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20권, 태종 10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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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광주에서 매 놓는 것을 구경하다
- 우레하고 번개치며 우박이 내리다
- 상왕이 건원릉에 제사지내고 풍양에 머무르자, 광나루에 가서 영접하여 잔치하다
- 한상경이 북경에서 돌아와 올량합을 토벌하려는 황제의 뜻을 아뢰다
- 달이 기성을 범하다
- 삼공신이 헌수코자 했으나, 임금이 편치 못하여 받지 않다
- 녹봉을 자의로 내주지 않은 감찰 김도생 등을 순군옥에 내려 논죄하다
- 동북면에 잡아 온 올량합의 부녀자를 돌려 보내다
- 일본 기이도 객인이 와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사람을 여러번 보내어 평양성 축성의 진행상태를 점검한 결과를 놓고 의논하다
- 안평 부원군 이서의 졸기
- 우레와 번개치며, 해주 등지에 우박이 내리다
- 중군 호군 전흥이 올량합 지역에서 돌아오다
- 건주위에 잡혀 있던 명의 총기 김 첩목아를 요동으로 압령하다
- 소격전에서 태일 초례를 지내다
- 다시 대간에게 직사에 나오도록 명하다
- 이저의 공신전과 과전을 돌려주다. 이저의 이름을 이애로 고치다
-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일본 살마주와 우주에서 토산물을 바치다
- 저화와 포의 시가가 달라 이 달에 한하여 추포의 사용을 금하다
- 신의 왕후의 새로 그린 진용을 봉안하므로 문소전에 제사지내다
- 전 지의흥삼군부사 정남진의 졸기
- 종묘에서 점괘를 보아 피방을 결정하다
- 중궁과 함께 유후사로 거둥하다 각사의 반이 따라가다
- 어가가 임진도에 머무르다. 세자에게 도성으로 돌아가도록 명하다
- 어가가 유후사에 이르러 경덕궁에 임어하고, 동강에서 사냥하다
- 어가를 따르는 관리의 가족이 행재소에 오는 것을 금하지 말도록 하다
- 천릉 도감에서 덕릉·안릉의 천장하는 제도를 아뢰다
- 베를 가지고 물던 세금을 저화로 세포를 대신하도록 명하다
- 사간원에서 임금의 거동시 대간 등이 수종하도록 청하였으나 보류시키다
- 제릉에 제사하고, 백마산에서 사냥하는 것을 구경하다
- 광록 소경 여귀진의 졸기
- 새벽에 잠시 사냥갔다 돌아오는 임금을 백관이 교외에서 영접하자 힐난하다
- 이천우·이숙번·민무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저화를 사용하는 법을 보완하다
- 조견을 보내어 태조의 진용을 완산부에 봉안하다
- 사간원에서 풍해도 인민의 어려움을 시정토록 상소하다
- 대간에서 강무와 사냥에 호종하기를 청하다
- 문묘에 비를 세우다. 변계량이 찬한 비문의 내용