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16권, 태종 8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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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전 서운관 승 김협을 일본에 보내 대내전의 다다량덕웅에게 보빙하다
- 명나라 사신 진경·이빈에게 저포와 인삼을 주다
- 세자 이제를 태평관에 보내어 황엄 등에게 잔치를 베풀다
- 최식의 직첩을 돌려주다
- 창원부에 판관을 두다
- 길창군 권근과 안성군 이숙번을 국장 도감의 추가로 정한 제조로 삼다
- 황엄 등이 다시 경복궁에서 처녀를 보다
- 사유전의 일로 사헌 지평 이백공을 귀양 보내다
- 대사헌에 대해 의정부에서 사헌부에 보낸 관문의 문구 해석상 이견을 보인 전말
- 태상왕의 존시를 지인 계운 성문 신무 대왕으로, 묘호를 태조로 하다
- 병조에서 신기방을 혁파하였으니 대신, 반혼색에서 전유마와 농마를 관장하는 문제를 거론
- 세자가 진경과 이빈을 모화루에서 전송하다
- 호조의 문서를 위조한 전 사헌 감찰 정제가 도망하다
- 남쪽에 무지개가 나타나다
- 빈전에 화엄 삼매참 법석을 베풀다
- 하윤을 총호사로, 이직을 산릉사로, 이숙번을 교량 돈체사로 삼다
- 병조의 천거를 받았으나 탈락하자 황희에게 분경한 박유손을 귀양보내다
- 제주에 물난리가 나다
- 황엄 등이 경복궁에서 처녀 80명 중에 7인을 선택하다
- 황엄 등이 서강에 나가서 놀다.
- 이조 정랑 신개와 공조 정랑 이효인을 지방에 보내 처녀들을 독촉하다
- 도절제사 조원과 윤자당에게 경상 좌·우도 수군 도절제사를 겸하게 하다
- 의정부에서 음식을 너무 간소하게 들지 말기를 청하다
- 일본국 구주 절도사가 토산물을 바치다
- 해주에 판관을 다시 두다
- 크게 바람이 불고 우박이 내리다
- 산릉사 이직을 보내 산릉의 참초제와 개토제를 행하다
- 인소전을 문소전으로 고치다. 혼전 도감의 직제
- 의정부에서 관청에 원래 속해있던 노비와 사찰에 속해 있던 노비의 신공을 같게 하다
- 딸을 보내려 하지 않은 지평주사 권문의를 순금옥에 가두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