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22권, 태종 11년 8월
-
- 하륜을 다시 영의정에 임명하고, 최윤덕·조비형·윤자당 등을 관직에 임명하다
- 손흥종·황거정을 신은 현령·형방 아전·집장자와 대질시켜 변론케 하다
- 정도전의 전민을 적몰하고 자손을 금고하도록 명하다
- 경상도에 창고를 짓는 것을 허락하다
- 이응의 건의에 따라 여흥에 창고를 짓기로 결정하다
- 검교 참의 박승이 포도를 바치니, 쌀 5석을 하사하다
- 우군 동지총제 최윤덕을 경성 등처 도병마사로 삼다
- 손실 경차관을 여러 도에 보내다
- 전 총제 김한의 졸기
- 태백성이 나타나다
- 전 개성 유후 우홍부에게 미두 20석을 하사하다
- 경상도 안동에서 암소가 송아지 세마리를 낳다
- 액막이를 위해 본궁으로 이어하다
- 전 대사헌 맹사성에게 미두 20석을 하사하다
- 승문원 제조를 두고 또 서원·서리 15인을 두어 각각 7·8품에 거관케 하다
- 정도전·손흥종·황거정은 서인으로 하고 그 자손은 금고하게 하다
- 황거정·손흥종의 죄목을 논하다
- 사간원 좌사간 이명덕이 상소하여 남은의 동모형인 남재를 탄핵하다
- 개국 공신들이 정도전 남은을 용서할 것을 청하다
- 현비의 기신이기에 정릉 재궁에서 승도 60여명에게 음식을 먹이다
- 손실 경차관 파견의 폐단을 지적하고 혁파할 것을 대사헌 박은이 상소하다
- 세자를 벽제역에 보내어 사신을 맞이하다
- 명나라 사신인 태감 황엄을 맞이하다
- 태평관에 가서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고 안마를 주다
- 세자를 보내어 사신에게 연향을 베풀다
- 대간에서 손흥정·황거정·남은 등의 죄를 청하다
- 중국 사신과 두목에게 옷 등을 하사하다
- 대사헌 박은과 좌사간 이명덕이 정도전·손흥종 등의 죄명을 밝힐 것을 청하다
- 대간에서 다시 정도전 등의 일로 상서하다
- 성석린·조영무·이천우가 대간의 논핵으로 피혐하자 직사에 나올 것을 명하다
- 사신 황엄이 현인비 권씨의 친정 집 등을 방문하여 저마포 등을 받다
- 밤에 유성이 팔곡성을 나와 북쪽 하늘로 가다
- 일본 대마도 종정무가 사람을 시켜 토산물을 바치다
- 좌정승 성석린이 사직을 청하니 임금이 윤허하지 아니하다
- 공조 판서 박자청에게 경복궁을 수리할 것을 명하다
- 장령 권천 등이 손흥종 등의 사건에 바른 말을 한 대간을 용서하라고 청하다
- 좌우정승이 사직을 청하니 영의정 하윤에게 도당의 여러 사무를 보도록 명하다
- 성석린·조영무·박은·이응·이명덕·정전을 제수하여 직사에 나오도록 하다
- 지평 허성이 조영무의 직을 파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지 아니하다
- 지평 허성이 조영무를 탄핵하자 임금이 노하다
- 조영무를 다시 우정승에 박경을 대사헌에 임명하다
- 광록 소경 이문명의 졸기
- 호조에서 동북면 수령에게 아록전을 주도록 청하자 임금이 윤허하다
- 예조에서 제사에 사용하는 폐백의 제도를 상정하다
- 내사 황엄이 여귀진의 묘에 가서 제사지내다
- 철성군 이원의 어머니 빈소에 쌀과 종이를 부의로 하사하다
- 금성이 헌원성의 좌각을 범하다
- 태평관에서 사신 황엄에게 잔치를 베풀고 안장 갖춘 말을 주다
- 고봉례의 청에 따라 큰아들 고상온이 제주 도주관 좌도지를 승습하다
- 울주에 부처한 강거보를 용서하다
- 화성이 여귀성을 범하다
- 약재 보내준 것 사례로 병조 판서 황희와 좌군 총제 하구를 명나라에 보내다
- 태평관에서 사신과 두목에게 옷을 하사하다
- 서북면 도순문사 유정현이 사직을 청하니 윤허하지 아니하다
- 다음 태종 11년 9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