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13권, 태종 7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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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양덕현에 서리가 내리고, 안변·길주 등지에 우박과 눈이 내리다
- 《주역》에 밝은 겸 성균 사성 장덕량을 날마다 입궐하게 하다
- 곡주에 눈이 내리다
- 친시의 정지를 청하는 사간원의 소
- 덕수궁에 나아가 기거하다
- 병조에서 군정의 사목을 올리다
- 각도의 수령에게 정월에 소나무를 심게 하다
- 편전에서 병조 판서 윤저 등과 궁방 대책에 관해 의논하다
- 제축문에 임금이 복을 받는 말을 넣지 말라고 하다
- 승도들을 사직단장과 창고 등을 짓는 일에 사역시키는 것을 정지하다
- 조박과 정구에게 의정부의 참찬·참지 직을 제수하다
- 청주에 우박이 내려 삼과 보리가 상하다
- 광연루에서 술자리를 베풀어 유관·노한 등을 위로하다
- 흠차관 진경·이빈이 창덕궁에 이르러 황제의 생일을 하례하다
- 문신들을 친히 시험하다. 시무책(時務策)의 글제
- 요동 백호 이빈이 돌아가다
- 명나라 예부에 만산군의 일을 계품하는 자문
- 대마도 왜인 58명이 귀순하다
- 한성부에서 올린 한양 도시 행정에 관한 사의 조목
- 인정전에 나아가 친시 문과의 방을 붙이다
- 사헌부로 하여금 중시에 나오지 않은 문신을 탄핵하게 하다
- 예조에서 상정하여 대간이 서연에서의 행례 절차를 정하다
- 성절일의 조하에 나오지 않은 장사신 등을 파직하다
- 청주에 우박이 내리다
- 천추사 노한 편에 여진인의 기취 문제에 관해 중국 예부에 보내는 자문
- 의정부에서 친시의 은영연을 내려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