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16권, 태종 8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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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친히 문소전에 제사지내다
- 서연에서의 세자가 학습하는 과정을 정하다
- 의정부에서 문서 응봉사의 이문을 강습하는 일을 아뢰다
- 죄수 명단의 월말 보고에 근거, 안속·김매경 등을 경외 종편시키다
- 병조 판서 남재의 상언에 따라 시위패 규율을 어긴 사직 정효옹을 파직하다
- 태상왕의 부고 전달차 명에 가면서 법에 금한 물건을 가지고 간 정탁·정무를 탄핵
- 예조에서 신하의 상에 친림하는 제도를 상정하다
- 짙은 안개가 끼다
- 의안 대군의 빈소에 친림하다
- 건원릉 거둥시에 반차의 무시하고 말을 달린 병조 좌랑 박서생을 파직하다
- 안산군 수리산에 바위가 무너지다
- 호군 목인해가 평양군 조대림이 모반한다고 무함하다
- 안개가 끼다
- 사간원에서 조대림이 도성 안에서 군사를 일으킨 까닭을 핵문하다
- 호조 판서 조박의 졸기
- 일본 구주 목 원도진이 예물을 바치다
- 목인해의 사형을 늦추자고 청한 대사헌 맹사성 등을 순금사에 가두다
- 목인해를 시가에서 환열하고 자식들을 아울러 교살하다
- 와병 중인 길창군 권근이 대간들을 용서하기를 청하는 상서문
- 맹사성 및 대간들을 극형에 처하라고 판부하니, 대신들이 반대하는 청을 올리다
- 대사헌 맹사성과 우정언 박안신은 귀양보내고 나머지 대간은 석방하다
- 형조에 명하여 조대림에게 지나치게 형벌한 이직·윤저·이응 등을 핵문하게 하다
- 의정부 건의대로 행수와 견룡의 천전법을 정하다
- 최규를 석방하고 윤흥부를 파면시켜 돌려보내다
- 뒤늦게 형조 판서 성석인이 이직 등의 죄를 청하다
- 친히 문소전에 제사지내다
- 의정부 찬성사·각조 판서 및 대간을 새로 임명하다
- 재내제군과 부마 제군의 구사의 수를 정하고, 별감·소천시의 칭호를 없애다
- 정탁과 조용에게 출사를 명하다
- 대간의 탄핵 문안에 발론한 사람의 이름을 적게 하자는 권근의 상서문. 의정부에 내리다
- 국상 중이므로 정조를 축하하는 전문과 연상시를 정지하다
- 전라도 수군 도절제사가 왜적을 방어하기 위한 대책 몇가지를 건의하다
- 사헌 집의 탁신 등이 조대림의 죄를 청하는 상소문
- 좌사간 대부 유겸 등이 조대림의 일로 언로가 막힐 것을 염려하다
- 제주 도안무사 조원이 국마를 번식시킬 방책을 올리다
- 내약방 의원 평원해와 조청을 전의감으로 내쫓다
- 영의정부사 하윤 등이 임금께 육즙을 들기를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