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15권, 태종 8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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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덕수궁에 나아가 문병하는 것을 날마다 상례로 하다
- 일기도 수호의 대리인 원거가 사람을 보내어 예물을 바치다
- 혜화 궁주 이씨의 졸기
- 왜선 9척이 날마다 암태도를 노략질하니 염간 김나진과 갈금 등이 물리치다
- 사역원 부사 이자영이 4운의 무역마 430필을 압령해 요동에 가다
- 다시 좌·우정승이 이조와 병조를 겸판하게 하다
- 대간에서 고신을 서출하는 예
- 세자의 경사 도착 소식을 전한 서장관 박강생 등에게 쌀·콩을 내려주다
- 사신 진경 등이 가져온 예부의 자문. 서적의 송부 및 양합라와 만산군의 송환 문제
- 생원 시원 변계량 등이 윤수 등 1백 인을 뽑다
- 윤사수를 강원도 도관찰사로 삼다
- 태평관에 가서 사신 진경 등에게 잔치를 베풀다
- 대호군 이각 등을 경차관으로 삼아 나머지 만산군을 추쇄하게 하다
- 셋째 아들을 충녕군으로 봉하고, 하윤과 성석린을 세자의 사·부로 삼다
- 태상왕이 도총제 김남수의 집으로 피병하다
- 지사역원사 강방우가 5운의 무역마 310필을 압령하여 요동으로 가다
- 조혼과 이각의 직첩을 도로 주다
- 태상왕이 세자궁으로 피병하다. 임금이 하루 종일 간호하다
- 이조 판서 이직을 지공거로, 병조 판서 유양을 동지공거로 삼다
- 충녕군이 우부대언 심온의 딸에게 장가들다
- 심온의 어머니 민씨를 변한 국대부인에, 딸을 경숙 옹주에 봉하다
- 전 호조 판서 김희선의 졸기
- 경성 병마사가 야인 지방을 정탐하도록 파견한 통사 장천우가 피격되다
- 사재 소감 임군례가 6운의 무역마 300필을 압령해 요동으로 가다
- 예조의 건의대로 동당 한성시의 인원을 30인으로 늘리다
- 철성군 이원으로 하여금 세자를 요동에서 맞이하게 하다
- 경기 각포의 번을 마친 선군을 돌려보내다
- 경기·경상·충청도 도관찰사의 요청이 있자 백성들을 구휼하다
- 사역원 판관 오의가 7운의 무역마 400필을 압령해 요동으로 가다
- 예조에서 상정하여 영삼군사의 좌차 및 지휘체계를 정하다
- 민무구·무질 형제에게 쌀·콩을 내려주다
- 사역원 판관 박무가 8운의 무역마 400필을 압령해 요동으로 가다
- 동북면 찰리사 김승주가 건주위 지휘 어허출 등이 바친 비단 등을 임금께 바치다
- 일본 진서탐제장군 원도진이 예물을 바치다
- 대언 윤수의 장례에 쌀·콩·종이를 부의하고 관곽을 내려주다
- 의정부에서 제주도 비보사찰인 법화사와 수정사의 노비수를 정하다
- 서북면 도순문사 이귀철이 태주에서 캔 은 53냥을 바치다
- 왜선이 영광의 염장을 노략질하니 지군사 조유가 싸워 물리치다
- 사역원 판관 강유경이 9운의 무역마 360필을 압령해 요동으로 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