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13권, 태종 7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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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일본 살마주 태수가 사자를 보내 토산물을 바치다
- 둔전법을 예전대로 시행하다
- 흉년이 든 충청도의 번상 시위군을 돌려보내다
- 직무를 태만으로 세자 좌필선 김주의 파직을 청하는 사간원의 상언
- 중군 도총제 이귀철을 하절사로 경사에 보내다
- 밀양의 시위군 번상에 군기 검열 소홀로 경상도 도사 등을 순금사에 가두다
- 동교에서 매사냥을 구경하다
- 다시 둔전법과 연호미법의 실시 여부를 의논하게 하다
- 광연루 아래에서 김성·진경·이빈에게 잔치를 베풀다
- 의정부에 명하여 상아패를 만들다
- 대사헌 민무질이 강무 행차에 삼성에서 수행하기를 청하니 따르다
- 강무 행차에 수행하겠다는 대간과 형조의 상서
- 길이가 38척이 넘는 물고기가 비인현 해변에서 죽다
- 달이 태미원에 들어가다
- 광주에서 강무하다
- 경안역 앞들에서 머물다
- 새로 짓는 문묘의 감독관으로 성산군 이직과 중군 총제 박자청을 임명하다
- 남양군 홍길민의 졸기
- 궁실의 종 보명의 죄를 청하는 사간원의 상소
- 환궁하다. 강무 때에 잡은 노루를 전사시에 보내다
- 충청도 덕은현 관족사 남쪽 봉우리의 큰 돌이 저절로 구르다
- 광연루에서 종친에게 잔치를 베풀다
- 흠차관 김성이 추쇄한 만산군을 점고하기 위해 의주에 가다
- 대간의 만류에도 강무를 다시 강행하려고 하다
- 완산 부윤에게 전지를 내려 회안 대군의 천렵 등을 허락하게 하다
- 종친에게 광연루 아래에서 잔치를 베풀고 활쏘기를 구경하다
- 종친을 해온정에 불러 활쏘기를 구경하다
- 일본 국왕이 사자를 보내 빙문하다
- 다시 양주에서 강무하다
- 의정부에서 진헌 예물을 싸는 법을 아뢰다