치니 저화 20장을 하사하다
- 요언을 만들어 낸 영춘 감무 김구경과 전 총랑 김광미에게 장을 때려 귀양보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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