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17권, 태종 9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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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백관을 거느리고 문소전에 제사지내다. 세자가 맹사성 등을 용서하기를 청하다
- 풍헌관으로 사정을 끼고 탄핵한 죄로 탁신 등을 외방 부처하다
- 영의정부사 하윤 등이 고기 반찬을 들기를 청하니 맛만 보다
- 검교의 녹봉을 정지하고 용관을 혁파하자는 이조의 상소문
- 임금이 편찮아서 세자에게 문소전의 제사를 대행하게 하다
- 하윤 등이 육선을 들기를 청하니 비로소 마른 고기의 맛을 보다
- 정귀진·유영·이방을 사헌부의 관직에 임명하다
- 대마도 종정무가 예물을 바치다
- 의관 양홍달에게 쌀·콩을 하사하다
- 일본의 지좌전이 사람을 보내어 예물을 바치고 그 나라 국왕의 부음을 전하다
- 안개가 끼다
- 민무구 형제의 가속에게 서울을 빨리 떠나도록 독촉하지 말라고 헌사에 명하다
- 나무에 성에가 끼다
- 문소전에 친히 전을 올리다
- 사헌부 장령 유영 등이 폄출된 대간들을 용서하도록 청하는 상소문
- 안속·김매경·장이 등 6인을 경외 종편하다
- 지평 이방에게 양홍달의 직첩을 바치게 했으니 돌려주기 위해서이다
- 건원릉에 소나무를 심도록 명하다
- 의정부에서 각사의 외방 노비와 혁파한 사사 노비에게 둔전의 종자를 주도록 청하다
- 호조에서 요청한 호급 둔전의 종자 지급 및 회수 방안을 채택
- 전라도의 여러 고을을 합하여 태인현·함평현·안열현으로 만들다
- 서북면에 관승 및 부천호의 직제를 신설하다
- 전라도 도관찰사 윤향이 상평보의 설치를 건의하는 계문
- 설미수를 명에 성절사로 보내다. 진헌물의 변경 및 동북면 귀화인에 관해 예부에 보내는 자문
- 관리들이 편당을 지어 왕래하는 것을 금지할 것을 사헌부 장령 유영 등이 건의하다
- 활을 세자에게 바친 환자 이매 등을 순금사에 가두다
- 각사 이전의 거관법을 제정하다
- 부여현의 여인 조씨가 여막을 짓고 남편의 3년상을 마치다
- 흥천사의 주지 운오가 백은을 바치고 받은 돈을 권귀에 아첨하는 데 허비하다
- 나무에 성에가 끼다
- 일기도와 대마도의 추장이 토산물을 바치다
- 전 계림 부윤 이은이 제언을 쌓고 농업을 장려하는 방안에 대해 건의하다
- 선군의 진급 규정을 고쳐 전공에 따라 특진시키기로 하다
- 경기 수군 도절제사의 건의로 강화·교동의 토지를 군자전에 이속시키다
- 녹전을 증가시켜 녹봉을 넉넉하게 주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